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는 녹색어머니가 지킨다~!! 5월 16일 오전 10시 용산경찰서에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녹색어머니 연합회는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어머님들이 함께 모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음을 모아 조직된 연합회입니다. 이날은 용산지역 10개 초등학교 100명의 녹색어머니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대식을 했습니다. 신고합니다~!! 앞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어머니들의 환호에 놀란 경찰서장은 어머님의 인기 비결을 물어보니 수줍게 "출중한 미모"라고 말해주시네요^^ 녹색어머니 연합회의 유일한 청일점 원효초등학교 소속 녹색아버님~!! 녹색어머니회 연합회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드는 녹색아버님..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