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 비가 무지하게 내리고 하늘을 가르는 번개 작렬에~ 천둥까지 우르르~쾅쾅 해대던..어느날.. 한 남성이 나체로 대로를 활보하고 있다는 112무전이 떨어졌다. 1시간 전 근처에서 비슷한 신고로 출동해 귀가조치한 정신질환자가 있었기에 다시 나왔나보다 하고 현장에 도착해 보니.. 허걱!! 상황은 대략 이러했다.. 이 남성을 안전한 쪽으로 이동시킨 후 근처에 떨어져 있던 옷을 입히고 인적사항을 물었으나.. 횡설수설 할 뿐.. 신발도 신지 않은 채로 꽤 오랜시간 배회한 듯 한 형색에 언동도 정상적이지 못한 상황.. 우선 지구대로 데려와 정신질환 보건센터에 연락하니 담당 사회복지사와 간호사가 왔고 정신질환 여부 확인 후 129응급환자이송단과 함께 서울은평병원으로 후송하였다. 매일 매일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