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오신 서울경찰 NEWS 구독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2023년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더불어 2022년 올해의 마지막 뉴스레터에서는 서울경찰의 따뜻하고 의미 있는 소식을 전달해 드릴까 하는데요. 바로, 서울경찰 헌혈 모임 '사랑의 꿀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른 아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찾은 '사랑의 꿀벌' 경찰관들.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그동안 열심히 모은 헌혈증을 전달하는 날이기 때문인데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혈액 수급 상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까 하여 한 장 두 장 모아 기부한 헌혈증이 벌써 111장이나 된다고 합니다. 더 많은 사랑을 더 멀리 실어 나르고자 짓게 된 '사랑의 꿀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