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8일 금요일. 여성청소년과에서 진행한 '아트챌린지' 시상식을 위해 어린이 친구들이 중랑경찰서에 방문해주었어요. '아트챌린지'는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보면서 순수한 아이들의 그림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이끌어 내는 의미있는 캠페인입니다. 초등부 571건, 유치부 122건이 취합되어 3차까지 진행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초등부 4건, 유치부 4건의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중랑경찰서 로비 스티커붙이기 방식으로 170명 투표) 자, 이제 아이들의 작품을 감상해볼까요? 이 날 행사에는 행복한 가정을 주제로 그림 공모전을 개최하며,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서 아동학대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나누어 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아동의 시선에서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가정의 모습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