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혜화경찰서는 국내 최대 의류자재 전문상가를 대상으로 총 23회에 걸쳐 1,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A 씨를 구속하였습니다. 피의자는 지난달 21일 밤 11시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의류자재 종합시장 건물 내 상품권 사무실에 침입해 시장에서 사용되는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800장을 훔치는 등 영업을 마친 점포 셔터 자물쇠를 절단기로 자르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16일 21일 두 차례 에 걸쳐 무려 점포 23곳에서 1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혜화경찰서는 연쇄적으로 도난 사건이 발생하자 전담반을 편성하고 범행 현장 주변에 설치 된 CCTV 영상 자료를 분석하고 CCTV를 의식하고 수많은 인파가 이동하는 시장으로 도주하는 것을 확인, 이동경로 추적 등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