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기마대는 출동 준비 중!

2021. 9. 16. 14:21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들판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모두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입니다. ^^

 

'가을' 하면 바로 사자성어 '천고마비'가 떠오를 만큼,

말은 사람과 관계가 깊은 동물인데요.

 

기원전 5천여 년 전부터 가축으로 우리와 함께해 왔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임금의 사위를 부마(駙馬)라 부를 정도일까요?

 

 

 

 

서울경찰 역시 말과의 인연이 깊습니다.

 

서울경찰기마대는 우리 민족이 광복을 맞이한 이듬해인 1946년 2월 25일

옛 조선시대 마필 등을 관장한 관청인 사복시 터(현재의 종로구 수성동)에 창설되었는데요.

 

경찰 100명과 마필 150두의 규모로 발족해 광복 후 서울 지역 치안 유지에 기여하고,

한국전쟁에도 참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1972년. 현재의 위치인 성동구 성수동으로 이전해왔는데요.

지난 2017년에는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도로교통 발달 등 급변한 외부 상황과 순찰차 · 사이카 등 경찰장비의 현대화로

예전과 같은 위용을 볼 수는 없지만,

기마대장을 포함해 총 9명의 대원과 9필의 말이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서울경찰기마대는 각종 의전행사 및 문화행사 등을 지원하고.

서울숲, 인사동, 광화문 등과 같은 관광특구를 상시 순찰하는 등

그간 대내 · 외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갑작스럽게 시작된 코로나19의 대유행은

서울경찰기마대의 다양한 활동을 제한하고 있는데요.

 

 

 

 

그중 가장 큰 변화는 역시 대외 활동을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현재 서울경찰기마대는 서울 시민들께 인사드릴 수 있는 날 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마필 관리에 전념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기마대 직원들의 일상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말은 다른 가축들에 비해 질병에 약하고, 외부환경의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스트레스에 취약한 특성이 있어 다른 가축들보다 관리하기 힘들고,

많은 정성이 필요한 동물입니다.

 

때문에 기마대원은 말과 함께 시작해 말과 함께 끝나는,

그야말로 말과 24시간 동고동락하고 있습니다.

 

 

 

 

기마대원의 하루는 매일 아침 8시 마방 청소로 시작됩니다.

 

2시간 정도 밤새 말이 머문 마방을 깨끗이 청소하고,

수장터*에서 안장을 얹어 실내 마장을 가볍게 달립니다.

* 달리기 전·후로 마필을 씻기고 단장하는 등 대기하는 장소

 

오전 운동을 마친 말들을 시원하게 목욕시키고, 마방에 돌아와 건초를 먹이는데요.

말을 배불리 먹이고 나서야 기마대원들도 오전 업무를 마치고 식사를 합니다.

 

말을 이렇게 매일 달리게 해야 하는 이유는 말의 주요 질병인 산통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산통은 온갖 질병으로 발생하는 배앓이 증상을 말하는데요.

 

원인을 알 수 없는 수많은 이유로 발병하는 데다가

적시에 발견해 빠르게 조치하지 않으면 말이 죽을 수도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오전의 업무가 가벼운 몸풀기였다면, 오후의 업무는 본격적인 훈련입니다.

 

북과 장구를 치는 소란스러운 상황에서 단체 훈련을 진행해 외부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강화하고,

수송차량에 타고 내리는 훈련도 반복해 코로나19 종식 후 시작될 각종 행사에 대비합니다.

 

모든 훈련이 끝나면 4륜 오토바이를 동원해 실내 마장 바닥을 고르게 평탄화시키고,

훈련에 지친 말을 씻기며, 먹이를 충분히 제공합니다.

 

숨 막히게 바쁜 일정이죠?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

 

야간에도 24시간 당직을 서며, 2시간마다 마방의 마필 상태를 확인하는데요.

이는 혹시라도 말들에게 배앓이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조치하기 위함입니다.

 

 

 

 

1년 365일 이처럼 매일같이 반복되는 고된 일상에 지칠 만도 하지만,

기마대원들은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말과 교감하고,

말과 같이 달리고,

말과 조화를 이루는 서울경찰기마대!

 

답답한 실내 마장을 벗어나 서울 전역을 누빌 날을 기대해 봅니다.

 

 

 

 

 

 

 

 

 

서울경찰의 "코로나19" 방역 지원 활동

2021. 8. 19. 15:06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지친 일상들이 계속되는 요즘.

찜통 더위까지 더해 마음의 여유를 찾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최근 4차 대유행이 시작되고 나서부터는

18시를 전후해 사적 모임 인원수가 달라지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예전처럼 가족 또는 지인들을 자유롭게 만나는 일조차 힘들게 되었습니다.

 

이에 서울경찰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하루빨리 복귀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서울경찰의 코로나19 방역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경찰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서울시와 함께 방역수칙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수도권의 '밤 10시 영업시간' 제한으로 인해

술을 마시려는 사람들이 한강공원 및 청계천변 등으로 몰리자

'야외음주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는데요.

 

특히나 한강공원 내에서는 22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음주 행위가 금지*됩니다.

(* 위반시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서울경찰은 코로나19 방역에 동참하기 위해

주·야간 순찰시 '노마스크' 및 '야간음주' 등

방역지침 위반 시민들에 대한 계도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방역최전선에서 불철주야 노력하는 보건소를 찾아가 볼까요?

