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3월 8일 07:20경 금천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사 장충호와 경장 김종근은남부순환로 교통사고 예방 순찰 중이었습니다. 난곡사거리에서 신호가 변경되어 직진 신호로 바뀌어도 진행하지 않고,심지어 뒤에 있던 차량들이 급브레이크를 밟으며경적을 울리며 피해 가도 진행하지 않는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는 차량을 발견하였습니다. 누가 또 핸드폰만지고 신호바뀐지도 모르나보다..싶었죠. 해당차량을 조사하기 위해 하차하여 운전석 옆으로 가 보니운전석에서 술냄새가 진동한채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기어는 진행으로 되어 있는채.. 이때 13년 4월경에 금천우체국 사거리에 이와 비슷한 사례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그때 당시에 운전자를 깨우게 되었고 브레이크를 밟고 있던 발이 떼어져급발진할뻔했던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금천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