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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15

(남대문) 외국인 학교에서 새학기 맞이 범죄예방교육을 했어요!

새학기를 맞아, 남대문경찰서 외사계는 3. 30.~31 이틀간 서울 중구 명동 소재 ‘한성화교소학교’ 1~6학년 대상 학교폭력 및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최근 장기간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카카오톡 왕따, 사이버 범죄, 음란물 시청 등 어린 학생들에게 범죄 노출이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영상자료, 퀴즈 등을 통해 귀에 쏙쏙 들어오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함께 하였습니다. 한성화교소학교의 교장선생님은 “외국인학교라 소외될 수 있는데, 남대문경찰서 경찰관분들이 직접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해주셔서 학생들이 경각심을 가지는 중요한 계기였으며, 포돌이와 포순이가 그려진 따뜻한 에코백 선물도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며칠 후, 남대문경찰서 외사계로 2학년 학생의 작품이 도착했습니다! 정말 ..

(성북) 성북경찰서에서 시민경찰학교를 운영하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 성북경찰입니다. 혹시 시민경찰학교라고 알고 계시나요? 경찰에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시민경찰학교 교육을 개설하였습니다. 범죄예방 요령 및 경찰활동 체험 등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범죄예방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랍니다! 7월 2일부터 시작해서 7월 6일까지 5일간 총 20시간으로 진행되었답니다. ^^ 교육내용으로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범죄예방활동, 범죄예방 요령(보이스피싱·성폭력·강,절도·가정폭력 등)을 배우고 경찰활동 체험 및 경찰 관련시설을 견학하고 기타 일상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배웠습니다! 그럼 5일 동안의 일정을 함께 보실까요? 첫째날! 경..

'인권', 마음 속 행복의 이정표

사실상 국가의 역할이 부재했던 과거 '야경국가' 시대에도 결코 간과할 수 없었던 '인권수호'의 근간이자 국가의 실체로서 헌법 가치를 실현해 나갔던 '경찰'. 안전한 항해를 위해 어떠한 첨단 기능보다도 중요한 '평형수'처럼 다양한 이해관계와 사회문제가 넘쳐나는 오늘날, 균형 있는 사회를 위해 경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개최된 '수사경찰 대상 인권경찰 워크숍'에 이어, 7월 27일 서울경찰청 대강당에서는 전 직원 대상으로 인권 교육이 있었습니다. 최근 인권경찰로 발돋움하기 위한 서울경찰의 노력에 더해 '진정 국민을 위한 인권경찰의 조건은 무엇인가'를 스스로 되뇌어볼 수 있는 기회로써 인권연대 오창익 사무국장을 강단에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 오창익 사무국장은 “13만 대한민국 경찰 스..

(종로)종로서 SPO와 함께 꿈을 찾아 보아요~

종로경찰서 SPO들이 세검정 초등학교에서 열린 '드림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포돌이, 포순이를 소환~! 출동하였습니다. '드림 콘서트'는 '여러 가지 직업들 중 한두 개를 선택하여 설명도 듣고 체험도 하는 행사인데요. 2014년 말에 개정된『한국직업사전』를 보면 총 11,440개(본 직업명 5,662개, 관련 직업명 5,778개 포함)의 직업이 수록되어 있다고 하네요. (한국고용정보원) 어마어마하쥬~? 그중에서도 어린이들이라면 한 번쯤은 꿈꿔본다는 경찰. 충성! 경찰 부스를 선택한 친구들은 경찰이란 무슨 일을 하는 사람들인지 어떻게 경찰이 되는지 듣고~ 경찰들의 활약이 담긴 홍보동영상을 시청하는데 특공대 영상에서 눈을 떼질 못 하네요 ^^ 특공대도 멋지지만 경찰하면 떠오르는 것은? 멋진 제복과 범인을 ..

(동작)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동작)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요즘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청소년 흡연 문제도 심각합니다. 청소년기의 흡연은 한창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건강에도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비행도 조장하는데요. 청소년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 금연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서울 동작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조용민 경사가 관내 중학교에 방문하여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청소년기 흡연의 문제점에 대해 알아볼까요? 청소년 시기의 흡연은 마치 미숙한 세포에 독약을 들이붓는 행위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담배를 얼마나 오래 피웠는지 뿐만 아니라, 얼마나 일찍 피우기 시작했는지가 담배로 인한 암 발생률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한참..