 

 

 

 

이곳에는 각 자치구별 역학조사관으로 파견되어 역학조사 지원업무에 힘쓰고 있는 경찰관들이 있습니다.

 

파견 경찰관들은 역학조사 정보 입력 및 관리뿐만 아니라,

확진자 추적 보조 및 검체 이송, 선별진료소 기타 업무 등

신속한 역학 조사 강화를 위해 누구보다 성실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뷰에서는

"찜통 더위와 확진자 급증에 따라 선별진료소 방문자가 끊이지 않는 요즘이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니 사명감과 책임감이 절로 들면서

힘든 것도 잊고 열심히 일하게 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믿음직한 경찰관들 덕분에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백신수송 지원 업무도 빠질 수 없겠죠?

 

서울경찰은 코로나19 예방 접종의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

백신 수송 차량 안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백신수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도로 정체, 기상악화 등 돌발상황에 대비하고

수송 차량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백신이 도착한 후에도

병원이나 보건소 등 관계기관에 인수인계 될 때까지

끝까지 점검하며 관리하는 서울경찰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경찰의 코로나19 방역 지원 활동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국민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서울경찰도 시민분들의 안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린이날 맞이 서울경찰 활동

2021. 5. 20. 15:19

 

 

 

 

 

 

 

어린이날 맞이 서울경찰 활동

마포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의 움직임이 수상하다 오바

 

아니!? 이곳은? 초등학교잖아?

쇼핑백 안에 뭔가 가득한데?

이게 다 뭔가요?!

 

바구니에 한~가득!!

 

"안녕하세요! 저희는 학교전담경찰관(SPO)입니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수호천사' 호신용 경보기를 제작해 왔는데요~"

 

관내 소재 5개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어린이 상대로 일어날 수 있는 범죄 피해 유형 등을 알려주고,

위험한 상황에 노출 되었을 경우 호신용 경보기를 사용하여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안전 예방 교육을 실시 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은 우리의 꿈과 희망!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서울경찰입니다.

 

 

 

 

 

 

 

 

 

자치경찰 뉴-스 "자치경찰 알아보기"

2021. 3. 19. 14:46

 

 

 

 

 

 

 

 

 

 

 

 

 

 

 

자치경찰 뉴-스

자치경찰 알아보기

 

 

자치경찰은 무엇인가요?

 

★ 경찰사무를 국가, 수사, 자치로 분리하여 운영하며,

★ 자치경찰은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치안을 담당합니다.

 

자치경찰은 무슨 일을 하나요?

 

★ '지역' 주민 안전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 지역 범죄예방 시설 설치·운영, 주민참여 방범활동 지원, 아동·청소년 보호 등

 

★ '지역' 교통질서를 유지합니다.

- 주민참여 지역 교통활동 지원, 교통 안전시설 심의·설치·관리, 교통법규 위반 지도 단속

 

★ '지역' 주민생활과 관련된 범죄를 수사합니다.

- 학교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교통사고 수사 등

 

※ 서울시 자치경찰 조례안이 입법예고 중입니다. (2.22. ~ 3.15.)

 

자치경찰이 시행되면 어떤 점이 좋아지나요?

 

1. 지역별 특성에 맞는 치안 서비스 제공

2. 치안정책에 주민 참여 활성화

3. 경찰-지자체 간 절차가 간소화되어 주민 불편 최소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자치경찰 Q&A

 

1. 자치경찰이 중립적으로 일할 수 있을까요?

합의제 행정기관인 자치경찰위원회가 신설되어 자치경찰을 지휘·감독하기 때문에 중립성이 보장

 

위원 : 총 7명(3년 단임제)

역할 : 자치사무 지휘 감독

 

★ 자치경찰사무에 관한 목표의 수립·평가, 주요정책 수립 및 그 운영지원 등

★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업무조정과 그 밖에 필요한 협의 조정 등

 

2. 자치단체의 재정여건에 따라 치안 서비스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국가에서 자치경찰에 인력 장비 등 소요비용을 지원, 안정적 운영 가능!

 

3. 자치경찰은 국가직에서 지방직 공무원으로 신분이 변경되나요?

국가 공무원 신분을 그대로 유지하며, 자치경찰 사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2021년 자치경찰의 첫걸음!

서울경찰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서울경찰의 활동

2021. 3. 19. 14:46

 

보이스피싱 범죄는 전화를 통하여 신용카드 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

이를 범죄에 이용하는 전화금융사기 수법입니다.

 

 

 

 

최근 보이스피싱은 범죄조직의 기업화 및 수법의 지능화로 인해

그 피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보이스피싱 범죄는 9049건이 발생하였고,

그 피해액만 약 2천2백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경찰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이스피싱 피해 감소를 위해

'보이스피싱 집중대응 종합대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서울경찰의 활동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서울경찰은 지난해 11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보이스피싱 집중대응팀'을 신설하였습니다.

 

집중대응팀은 보이스피싱 범죄 관련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수사의 단서 및 방향성을 제시하고,

경찰서 전담팀 등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범죄 대응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이스피싱 조직은 피해자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인터넷 전화(070)번호를 국내번호(010)인 것처럼 변작할 수 있는

'사설 중계기'를 다수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은 이러한 수법을 '보이스피싱 집중대응팀'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파악하여

2월 중순경부터 전국 52개소에 달하는 중계소들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중계기 161대를 압수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불법 '사설 중계기'에 대한 단속을 연중 이어갈 예정이며,

범죄예방 및 차단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수사기법을 발굴하여 단속할 예정입니다.

