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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멸 신호등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점멸 신호등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점멸신호등, 아직도 고장으로 알고 계신가요? 교차로 점멸 신호 시 주의의무를 무시한 채 운전하는 사람들에 의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점멸신호란? 교통량이 급감하는 23시 부터 06시 사이,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보행자 및 차량이 적은 횡단보도나 교차로에서 운영하는 신호등 방식입니다.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여 연료절감 및 co2 배출 저감과 안전하고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 중입니다. 적색 점멸신호는 일시정지! 한 후 좌우를 살핀 후 통행 황색 점멸신호는 서행하면서 좌우 확인하고 통행 깜빡이는 점멸등도 정상 신호이므로 운전자들은 주의를 기울여 운전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적색 점멸등이 운영되고 있는 교차로에서 일시정지하지 않고 진입하여 사고를..

데이트폭력 피해자 신변보호제도

데이트폭력 피해자를 위한 도움의 손길! 데이트폭력 피해자 신변보호제도 애인이... -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 나를 믿을 수 없다고 부당하게 비난한다. - 친구들이나 가족을 못 만나게 한다. - 학교나 직장에 가는 걸 방해하거나 막는다. - 내가 결정해야 할 것을 자기가 결정한다. - 내가 어디에 돈을 쓰는지 통제한다. - 술을 마시면 화를 많이 낸다. - 나의 소중한 물건 등을 망가뜨린다. - 남들 앞에서 나를 모욕한다. - 나를 다치게 한다. - 나 혹은 아이들, 애완동물을 다치게 하겠다거나 흉기를 사용하겠다고 위협한다. - 내 의지에 반한 성관계를 강제한다. - 자신의 폭력 분출을 나 때문이라고 비난한다. - 화가 나면 자해하겠다고 위협한다. - "내가 널 못 가지면, 아무도 널 못 갖는다..

수렵총기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수렵총기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수렵장 개장! 2017.11.1. ~ 2018.1.31. ※ 수렵금지기간 : 2018.1.1.(신정), 수렵장 별 특별한 사유시(ex 인제군 - 방어축제기간) * 수렵기간이 아닌 때에 수렵한 자 -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69조) -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원 이하의 벌금 (총포 · 도검 · 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73조) 자~ 이제 경찰관서로 가볼까? 경찰관서엔 왜 가세요? 거기에 내 수렵총기가 있거든. 우리나라는 개인의 총기소유를 엄격히 제한하기 때문에, 총기는 경찰관서에 보관하고, 수렵을 하려면 수렵기간 전에 보관해제 신청을 하여 허가를 받아야 해요. 수렵기간 중에도 일출 전과 일몰 후에는 수렵..

허위 거짓 신고 더 이상 장난이 아닙니다

'허위 · 거짓 신고' 더 이상 '장난'이 아닙니다. '장난전화' 누구나 가지고 있을 어린 시절의 추억이죠. 호기심에 걸어 보았던 112, 119 전화. 설마... 저만 그랬던 건 아니겠죠? 하지만 여러분! 더 이상은 안 된다는 거 꼭 명심해주세요. 경찰관서에 접수되는 112 신고 전화는 하루에만 수 백, 수 천여 건! * 서울지역 지역경찰 1인당 담당인구 수 : 약 1,008명 * 최근 5년간 하루 평균 신고출동 수 : 약 1만 1천여 회 허위 · 거짓신고로 낭비되는 치안인력과 시간들... 나의 가벼운 장난전화, 허위신고로 인해서 도움이 절실한 누군가가 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일까요. * 허위신고 건 수 : 2014년 2,350건. 2015년 2,927건. 2016년 4,503건 이에,..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 올바른 신고로 시작됩니다

'범죄신고 112'. 올해는 1957년에 최초로 112 신고전화가 창설된 지 60주년 되는 해인데요, 또한 지난 11월 2일은 범죄신고전화 '112'를 기념하는 '112 범죄신고의 날' 이었습니다. 지난 60년간 경찰 신고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범죄신고전화 112'. 대한민국 15만 경찰은 어제도 오늘도 또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어디든지 달려갑니다! 보다 신속하게, 또 정확하게! 현재 전국 경찰서 252곳에 소속된 지구대·파출소는 1,995개소. 치안 일선에서 근무하는 지구대·파출소 경찰관들은 24시간 쉬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는데요. 신고전화 한 통에서 시작되는 신속한 현장출동은 과연 어떻게 이루어지는 걸까요? 사실 ..

불법촬영물 유포, 명백한 범죄입니다!

불법촬영물 유포, 명백한 범죄입니다. 200만 회원... 14억 광고료... 공유사이트 운영자 일당 검거 '200만 명'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검거한 '불법촬영물 공유사이트' 운영자 일당. 공유사이트의 회원 수는 자그마치 200만여 명에 달했습니다. 피의자들은 불법촬영물 공유사이트의 회원들을 늘려 자신들이 운영하는 성매매업소 홍보사이트, 성인콘텐츠 제공 홈페이지로 유도하는 방법으로 14억 원 상당의 광고료를 취득하는가 하면 회원 수가 2만여 명에 달하는 자신의 카페 또는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불법촬영물을 재유포하기도 했습니다. - 불법촬영된 사진 게시물 2만여 장. 그 중 신체 특정부위를 촬영해 성적 욕망과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불법촬영물 5,592건을 선별 인지 마침내 검거된 이들의 죄..

복잡한 교차로, 유도선이 도와줘요!

복잡한 교차로, 유도선이 도와줘요! 도로 위에 그려진 분홍색 또는 초록색, 파란색 선들을 본적이 있나요? 복잡한 교차로 내 갈림길에서 운전자가 진행방향을 혼란 없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치한 노면 색깔 유도선(Color Lane)입니다. 유도선은 2011년부터 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대상으로 시범설치하여 운영한 결과, 호응도가 높고, 사고 감소 효과도 큰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통일된 기준이 없는데요. 지방도로는 각기 다른 형태로 설치되고 있고, 고속도로는 잠정기준에 따라 시급한 곳부터 우선 설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경찰청과 국토교통부는 금년 12월까지 유도선 설치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유도선 설치 활성화! 앞으로 길 찾기가 한층 수월해지겠네요. ^^

폴리스팟 - 당신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우리가 있습니다

폴리스팟 (Police+Spot) [당신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우리가 있습니다] 서울경찰 x LOUD CPTED 프로젝트 마포구 보안관 방송인 하하가 나타났습니다. '폴리스팟'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인데요. '폴리스팟'은 지금 현재 나로부터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경찰관서의 위치를 알려주는 위치 알림 아이콘으로, 서울경찰이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이종혁 교수가 주축이 된 'LOUD'와 함께하는 CPTED 프로젝트입니다. ※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 범죄예방 환경설계) 가까운 곳에 있는 '경찰의 존재'를 인식함으로써 주민들이 체감하는 안전지수를 높이는 한편, 범죄욕구를 감소시키는 범죄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데요. '폴리스팟(Po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