(동작)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국가대표 태권 캠프

(동작)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국가대표 태권 캠프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동작경찰서가 준비한 ‘국가대표 태권 캠프’ 프로그램, 태권도를 통한 신체 수련뿐만 아니라 올바른 예절 교육으로 건전한 가치관을 심어주는 ‘국가대표 태권 캠프’는 동작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와 관내 태권도장의 후원을 통해 매주 1회 지속해서 제공될 예정입니다~^^ 국가대표 태권 캠프 발대식에 참석하기 위해 동작경찰서에 방문한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였는데요. 아이들에게 도복을 전달하는 경찰서장과 청소년문화발전위원장이에요. 도복을 입혀주고 손수 띠도 묶어주는 여성청소년과 박은정 경사와 전준영 경사의 모습도 보이네요 도복을 전달받은 아이들은 포돌이가 새..

(성동) 성동서에 나타난 특별한 교육생

성동서에 나타난 특별한 교육생 지난 2월 2일 경찰서에 등장한 세 사람 ~ 교육생 인듯 ~ 민원인인 듯~ 교육생인듯~ 전혀 중앙경찰학교의 느낌적인 느낌은 없음 ㅎㅎ 역시나 건국대학교 로스쿨에서 실습을 나온 교육생이었던 것 ! 성동경찰서 공식 포토존에서 노재호 성동경찰서장의 환영인사와 함께 기념촬영 찰칵 ~ 순조롭게 실습 start ~ 첫 날과 둘째 날은 경찰서 각 과에서 차례대로 진행되었는데, 역시 경찰서 컨트롤타워 112종합상황실이 빠질수 없죠 ㅎㅎ 코드 1이 하루에 몇 건 정도 신고가 들어오는지 코드 1,2,3 기준은 무엇인지 학생들의 폭풍질문에 휩싸여 열심히 대답해 주는 최경연 경위 실습생들의 흥미를 강하게 끌어당겼던 과학수사반 , 실제 사용하는 감식기구들과 사건 사진들을 통해 사례 설명까지 접수 ..

(중랑) 어린이집에 찾아간 포돌이와 포순이

어린이집에 찾아간 포돌이와 포순이 “모르는 아저씨 차에 타면 안 돼 !!” 어릴 때 부모님께 정말 많이 들었던 말이죠 ^^*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힘도 약한 어린 친구들은 아무래도 위험에 처하기 쉽죠? 이제 경찰들이 어린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서 찾아왔어요. 중랑경찰서에서 하고 있는 「포돌이 · 포순이와 함께하는 눈높이 상황극」 함께 보러 가보실래요? 1부는 성폭력 예방교육이에요. 우리 순수한 아이들도 성폭력에 노출되어 있다는 슬픈 사실..ㅠㅠ 꼭 알려주세요. “싫어요! 안돼요! 하지 마세요!!” 아이들의 거부반응으로도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으니까요. 상황!! 놀이터에서 노는 어린 친구들을 노리는 나쁜 아저씨!! 아이들이 많이 모여 있는 놀이터다 보니 나쁜 사람들이 많이 노린다고 하네요. 포돌이 출동..

(동작) 어린이 눈높이 맞춤 교육, 노들지구대로 오세요!!

어린이 눈높이 맞춤 교육, 노들지구대로 오세요!! 과거에 어르신들은 아이들이 종종 잘못할 때 “너 자꾸 그러면 경찰 아저씨가 이놈~~~하고 잡아간다”며 으름장을 놓으며 혼을 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데요, 바로 경찰관은 어린이들의 영웅이자, 선망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이 경찰관을 직접 만나고 체험하기 위해 동작경찰서 노들지구대에 방문하였어요. 처음 가까이 접해보는 경찰관과 순찰차를 보며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였을까요? 꼬꼬마 어린이들, 너무나 귀엽죠? 경찰: 안녕하세요*^^* 어린이 여러분, 동작경찰서 노들지구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반가운 마음에 악수를 청하는 경찰관, 순수한 아이들에겐 TV에서만 보던 경찰관이 아직 많이 낯설어 보이는 것..

(남대문) 신임경찰 교육생들의 활약

두 명의 신임경찰 교육생의 활약!! 지난 7월 21일부터 2주간 남대문경찰서 형사과에서 신임경찰 교육생 24명이 실습을 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밤샘근무에도 눈을 부릅뜨며 피의자를 관리하고 사건 현장 출동 등 실습에 열심히 임하는 교육생들의 모습이 사뭇 대견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지난 7월 29일 밤 9시경 형사 당직팀 실습 중 민원인의 소지품을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찾아 준 두 교육생의 사례가 눈에 띄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7월 29일 밤 9시경 중국 민항기 승무원이라는 한 민원인이 다급하게 경찰서로 왔습니다. 그날 5시 30분쯤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했고, 다음날인 7월 30일 아침 6시 15분 출국 전까지 시간 여유가 있어 명동을 관광한 후 인천공항 숙소로 가는 공항철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