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날리는 불광천을 따라서 은평구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불광천!! 불광천을 따라서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면 매우 상쾌하답니다. 벚꽃 잎이 흩날리던 지난주 수요일(9일) 불광천에서 작은 캠페인이 열렸어요. 그건 바로 불광천변 자전거 순찰 캠페인!! 캠페인의 출발장소는 응암역 4번 출구 앞에 있는 자전거 대여소(Bike Station)!! 개인 자전거가 없어도 여기서 자전거를 빌린 후 불광천변을 따라 라이딩을 할 수 있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부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회원, 은평구 자전거동호회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어요. 열 맞춰서 자전거 도로를 따라 움직이는 행렬을 보니 장관이더라고요.(이건 제 혼자만의 생각..^^)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 방송국에서도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