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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경찰 46

(금천)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한 마을축제

포돌이·포순이와 함께한 마을축제 지난 21일 서울 금천구 은행나무로에는 기다랗게 놓인 부스들과 인파들로 붐볐습니다. 바로 '2014 금천구 마을축제'가 개최되었는데요. 서울 금천구청 마을공동체 담당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다양한 마을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 단계부터 주민 추진단을 구성하여 추진하고, 특히 차 없는 거리로 진행하여 많은 주민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2014 금천구 마을축제'에 금천경찰 포돌이·포순이가 출동했습니다. 금천경찰이 부스에 직접 참여~! 카페를 통한 치안소식 방도 홍보하고 아이들과 함께 총 쏘기 게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무작정 찾아갔냐고요? 주민이 있는 곳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달려가는 금천경찰, 이날은 특별히 참여하게 된 사연이..

(금천) 서울 금천구민들의 수호천사 윤현정 경관을 소개합니다

서울 금천구민들의 수호천사 민원 奉仕실 윤현정 경관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금천경찰서 민원 봉사실에서 근무하는 윤현정 경사입니다^^. 저는 15년 여간 경찰 업무를 하면서 유독 민원실에 가장 오랜 시간을 근무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민원실은 비교적 자유로운 출퇴근과 평화로워 보이는 곳이지만 셔터문을 여는 순간 평화가 깨지는 곳입니다 ㅋㅋ 군대 갔다 온 분은 다 아시겠지만 민원실은 ‘의무대’와 같은 곳이죠 뼈 다친 환자, 머리 다친 환자, 실명된 환자 할 것 없이 모두 치료해줘야 하는 곳이 의무대라면, 피해자, 가해자, 참고인, 억울한 자, 혐의자 할 것 없이 모두 법 테두리 안에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는 곳이 바로 민원실입니다. 민원실 1일 평균 방문 인원은 200~250여 명인..

(금천) 낮보다 밝은 금천 밤 골목

금천경찰서에서는 공원, 취약지역, 여성안심 구역에 대해 매주 목요일 경찰 협력단체, 지역 주민들이 경찰서장과 함께 순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답니다. 금천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골목길 순찰을 홍보하기 위해 주민들이 잘 볼 수 있도록 곳곳에 플랜카드를 게시하였지요. 이번 주는 가산동에서 골목길 순찰을 하였는데요 자그마치 100여 분이 신청을 해주셨는데요. 더불어 구청장도 동참하고자 참석해주었습니다^^/ 지난 10월 2일 20시에 가산 파출소에 모두 모여 오늘 순찰 코스를 설명하고 범죄 없는 안전한 가산동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며~ 출발하였습니다. 가산 파출소를 출발하여 가산동 주민안심 길을 따라 걸으며 중국동포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가 밀집 지역에 도착하였답니다. 가산동은 거주 주민..

(금천) 추석절 산타클로스가?

휘영청 둥근 달! 서울 금천경찰이 관내 독거노인분들에게 풍성하고 넉넉하게 다가갔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서울 금천 경찰서 전 직원들이 합심하여 관내 독거노인분들에게 쌀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고맙다고 반갑게 맞아 주셔서 전달해 드리니 저희 경찰관이 더욱 감동을 받았답니다. 이른 아침 전날 밤에 미리 준비한 싱싱한^^우리 음식 쌀을 챙기는 청문감사관실 장연태 경위와 경무계장 오형종 경위입니다. "관내 혼자 사시는 우리 아버님 어머님들이 좋아하실 생각하면 쌀 몇 가마를 들어도 허리 아픈 줄 몰랐다"라며 훈훈한 멘트까지..계장님 최고~!! 이렇게 서울 금천 경찰서가 준비한 사랑의 추석 선물 자그마치 쌀 22가마~!! 서울 금천경찰이 금천구 주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의 무게보다는 조금 가볍다고..

(금천) 친구사랑 로그인, 학교폭력 로그아웃

서울금천경찰은 2014년도 신학기를 맞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만나고 있어요. '친구사랑 로그인, 학교폭력 로그아웃'! 아동청소년계에서 3월3일 개학일을 맞이하여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생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개학일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답니다. 등교하는 독산고 학생들에게 직접 117신고홍보물을 배부하는 천범녕 경찰서장. 꼿꼿한 자세보다 직접 학생들에게 편히 다가가 학교폭력예방법에 대해 설명도 하고 전단지도 나누어 주며 최선을 다한 금천SPO서장이랍니다^^ 여전히 꽃샘추위가 마지막 발버둥치는 쌀쌀한 아침에도 금천경찰은 독산고등학교 및 난곡중학교를 비롯한 관내 36개교 교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117신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등굣길을 함께 하였습니다. 문일중학교 학생에게 리플릿을 나눠주는 '금천 이승기..

(금천) 『불법음란사이트 운영자 검거』사례

13. 3월경 불법음란사이트 A에 B카페를 개설하고 회원 1,550여명을 모집,피의자에게 자신의 사진을 보내오는 자들을 특별회원으로 승급시킨 후,피의자의 집·모텔 등에서 남·여성 특별회원들의 모임을 주선하여 여성에 대한 성적학대를 하는 음란물 제작, 카페 내 게시판에 게시하여 유포한 김모(56)씨. 이번 사건은 남성인 이모(48)씨가 "SM을 즐기는 여성이 맞느냐. 만나자"등의 이상한 전화를 계속 받고 해당 B카페를 검색, 자신의 전화번호가 올라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뒤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됐습니다. 금천경찰서 사이버팀은 14. 1월경 제보자의 전화번호가 B카페 여성회원으로 게시판에 게시되어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을 접수, 내사를 개시하였습니다. 카페의 주소는 실시간으로 변동되며 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