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3월경 불법음란사이트 A에 B카페를 개설하고 회원 1,550여명을 모집,피의자에게 자신의 사진을 보내오는 자들을 특별회원으로 승급시킨 후,피의자의 집·모텔 등에서 남·여성 특별회원들의 모임을 주선하여 여성에 대한 성적학대를 하는 음란물 제작, 카페 내 게시판에 게시하여 유포한 김모(56)씨. 이번 사건은 남성인 이모(48)씨가 "SM을 즐기는 여성이 맞느냐. 만나자"등의 이상한 전화를 계속 받고 해당 B카페를 검색, 자신의 전화번호가 올라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뒤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됐습니다. 금천경찰서 사이버팀은 14. 1월경 제보자의 전화번호가 B카페 여성회원으로 게시판에 게시되어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을 접수, 내사를 개시하였습니다. 카페의 주소는 실시간으로 변동되며 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