 

 

 

 

현장 경찰관들도 보이스피싱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송파경찰서 형사과 강력5팀은 "저금리 대출을 해줄 테니 기존 대출을 상환하라"는

보이스피싱 콜센터 전화에 속은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 받아 수사한 끝에

보이스피싱 범죄 일당 13명을 검거하고, 피해금 1억2천만 원을 피해자들에게 돌려주었습니다.

 

담당 형사들은 인터뷰에서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는 물론

피해자들의 경제적 손실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양천경찰서 신정 3파출소는 금융감독원과 동부지검을 사칭해

"대포통장으로 고발장이 접수되어 현재 수사 중"이라며 피해자를 속이고,

4천만 원을 전달받으려는 보이스피싱 사기범을 현장에서 검거하였는데요.

 

신속한 현장출동으로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경찰관들이 있습니다.

 

서울경찰은 '보이스피싱 집중 대응체계'를 바탕으로

서민경제에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보이스피싱 범죄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보이스피싱 피해 의심이 들거나 피해를 당했다면

안심하고 신고해주세요!

 

 

 

 

 

 

 

 

교통안전 지킴이 서울경찰

2021. 2. 18. 18:07

 

 

 

 

 

 

 

 

 

 

 

 

 

스톱!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서울경찰의 교통안전활동

 

'20년 교통사고 사망자 '19년 대비 29명 감소 (247명 → 218명)

 

올해 하반기부터는 코로나19 상황이 점차 안정되고

교통사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에, 서울경찰이 교통사고 및 사망자 감소 위한 교통안전 계획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 - 시설 개선

-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정비

- 보행자 사고 예방 위한 간이 중앙 분리대, 횡단보도 투광기 등 시설 개선

 

추진계획 - 교통 단속

- 스폿 이동식 선별단속 시행 (장소를 수시로 변경, 음주운전 등 단속)

- 사고위험 장소에서 캠코더 단속 활성화

- 이동 수단별 활동이 많은 시간대 특별단속 실시

 

교통사고 감소에 앞장서는 서울경찰이 되겠습니다.

 

 

 

 

 

 

 

 

 

새롭게 변한 대한민국 경찰을 소개합니다!

2021. 1. 15. 18:50

 

 

 

 

 

 

 

 

 

 

 

 

 

 

 

 

 

2021년

새롭게 변한 대한민국 경찰을 소개합니다.

 

2021년 1월 1일 부로

대한민국 경찰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수사구조개혁 및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라

경찰 업무가 국가 · 수사 · 자치로 분리되었습니다.

 

국가 사무 → 경찰청장

수사 → 국가수사본부장

자치 사무 → 시 · 도자치경찰위원회

 

# 국가수사본부 신설

 

* 경찰의 수사 종결권 인정

* 사법경찰관에 대한 검사의 수사 지휘권 폐지

* 수사 · 공소제기 및 공소유지에 관한 경 · 검 상호 협력

 

경찰 수사는 국가수사본부에서!

* 국가수사본부장이 수사를 지휘하고, 경찰청장의 구체적 수사 지휘 배제!

- 공공의 안전 등에 위험 초래한 긴급한 경우 경찰청장 수사 지휘권 예외적 허용

* 경제 범죄, 강력 범죄, 사이버 범죄 등 범죄 수사 총괄

 

# 자치경찰제 시행

 

자치경찰 사무

* 지역 내 생활안전(범죄예방, 순찰) 활동

* 지역 내 교통활동

* 지역 내 다중운집 행사 관련 혼잡 교통 및 안전관리

* 수사사무 일부

- 소년범죄, 가정폭력, 아동학대범죄, 교통관련 범죄, 경범죄, 공연음란 및 성적목적을 위한 다중이용장소 침입행위에 관한 범죄, 실종아동등 관련 수색 및 범죄에 한함

 

국가경찰 사무

* 범죄 수사와 자치경찰 사무 외 정보, 외사, 경비 업무 등 수행

 

새롭게 변화하는 서울경찰,

2021년에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잘 가, 2020. 반가워, 2021!

2020. 12. 18. 14:42

 

 

 

'서울경찰 NEWS' 구독자 여러분,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 답답함과 걱정이 많으시죠?

 

초유의 사태에 어디에서도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가 없는데요.

서울경찰도 예년과 비교해 너무나 달라진 치안 환경에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유난히도 다사다난했던 2020년.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올 한해를 정리하는 기사를 준비했습니다!!

서울경찰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돌아볼까요?

 

 

 

 

지난 2월 15일.

한강에 투신한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중 수색작업에 나선 故 유재국 경위.

 

이미 한차례 수색이 끝났음에도,

"실종자 가족을 생각해 한 번만 더 살펴보자"라며 다시 한번 물속으로 들어갔지만,

결국 교각 틈에 몸이 끼이는 사고를 당하며 우리 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의 영결식은 사고로부터 사흘 후인 2월 18일 화요일 오전 10시

국립 경찰병원(서울 송파구)에서 유가족과 동료경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방경찰청葬으로 엄수되었고,

 

 

 

 

지난 12월 15일에는 2020년 '올해의 경찰영웅'으로 선정된 그를 기리기 위한 흉상 제막식이 있었습니다.

