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의견 소중하게 담아가겠습니다. 『포돌이 정거장』 지난 주말 인천에서 무빈이가 영등포에 있는 선유도 공원을 놀러 왔습니다 그런 무빈이에게 문득 무엇인가 눈에 들어왔는데요. 주위에 걸린 펜을 주섬주섬 꺼내더니 무엇인가 적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한글이 서툰지 삐뚤빼뚤한 글씨로 쓴 '너무 사랑해요' '경찰내요' 맞춤법은 틀리지만 무빈이의 마음만은 그대로 전달되는데요 무빈이가 사랑의 고백??을 남긴 이곳은 영등포경찰서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영등포구 총 80군데 설치 운영 중인 '포돌이 정거장' 중 하나 '선유도 공원' 지점입니다. 주민들의 치안 의견수렴 공간 포돌이 정거장!! 지난 6월 16일 KBS 굿모닝 대한민국의 소개된 포돌이 정거장 영상입니다. 포돌이 정거장은 주민의 경찰에 대한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