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조대 못지않은 송파경찰의 인명구조 활약!! 모두가 편안하게 잠든 지난 15일 늦은 저녁과 16일 이른 새벽..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송파경찰은 또 한 번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 송파경찰서 문정지구대 - 지난 15일 22:10경.. 주택에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 순찰차가 긴급 출동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순찰차 근무자 이병채 경위, 이남호 순경, 엄종철 경위, 서대계 경위의 본능적인 움직임.. .. 소화기를 이용하여 입구의 화재를 우선 진압하고 인명구조를 하게 됩니다. 재로 가득한 입구와 거실.. 특히 서대계 경위는 119소방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면 늦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판단으로 점퍼깃만으로 코를 막고 손전등을 든 채 불길과 연기가 자욱한 집 안으로 침투하여,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