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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이야기/현장영웅 소개 283

호국보훈의 달, 순직경찰의 넋을 기리며

‘목숨을 바쳐서 사랑한다’는 말, 우리는 보통 이 말을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목숨을 바쳐 국민과 나라를 지켜낸 영웅들이 있는데요. 바로 순직경찰관들입니다. 이번 달 뉴스레터에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경찰관들을 잊지 않으려는 경찰 동료들의 헌신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10년간 순직경찰관은 155명 근무 중 부상을 입은 공상 경찰관은 1만 7천 명에 달합니다. 근무특성상 교대, 야간근무가 많고 범인피습 혹은 교통사고 등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의 정신 푸르게 살아 눈부신 생명을 이어가리” 경찰 기념공원 13,700명의 경찰이 전사, 순직하는 동안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대표 추모시설이 없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에 경찰청은 2015년 경찰 창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