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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아동청소년이 함께하는 ‘범죄예방 콘텐츠 공모전’

노원경찰서에서는 「함께해요! 범죄로부터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를 위해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성장기 감수성이 예민한 아동·청소년들과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예방 및 준법의식을 고취시키고 장려 할 수 있는 공감의 장이 되었습니다. 공모전은 학교폭력, 공동체 치안활동, 탄력순찰활동을 주제로... 만화, 포스터, 그림, UCC 등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부문에 43개의 학교가 참여, 총552점이 제출되었습니다! 수많은 작품 중에서도 각 부문별 대상 작품을 한번 만나 보실까요~?^^ 만화부문 대상 그림부문 대상 UCC부문 대상 인덕공고_나희수 청원초_오채원 우리 학생들의 작품 어떻게 보셨나요? 범죄예방에 대해.. 보는 이 마저 많은 생각이 들게 ..

(금천) 학교 찾는 포돌이, 관심으로 소통해요

'학교 찾는 포돌이, 관심으로 소통해요' 지난해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가 방영됐었습니다. 드라마 내용 중 ‘정수인’이라는 학생이 있었는데 뇌수막염으로 기절했지만, 담임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자는 것으로 알고 전혀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수업시간이 끝날 때도, 하교한 뒤에도 누구도 ‘정수인’에게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결국 ‘정수인’은 무관심이라는 폭력으로 인해 너무도 허무하고 외롭게 홀로 교실에서 죽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가장 무서운 폭력은 무관심’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는데요. 하지만, 위와 같이 일이 꼭 드라마 속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닙니다. 실제로 2014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학교폭력을 목격한 후 모른 척 한 이유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라는 답변이 2..

(종로)뜨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요즘 뜨고 있다는 종로구 서촌 주택가 주변..... 명성에 걸맞지 않은 지저분하고 삭막한 철판 벽이 줄지어 있는 이곳에 종로경찰서 옥인 파출소 경찰관들과 배화여고 미술부 학생들이 모인다는 첩보 입수! 딱 봐도 어린 소녀들이 모이기에는 배경이 그리 아름답지 않은 곳인데요~ 이들이 이 철판 벽 앞에 모여 과연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이유는 바로! 환경미화작업을 통해 좀 더 깨끗하고 보기 좋은 길거리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이곳은 여성안심 귀갓길로 지정된 곳으로 동네 공터를 가리기 위한 가로 14m, 높이 2m의 가림막이 설치돼 있는데 불법 전단지 및 스티커들이 마구 붙어있어 지저분할 뿐 아니라 쓰레기 무단 투기 등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고 해요. ☺ 여성안심 귀갓길이란? 저녁 10시 ..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다! 「2013 전의경 문예대전」출품작!

밥 로스 아저씨를 보고 자란 서울경찰 전의경들이 말합니다. “그림 그리는 거, 참~ 쉽죠 잉?” 「2013 전의경 문예대전」 그림ㆍ만화부문 출품작! 그까이꺼.. 볼펜으로 대~충 그려도 이 정도 작품은 나와 줘야 서울 전의경 아닙니까? 2기동단 경무계 상경 김승빈 「우리는 경찰」 Do the BEST, Say that It is NORMAL “최선을 다하고, 당연하다 얘기 한다” 각 부서에서 활약하는 경찰관들을 경찰의 상징인 참수리로 형상화 했네요^^ 남대문서 방범순찰대 일경 이현준 「우리의 값진 보물」 심사위원들이 감탄사를 연발한 작품입니다. 예술성을 떠나 노력과 정성이 돋보인 작품인데요, 달랑 볼펜 하나만 가지고 남대문 모습을 장인정신으로 한 땀 한 땀 그렸다고 합니다. 53중대 일경 윤석현 「미광(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