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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큐멘터리 제2편 : 교통경찰

이번 편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도로위에서 밤낮으로 사투를 벌이는 교통경찰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교통경찰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영화 속에서 많이 비춰진 교통경찰의 모습은 형사가 좌천되어 교통경찰이 되는 모습으로 자주 표현되곤 하는데요.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 형사가 좌천되어 교통과로 배치된 모습으로 비춰진 영화 '바르게 살자'(左)·'공공의 적'(右) 中에서 교통소통 관리, 교통사고 처리, 음주ㆍ보복ㆍ난폭 운전 등 '차량폭력' 척결 등 교통안전 확립과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유능한 경찰관들이 배치되어 24시간 고생하고 있는데요. 교통경찰은 다른 부서의 경찰관들과 달리 도로 위에 서서 근무하는 시간이 많아 더욱 수고스러운 요즘입니다. 영상의 강서경찰서 교통안전계 2팀의 활동을..

(강서)우리동네 살피미와 범죄도 예방하고 교통사고도 예방해요

우리동네 살피미와 범죄도 예방하고 교통사고도 예방해요! 강서구 구석구석을 누비는 우리동네 살피미. 사전을 찾아보면 살피다 라는 말은 ‘두루두루 주의하여 자세히 보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강서경찰서에서는 올해 1월부터 '우리 동네 살피미'를 운영해오고 있는데요. 우리 동네 살피미란? 주택가 골목 등 동네 지리에 익숙한 배달업체 종사자들로써, 우리 동네 살피미로 지정하여 늦은 밤, 음식을 배달하면서 범죄에 노출된 학생과 노약자 등을 발견 시, 그들에게 도움을 주거나 경찰에 신고하여 안전한 동네를 만드는 우리 동네 파수꾼 역할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현재 80여 개의 배달업체와 범죄예방 MOU를 체결하고 자율적으로 범죄예방에 힘쓰며 치안유지에 도움을 주는 우리 동네 살피미. 경찰관들은 매일 도보 순찰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