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 12(수) 영화 "우아한 거짓말" 팀이 관내에 배우 김희애 모교인 혜화여자고등학교에서 스쿨어택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이런 자리에 강북경찰서 학교폭력 근절화를 위한 SPO가 빠질수가 없겠죠 ㅎ 학생들이 시사회를 보기 전에 입구에서 혜화여고 스태프들과 학교폭력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여고생들 역시 꽃미남 SPO 이재원경장한테만 몰리네요(김현수 경장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배우들의 등장으로 학생들의 열기가 뜨거운데요(배우분들 정말 미인시더라구요)이한 감독은 "학교를 다니는 여러분이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학생분들에게 그런 의도가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고학급 내 친구들 사이에서 천지와 같은 외로운 아이가 없었으면 좋겠다"라며진심어린 말을 전했네요. 천지와 같은 외로운 아이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