 

 

 

 

어두운 물속으로 뛰어들었던 용기를 그 어떤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는 없겠지만,

故 유재국 경위의 희생정신은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지난 3월경.

각종 성착취물 등을 제작하여 SNS에 유포한 디지털성범죄 사건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는데요.

 

SNS의 익명성에 기대어 행해진 파렴치한 범행에 사회는 공분하였으며,

날로 심해지는 디지털성범죄 문제에 경종을 울리며 크게 이슈화되었습니다.

 

 

 

 

유사 범죄의 방지를 위해 엄격한 법의 심판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확산되었고,

사건 관련자들이 연이어 검거되면서 이들에 대한 비난의 강도도 커졌는데요.

 

주범 및 공범들에 대한 신변확보가 이루어지더라도,

한번 영상이 유포되면 피해 회복에 너무나 큰 노력과 시간이 요구되는 특성상

디지털성범죄의 해악은 '살인'에 비견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에서는 디지털성범죄를 예방·해결하기 위해

강력한 단속, 피해자 보호 및 2차 피해방지 등 노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서울경찰은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위한 '특별수사본부'를 편성 및 운영하는 한편,

제작자·유포자 뿐만 아니라 방조자·소지자 등에 대해서도 엄정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생활에서 떼어 놓을 수 없는 '사이버 공간'에 디지털성범죄가 발붙일 곳이 없도록,

서울경찰이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겠습니다!

 

 

 

 

'이것'을 빼 놓고는 2020년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없겠죠.

 

초·중·고등학교, 거기에 유치원까지 온라인 수업을 도입하게 한,

언택트(비대면) 활동을 넘어 언택트 사회로의 흐름을 만들어낸,

우리 모두의 얼굴에 마스크를 강제로 씌운,

 

바로 '코로나19'입니다.

 

 

 

 

경찰 역시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인원·장비 등을 투입하여

치안 활동 전반에 걸쳐 조직 및 개인 방역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왔는데요.

 

 

 

 

발생 초기 우한 교민 이송과 마스크 매점·매석 사건 수사부터

도주한 코로나19 확진자 검거와 지자체의 현장점검 동행에 대규모 집회 관리까지...

 

갑자기 닥쳐온 국가적 환난에 치안활동의 영역과 범위도 급격히 넓어져 왔는데요.

서울경찰은 언제나처럼 시민 여러분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누구에게나 어려운 이 시기도 모두가 힘을 합치면 극복할 수 있겠죠?

서울경찰도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유독 밝고 기쁜 소식이 뜸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다가오는 2021년은 올해보다 활기차고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위기상황이 쉽게 끝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 노력한다면 분명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우리 서울경찰도 쉬지않고 뛰기 위한 채비를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올 한해 서울경찰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사랑과 신뢰에 감사드리며,

가장 안전한 치안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의 작은 관심이 아이의 미래를 바꿉니다

2020. 11. 13. 13:13

 

 

 

11월 19일은 전 세계적으로 아동학대 문제를 조명하고

상습적인 학대나 폭력으로부터 아동들을 보호할 수 있는 예방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세계여성정상기금(WWSF)에서 제정한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입니다.

 

2000년 11월 19일에 제정된 이래로, 벌써 20주년이 되었는데요.

 

오늘 서울경찰 뉴스레터에서는 아동 학대를 예방하고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아동학대의 정의와 징후 등 관련 내용들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아동복지법 제3조 제7호에 따르면,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에 의해 아동의 건강·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 또는 가혹행위 및 아동의 보호자에 의한 유기와 방임을 말합니다.

 

이때, '신체적 학대'는 아동에게 우발적인 사고가 아닌 상황에서 신체적 손상을 입히거나

또는 신체손상을 입도록 허용한 모든 행위를 말하고

 

'정서적 학대'는 아동에게 행하는 언어적 모욕, 정서적 위협, 감금이나 억제, 기타 가학적인 행위를 말하며

언어적, 정신적, 심리적 학대라고도 합니다.

 

'성 학대'는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자신의 성적 충족을 목적으로 18세 미만의 아동에게 행하는 모든 성적 행위를 말하며,

 

보호자가 아동에게 위험한 환경에 처하게 하거나

아동에게 필요한 의식주, 의무교육, 의료적 조치 등을 제공하지 않는 행위를 '방임'

 

보호자가 아동을 보호하지 않고 버리는 행위를 '유기'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아동학대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어디일까요?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9 아동학대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 건수 3만 45건을 분석한 결과,

가정 내에서 발생한 아동학대가 2만 3,883건(79.5%)으로 가장 많았는데요.

(※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은 각각 2,277건, 1,371건, 139건)

 

가정의 경우 대부분의 가해자가 아동과 함께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학대를 받은 아이들이 주변에 도움을 청하기가 매우 어려운 현실인데요.

 

그래서 오랫동안 학대를 받아왔지만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난 사건들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

우리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하는 학대 아동의 징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동학대의 징후는 신체적, 행동적, 정신적 징후 등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고 있는데요.

 

설명하기 어려운 신체적 상흔이나, 발생 및 회복에 시간차가 있는 상처, 또는 비슷한 크기의 반복적으로 긁힌 상처나

사용된 도구의 모양이 그대로 나타나는 상처 등을 신체적 징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담뱃불 자국이나 뜨거운 물에 잠겨 생긴 화상 자국, 물린 자국, 골절,

심지어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 탈모도 신체적 징후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어른과 접촉을 회피하거나 다른 아동이 울 때 공포심을 느끼는 행동,

옷 갈아입는 것을 싫어하거나 더운 날씨에도 옷을 벗는 것을 싫어하는 행동들은

학대를 받은 아동들의 대표적 행동적 징후인데요.

