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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달래 2

(강서) 백색의 어벤져스!

백색의 어벤져스 -우리 동네 무도안전 지킴이- 서울 강서경찰서 곰달래지구대의 ‘등신대’를 기억하시나요? 전직 국가대표 유도선수 출신인 공자영 순경의 모습을 담은 등신대가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수호 천사가 되어주고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 해당 기사 바로 가기(클릭) ▲곰달래지구대 공자영 순경 많은 주민의 호응에 힘입어 등신대가 더 많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참 잘된 일이죠?^^ 무도특채로 경찰에 입직한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진형 순경의 등신대도 나타났는데요. 경찰관들의 모습을 한 등신대는 현재 곰달래지구대 관내에 17개가 설치됐습니다. 어두운 밤길이 전혀 무섭지 않을 것만 같은데요. 하지만, 여기서 그칠 수 없다! 자리를 지키고 서 있는 등신대를 넘어서서, 발로 뛰며 동네를 지키는 무도인들이 나타..

(강서)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 공자영! 이제는 우리동네 밤길지킴이 경찰관입니다.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 공자영! 이제는 우리동네 밤길지킴이 경찰관입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유도 동메달리스트! 누구냐고요?바로,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 공자영 순경입니다. 태극마크를 가슴에 품은 공자영 순경의 선수 시절 모습이 참 늠름한데요. 올해 2월 공자영 순경은 를 통해 경찰관으로 임용됐습니다.아직 1년도 안된 열정 가득한 새내기 경찰관입니다. 현재 서울강서경찰서 곰달래지구대에서 순찰요원으로 열심히 근무 중입니다.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시민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는데요. 공자영 순경! 어두운 골목길을 밝히는 수호천사가 되기로 합니다! 바로 공자영 순경의 모습과 비율을 똑 닮은 '등신대'를 제작해 우범 골목길 일대에 배치를 한 것인데요! 어두운 골목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