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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9

(구로) 어린이 보호구역이 잘보여요!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

구로경찰서 교통안전계에서는 봄봄봄~~ 개학철을 맞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어요!! 차를 타고 지나가다 보면, 어린이 보호구역이 잘 보이지 않을 때가 있어요. 어떻게 하면 어린이 보호구역이 눈에 잘 보일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구로경찰서는 한국전력(구로금천 지사)와 협업을 통해!! 전신주 보호대에 교통안전 홍보 요소를 활용하기로 했어요. ^.^ 스쿨존 전용 전신주 보호대를 설치하여, 깜깜한 밤에도 눈에 잘 띄어, 사람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을 한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더욱더 발전하는 구로경찰서가 되어 어린이의 안전에 앞서가겠습니다! 안.전.한. 구로!!

(구로)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로경찰서는 주변 은행들과 함께 소통하며,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계속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 구로3파출소에서는 팜플렛을 만들어서 은행에 나눠줌으로써 꾸준한 예방활동을 해왔는데요. 이렇게 은행원들 책상에 놓여있어서, 은행 업무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쉽게 볼수있죠! 그 뿐만이 아니라, 공적마스크 속에 일회용 손 소독제를 담아 은행원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런 홍보를 통한 예방활동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서울 구로경찰서는 꾸준한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으로 구로구를 지키겠습니다!

(구로) 버스 광고를 통한 생활 속 홍보 '지문 등 사전등록제'

생활 속 홍보, 우리 소중한 아이를 지켜주세요! 서울구로경찰서는 아동안전과 실종 예방을 위해 ㈜보성운수와 함께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홍보에 나섰습니다. 버스는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생활 속 홍보라고 생각되는데요. ‘실종 예방, 등록하면 빨리 찾는 지문 등 사전등록’ 포스터를 승객들이 잘 볼 수 있도록 파란색 스티커로 제작하여 구로구 영등포구 관악구 운행하는 버스 총 111대에 부착하였습니다. 승객들에게 지속적이고 자연스러운 노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하여, 매일같이 같은 버스를 타고 다니며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홍보를 할 수 있습니다. 실종은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중대 사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아이의 실종은 더 위험하죠. 아이의 사전 지문을 미등록..

(구로) 찾아가는 아동안전 예방교육

포돌이가 간다!! 최근 아동 학대로 인한 아동보호에 대하여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서울구로경찰서는 경찰 포돌이의 포근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관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아동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배우고 기억할 수 있도록 포돌이와 함께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아동안전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찰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순찰차 체험까지 ^^ 현장에서 직접 지문 등 사전등록을 해주며 아이의 실종 예방까지 하고 있습니다. 경찰관도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미소를 볼 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을 보며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서울 경찰은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고민 Talk! Talk!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고민 Talk! Talk! 서울구로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나갔습니다. 너의 고민을 SAY POL! 그 자체로 경찰에게 고민을 이야기하라는 뜻도 있지만 Schoolpolice Assist Yes! 학교전담경찰관들이 고민에 대해 긍정적 해결을 돕는다는 뜻도 갖고 있습니다. 자율방범대 초소를 잠시 빌려 사용하여 시설은 좋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찾아와 주었습니다. “키 크고 싶어요^^” 라는 귀여운 고민부터 진로 상담과 같은 무거운 주제까지! 학교전담경찰관들도 잠시 학창시절 본인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높이에 맞춘 상담을 했다고 합니다. 고민 상담만 하고 그냥 갈 순 없겠죠? 먹어도 먹어도 배고플 나이~ 맛있는 간신과 작은 선물까..

(구로) 유전자 정보를 통해 실종자를 찾을 수 있어요!

유전자 정보를 통해 실종자를 찾을 수 있어요! 유전자 검사란? 보호시설에 입소된 연고자가 없는 청소년이나 실종 가족을 대상으로 동의를 받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찰관이 구강에 있는 상피세포를 채취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유전자를 분석한 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보유하는 있던 유전자와 정보와 상호 대조하여 실종자 및 보호자를 발견하는 제도입니다. 최근 서울구로경찰서 실종수사팀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장기미제 실종사건을 해결한 사례가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올해 초 여든을 앞둔 한 노모가 찾아와 “죽기 전에 꼭 딸을 찾고 싶다”며 구로서 실종수사팀을 방문했습니다. 노모는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잠시 보육원에 맡긴 다는게 37년 동안 헤어져야만 했습니다. 구로서 실종수사팀은 처음 고아원에 입소시킨 은평..

(구로) 2018년 시행되는 출퇴근 재해를 아시나요?

올해부터 출퇴근 중 발생한 사고 역시 업무상 재해로 인정된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나요? 그럼 지금부터 직장인들이 미리 알아둬야 하는 '출퇴근재해' 제도가 무엇인지~ 신청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대중교통을 출퇴근 하다가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산업재해로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 되었는데요 우리나라 교통사고 건수 중 출퇴근 시간의 교통사고 건수의 비중은 10% 가량 추산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퇴근 산재로 인정받기에 그 적용 범위가 제한적이고 까다로웠다고 하네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과 출퇴근 재해 드디어 올해부터 출퇴근 재해 규정이 신설되어 산재 인정 범위가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6년 9월 29일, 헌법재판소는 사업주의 지배하의 출퇴근재해에..

(구로) 일일열사- 1일 10명의 주민을 만나다

일.일.열.사 - 1일 10명의 주민을 만나다 평소 일상 속에서 경찰관과 이야기 나눠본 적 있으신가요? 아직까진 경찰이 그렇게 가깝게 느껴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의 질문을 구로구 주민들께 한다면 얘기해본 적이 있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확신하는데요. 구로경찰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일일열사 운동이 확신의 이유입니다. 일일열사 운동이란? 一 日 什 人 한일 해일 열십 사람인 “1일 10명의 주민을 만나 의견을 듣고 치안활동에 반영하여 주민눈높이 치안활동을 하자”라는 뜻인데요. 지역마다 특성이 다르고 주민들이 느끼는 치안불안요소도 다르기 때문에 구로지역에 딱 맞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구로경찰은 2012년부터 일일열사 운동을..

매일 오후 5시, 아름다운 동행 프로젝트

매일 오후 5시, 아름다운 동행 프로젝트 학창시절 수련회 때 한 번씩 해보셨죠? 시각장애인이 되어보는 체험~!! 안대를 쓰고 지팡이로 장애물을 감지해가며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한 시간 남짓 아찔했던 기억~! 처음 안대를 썼을 때는 흥미가 생겨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두 눈을 가리고 지팡이와 친구들의 인도에만 의지해서 이동을 하다 보니 두렵고 막막한 마음뿐이었습니다. 가장 불편했던 건 '쌩~쌩~ 지나는 자동차에 행여나 치이지 않을까'라는 불안감과 '맨홀 뚜껑에 빠지지는 않을까'라는 걱정, 보이지가 않기에 '누가 해코지라도 하는 건 아닐까' 노심초사하며 한 걸음씩 발걸음을 옮기는 것도 쉽지 않았었죠. 하지만, 제 옆을 든든히 지켜 주었던 친구들의 따스한 손이 있었기에 졸였던 마음을 놓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