 

이러한 아동들은 상처에 대해 이야기하려 하지 않거나 엉뚱한 변명을 늘어 놓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공격적이거나 위축된 극단적 행동으로도 이어질 수 있고,

위험에 대한 지속적인 경계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아동학대의 결과는 이에 그치지 않고 아동이 대인기피증, 불면증, 급성불안 반응, 심한 공황상태 등에 빠져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의 심각한 정신적 후유증을 나타내기도 하는데요.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우리 주변의 아동들을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것이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경찰청에서는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 편의점 업계와 손을 잡고 '도담도담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요.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신고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아동학대 신고 동참 포스터를 매장에 부착하는 한편,

각 편의점에서 제작하는 자체 상품, 디지털 매체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씨유(CU)편의점 원스톱신고시스템

 

 

먼저 씨유(CU)는 편의점 근무자를 아동학대 신고요원으로 지정해,

학대 피해 의심 아동이 관찰되면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포스기 원터치 신고 시스템에 아동학대 신고 모듈을 추가 했고,

 

전국 임직원용 법인차량을 아동 보호 광고판으로 활용하는 공익 캠페인도 펼치고 있습니다.

 

지에스(GS)는 편의점을 방문해 구조 요청을 한 학대 피해아동이 상처를 치료하고

후유증을 회복해 안정적인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심리치료 프로그램 비용을 지원하고 있고,

 

세븐일레븐은 물품 구매자가 아동학대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하고 신고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자체 상품에 아동학대 예방 문구를 삽입해 판매 중이며,

 

이마트24는 점포 내 계산대 화면 상단에 경찰청에서 제작한 아동학대 예방 영상을 재생한다고 밝혔는데요.

 

 

'어린 아이가 탈 없이 잘 자라는 모양'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도담도담'.

 

그 이름에 딱 걸맞는 캠페인인 것 같습니다.

그 이름과 같이 모든 아동들이 학대·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학대 아동들이 보이는 징후와 구조신호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이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지킬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속담 중,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어른들의 작은 관심이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면 그보다 더 값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학대 아동 발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희 서울경찰은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협력 치안을 강화하여,

작은 징후도 놓치지 않고 유심히 관찰하는 등

학대 피해 아동을 사전 발굴해 보호 지원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19,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2020. 9. 11. 12:56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감염에 대한 우려와 함께 국민들이 느끼는 피로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는데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었고, 손 소독을 생활화해야 하며, 각종 모임들은 취소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얼마 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전국적 대규모 유행 조짐이 보이자,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2.5 단계까지 격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카페 및 음식점은 점포 내에서 취식이 금지되며,

헬스장 등 실내 체육시설은 문을 닫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조치]

 

 

한마음 한뜻으로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일부 이기주의적 행태와 현 상황을 악용한 범죄들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미착용

 

8월 12일에 개정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서울시는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였습니다.

 

현재는 계도 기간이지만,

10월 13일부터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시민에게는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할 수 있게 되는데요,

 

서울시는 코와 입을 제대로 가리지 않고 대충 마스크를 쓰는 일명 '턱스크', '입스크'도 '마스크 미착용'으로 규정하여 단속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마스크 미착용자가 보이는 경우,

서울시 다산 콜센타와 정부민원안내 콜센타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스크 착용이 상대방에 대한 예의·배려를 넘어 의무화되었음에도

이를 위반하는 일부 이기주의적 행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마찰·충돌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경찰에서는 마스크 미착용과 관련된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미착용이 시비, 행패, 폭행 등의 중한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

형사처벌될 수 있으며, 상황이 경미한 경우에도 재범방지를 위해 경범죄 처벌법(불안감 조성 등)으로 의율하고 있습니다.

 

 

국민 불안감을 조장하는 가짜 뉴스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국민 불안을 가중시키고 건강을 위협하는 가짜 뉴스!

 

초창기 '코로나19는 에탄올로 소독이 가능하다.'라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부터,

'보건소의 검사 결과는 믿을 수 없다!'라는 루머,

'코로나19 확진자 가짜 동선' 등 다양한 가짜 뉴스들이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국가적 위기 상황 속 심각한 피해를 양산하고 있는 가짜 뉴스의 생산·유포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는데요,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허위 내용을 SNS 등에 유포한 자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해당 법률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허위로 조작된 정보를 발견하신 분들은 아래로 신고해 주세요!

 

 

 

 

많은 분들께서 예전의 삶을 그리워하고 있고,

그동안 당연하게 누려왔던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느끼면서 이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바꿔버린 생활 패턴들은 사람에게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느끼게 하였고,

이를 지칭하는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까지 나타나게 되었는데요,

 

코로나19 상황이 끝나는 그날까지,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과 같은 정부의 방역 대책에 적극 동참하신다면.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여러분!

서울경찰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서울경찰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휴가

2020. 7. 9. 16:32

 

 

 

힘들고 지친 일상을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

숨 가쁘게 달려온 직장인들에겐 쉼표와도 같은 시기.

