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찰청, 학교폭력 실시간 상담 메신저 앱 「117 Chat」 출시 - 학교폭력의 두려움에 떨고 있는 우리 학생들! 많이 힘들고 아파도 선뜻 주위에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이유는 ‘혹시나 내가 신고한 게 들통나면 어쩌지?’ ‘괜히 신고했다가 들키면 더 괴롭힘만 당할게 뻔해...’ 이런 고민들 때문이 아닐까요? 경찰관 언니 오빠들도 그 마음 다 압니다~! 그래서 서울경찰은 잠시 각자의 학창 시절로 돌아가 우리 학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가장 쉽게 마음을 열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2X세 여경 언니가 중학생인 시절에는 요 싸XX 폰으로 주고 받는 문자 메시지가 최고의 대화수단이었죠. 이보다 쪼끔 더 드신 3X세 경찰관 아저씨의 고등학교 시절에는 아마 이 삐삐가 최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