 

많은 분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어렵고 무거운 사회적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마냥 신나게 즐길수만은 없을 텐데요,

 

차분한 가운데 나름의 방법으로 휴가를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할 듯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꼭 알아두셔야 할 것들이 있는데,

바로 여름 휴가철 빈발하는 범죄와 그 예방법입니다.

 

 

 

 

 

대표적인 휴가철 범죄, 빈집털이!

 

즐거운 여행을 다녀왔는데 집이 엉망이 되어 있고,

값비싼 귀중품을 도난당한 사실을 발견한다면 정말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간 빈집털이 범죄 예방 TIP은 수차례 강조해 온 내용이지만,

그만큼 중요한 사항이니 한 번 더 챙겨주세요!

 

 

 

 

빈집털이 범죄 예방의 기본은 역시 '철저한 문단속'입니다.

실제로 빈집털이범 침입 경로의 90%가 창문과 베란다라고 하는데요.

 

장기간 여행을 떠나며 환기를 목적으로 무심결에 창문을 살짝 열어두는 경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범행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서울경찰도 휴가철을 맞이하여 빈집털이 예방점검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데요.

 

범죄예방진단팀이 주축이 되어 특수형광도료*의 도포 상태 등 '도난방지구역'을 재점검하고,

방범창, 담장 등 주택가 방범 시설도 꼼꼼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 손이나 신발 등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아 침입 범죄 용의자 추적 · 검거에 용이

 

 

 

 

또한, 휴가철에도 지구대 · 파출소는 탄력순찰제도*를 통해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빈집털이에 대해 걱정 마시고 즐겁게 여행 다녀오세요!

 

* 순찰을 원하는 장소 · 시간대를 희망하는 이유와 함께 적어 신청하면 경찰관서 순찰계획에 반영해 112신고가 없을 때 우선적으로 순찰하는 제도

(신청 : 온라인 '순찰신문고' [바로가기] / 지구대 · 파출소 방문 신청)

 

 

 

 

 

불법촬영 역시 여름 휴가철이 되면 더욱 빈발하는 범죄입니다.

특히, 해수욕장 등지에서 여성 피서객을 노린 범행이 우려되는데요.

 

최근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 등으로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거센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도 불법촬영 근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불법촬영물을 단순 소지하는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

성폭력처벌법 개정안이 처리되기도 했는데요.

 

 

 

 

이를 통해 성착취물의 촬영 · 유포는 물론이고,

구입 · 소지 · 저장 · 시청 행위도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아동 · 청소년성보호법도 개정되었습니다.

 

범죄의 심각성을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기존의 '아동 · 청소년 이용 음란물' 용어를 '아동 · 청소년 성착취물'로 정비하는 한편,

 

아동 · 청소년 성착취물의 제작 · 배포 및 구입 · 소지 · 시청 행위에 대해서

벌금형 없이 하한선이 정해진 징역형으로 처벌이 한층 더 강화되었습니다.

 

 

 

 

이러한 강력한 법적 조치들은

한번 유포되면 피해가 막심한 불법촬영 범죄의 특성을 감안하여

사전에 범행 의지 자체를 꺾기 위한 면이 있습니다.

 

저희 서울경찰도 모든 경찰관서에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운영하는 등

여성 대상 범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여름철 기승을 부리는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화장실의 비상벨을 점검하고, 불법카메라 간이점검카드*를 비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핸드폰 플래시를 켜고 영상모드로 카드를 렌즈에 대고 의심 장소에 비추면 불법카메라를 감지할 수 있는 셀로판지

 

불법촬영, 서울경찰이 끝까지 추적하고 검거하도록 하겠습니다.

 

 

 

 

 

피서지에서 즐거운 한때를 방해하는,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모습들이 종종 보입니다.

 

근거 없는 자릿세 징수, 물품강매, 호객행위부터

음주 후 고성방가에 각종 쓰레기 투기, 자연훼손 행위까지....

 

이로 인해 때로는 기분까지 상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행위들, 엄연히 경범죄에 속합니다!

 

 

 

 

 

누구에게나 중요하고 소중한 휴가는 서로 존중하고 보호해줘야겠죠?

범칙금 유무를 떠나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절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중인 의사 · 간호사 · 방역관계자를 포함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휴가 기간에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잘 아시겠지만,

피서지에서도 음주운전은 절대 안 된다는 점, 명심하시구요.

 

구독자 여러분, 범죄 예방 수칙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휴가 보내세요!

서울경찰이 항상 곁을 지킬게요.

 

 

 

 

 

 

 

 

 

온라인 개학에 따른 SPO 활동

2020. 5. 28. 11:14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실천되고 있는 5월,

미루어졌던 개학이 온라인으로 바뀌어 학생들은 온라인 등교를 하고 있는데요.

 

보고 싶은 친구들, 선생님, 그리고 학교전담경찰관(SPO)까지...

 

온라인 개학이 진행되는 동안 SPO(학교전담경찰관)들은 어떻게 지냈을까요?

 

 

 

 

5월 20일,

고등학교 3학년부터 순차적으로 등교 개학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상에서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서울경찰 SPO(학교전담경찰관)의 활동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SPO(학교전담경찰관) 제도 및 학교폭력 신고방법 안내

 

서울경찰은, 교육청(학교) 측과 협조하여 '온라인 학급방*' 및 온라인 자료실에

학교폭력 예방·대응요령 및 117 신고센터 등 안내문을 게시하였습니다.

* △e학습터 △위두랑 △EBS 클래스룸 등 사이버 학습공간

 

또한, 가정통신문 앱(e알리미, 아이엠스쿨 등) 및 학교 홈페이지 등을 활용하여

학교별 담당 학교전담경찰관과 117신고센터를 안내하고,

학교폭력 피해 또는 목격 시 신고하는 방법도 홍보하고 있는데요.

 

'지방청-교육청', '경찰서-교육지원청·학교' 간 핫라인 및 SPO와

교사의 연계체계를 재정비하며 빈틈없는 경-학 공동대응 체제를 구축하였으며,

 

담당 학교 측과 긴밀히 협조, 학교폭력 등 주요한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디지털 성범죄·사이버 성착취물 등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 강화

 

서울 경찰은,

디지털 성범죄·사이버 성착취 등 사이버범죄 예방 중심 강의 영상을 제작하고

학생과 교사·학부모 대상 교육자료를 공유하며 예방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 생방송을 한다?! 온라인 실시간으로 만나는 SPO와 소통 시간

 

학교 및 가정마다 캠·마이크·노트북 등 수업에 필요한 장비가 준비된 경우,

양방향 영상 수업을 통해 학생과 직접 소통하며 실시간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대문경찰서에서는 실시간 영상 수업을 통해

디지털 성폭력의 개념 및 최근 발생사례, 예방 수칙 등을 안내하였습니다.

 

 

 

[초등학교 실시간 영상 수업 사진]

 

 

실시간 댓글로 학생들의 반응을 즉시 확인하고,

'비밀 신고를 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런 경우도 죄가 되는지' 등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 해소 및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개학으로 등교가 진행되는 만큼,

SPO(학교전담경찰관)는 유관기관 및 SNS 등을 통한 정보를 수집하며

 

학교·가정 밖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청소년 안전망' 등 전문기관 연계 등

위기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개학으로 청소년의 PC방·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 증가가 우려되어

유관기관 합동 점검을 통해 위기 청소년 발굴 및 비행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피해자, 비행경력 있는 위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영상통화·SNS' 등 비대면 창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SPO 면담 및 위기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학교전담경찰관과 영상통화]

 

 

앞으로도 SPO들은 순차적 등교 개학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과 소통하면서

아주 가까운 곳에서 서울경찰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디지털성범죄, 서울경찰이 끝까지 추적하겠습니다!

2020. 4. 23. 16:40

 

 

 

최근 일부 SNS를 악용한 성착취 사건을 계기로 디지털성범죄가 크게 이슈화되었는데요,

아동·청소년 등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잔혹한 범행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국민적 공분을 사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을 비롯하여 날로 심해지는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문제가 도마위로 떠오르면서,

엄격한 법의 심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가해자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빗발치는 가운데,

경찰은, 범죄수법이 치밀하고 계획적이라는 점, 범죄대상이 아동과 청소년까지 미쳤다는 점 등을 미루어 보아, 중대한 범죄라고 판단,

재범방지 및 예방을 위해 성범죄자 최초로 얼굴 등 신상을 공개하였습니다.

 

디지털 내의 그릇된 자신의 행동을 범죄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가해자들의 의식이 이 범죄의 심각성을 더욱 심화시키는데요,

 

디지털성범죄는 디지털 매체인 SNS 등을 이용하여 영상·사진·문자 등이 불특정 다수에게 쉽고 빠르게 전파되는 특성을 갖다 보니,

한번 전파가 이루어지면 이를 모두 삭제하는 데에는 상대적으로 많은 노력과 시간이 요구됩니다.

 

또한, 사방으로 전송된 불법 자료들이 전부 삭제된다는 보장도 없기에,

피해자는 심리적으로 더욱 고통받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의 신상 정보 유출 등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에 대한 공포로 인해 많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들은 도움을 청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러한 점을 악용, 범죄는 음성화되고 더욱 과감해 지고 있으며,

'인격살인'이라고 칭할 정도로 그 피해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성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에서는

강력한 단속, 피해자 보호 및 2차 피해방지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디지털성범죄 해결을 위한 경찰의 방안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강력대응 방침]

 

서울경찰은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위해 수사역량을 결집하였습니다!

 

관련 기능을 포함한 '특별수사본부'를 편성·운영하는 한편,

제작자 뿐만 아니라 유포자·방조자 와 같은 불법 행위자까지 모두 색출하고자 총력을 기울여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설치된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

 

 

2020.3.16.

경찰은 온라인상에서 일명 '박사'로 활동하며 여성들의 성을 착취해 온 SNS방 운영자를 검거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수사망을 피해 새로운 온라인 유통망에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유포한 중고생 남성 10명을 검거하는 등(경기북부청) 디지털성범죄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0.2.10.부터 2020.12.31.까지

경찰은 디지털성범죄의 주요 통로가 되는 디지털성범죄 4대 유통망(텔레그램 등 sns, 다크웹, 음란사이트, 웹하드)을 집중단속하고 있는데요,

 

 

 

 

경찰은 운영자, 유포자, 방조자 등 관련 불법 행위자를 전원 색출할 계획임을 공표하여

디지털성범죄 엄정대응을 위해 수사역량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서울경찰은 관련 기관 등과 협력체제를 구축, 범죄 첩보를 수집하여 수사에 착수하고 있으며,

'디지털성범죄 24시간 상시대응체계'를 가동하여 강력한 대응에 임하고 있습니다.

 

피해영상의 추가적인 온라인 거래를 막기 위해 관련 업체들과 협력하여 단속할 계획이고,

경찰 자체에서 개발한 '불법촬영물 추적시스템'에도 실시간 탐색·삭제 기능을 추가하여 시스템을 강화를 할 예정입니다.

 

 

 

 

사이버 4대 유통망은 보안성이 강한 해외 매체를 근간으로 하고 있어 운영자의 소재 파악이 어려운 점이 있는데요,

서울경찰은 4대 유통망 일망타진을 위해 유통경로별 협력 채널을 구축, 국제공조수사 체제를 적극 활용하여 단속에 임하고 있습니다.

 

외국 수사기관인 인터폴, 미국연방수사국(FBI) 등과의 공조 및 해외 기업과의 공조체제도 기존보다 한층 강화하여 수사에 총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법무부에서는 지난 17일 성범죄자를 끝까지 추적해 엄벌하는 한편, 미진한 법률을 전면 개정하겠다며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성착취물을 수신한 대화방 회원에 대해서도 공범 책임을 적극적으로 묻고,

자동 저장을 동반한 수신 행위에 대해서도 '소지죄'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성가족부에서는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범죄 및 디지털 성범죄 양형기준 마련 및 아동·청소년의 성 착취 영상을 영리목적으로 판매·배포 시

처벌을 강화하는 법개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피해자 보호 강화]

 

서울경찰은 다양한 신고 루트를 개설하여 피해자가 언제든 쉽고 빠르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마련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번 SNS 성착취 사건에는 미성년자인 피해자도 다수 있었는데요,

미성년자 여러분! 117로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신고가 가능하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그 외에도 피해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여러 신고방법들이 있는데요,

핸드폰 내 APP Store(혹은 Play Store)에서 '경찰청 사이버캅' 어플을 다운받으시거나,

경찰청 홈페이지(www.police.go.kr) 에서도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피해신고를 하실 수 있습니다.

 

 

 

 

신고할 때, 피해자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자신의 신상이나 신고내용의 비밀유지 부분일 텐데요,

 

대한민국 경찰은 본인의 동의 없이는 누구에게도 피해신고 사실을 알리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또한, 경찰은 피해 진술 이후, 보복 등으로 인해 신변의 위협을 느끼는 경우를 대비하여 신변보호제도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스마트 워치 서비스, 임시숙소 배정, 전문기관연계, 주거지역 순찰 강화 등 피해자 보호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신고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여성가족부에서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특별 지원단'을 운영, 피해자를 보호하고 2차 피해를 방지하는 한편,

영상물 삭제 및 맞춤형 법률 지원 등 각종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성범죄 2차 피해 방지!]

 

경찰은 피해자 조사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조사 시 피해자가 여성인 경우, 동성의 수사관이 조사를 진행하도록 '여경 전담 조사관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성이 피해자인 경우, '남성 경찰관'이 피해자 조사 진행)

 

수사관이 증거물(불법촬영물)을 조사함에 있어서도 최소 인원이 이를 시청토록 하고,

피해자의 개인신상에 대해서는 철저한 보안을 원칙으로 수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당했거나, 피해 사실을 알게 된 경우, 혼자 앓지 마시고 주변이나 관련 기관에 꼭! 도움을 요청하세요.

 

 

편리함이라는 이면에 익명성이라는 칼날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사이버 공간'

디지털성범죄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한 사람의 현재 뿐 아니라 미래를 파괴하는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위하여,

서울경찰은 관련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끝까지 추적·검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안전을 위한 서울경찰 활동

2020. 3. 26. 12:59

 

 

 

 

 

 

 

 

 

 

 

 

 

여성안전을 위한 서울경찰 활동

제1편 여성대상범죄 안심환경 조성

 

범죄예방진단을 통한 환경개선

 

1. 여성안심귀갓길 시설 점검 및 순찰

112신고위치 안내판, 보안등, 노면표시 등 시설을 보완하는 한편,

안전한 귀갓길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순찰 중입니다.

 

2. 여성 밀집 거주지역 내 원룸 공동현관 도어락 설치 추진

1) 구청 협업을 통해 건축허가 조건에 공동현관 도어락 설치 규정 추가(강북경찰서)

2) 부동산 중개소를 통해 공동현관 도어락 설치 홍보 및 건물주 연계(수서경찰서)

 

3. 구청 전광판 및 홈페이지, 대학교 등 여성 원룸 안전 외부 홍보

 

4. 공동현관 출입구에 적힌 현관 비밀번호 제거 활동

범죄예방경찰관(CPO)은 공동 현관에 적혀있는 비밀번호를 제거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성이 안전한 서울'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여성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활동은 앞으로도 쭉~ 계속됩니다!

 

 

 

 

 

 

 

 

 

더 빠르게, 더 멀리. 여성이 안심할 때까지

2020. 3. 26. 12:58

 

 

 

각종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경찰의 기본 책무 중 하나입니다.

 

이를 위해 범죄 피해자가 될 개연성이 큰 사회적 약자를 더 세심하게 돌보며

선제적으로 보호하는 것이 경찰 치안행정이 지향해야 할 방향이라 할 수 있겠죠!

 

그중 여성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디지털 성범죄 등 갈수록 진화하는 각종 범죄에 여성들이 노출되면서

이에 대한 안전 확보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특정 SNS 메신저의 익명성을 악용한 사이버 성범죄 사건이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화되었습니다.

 

일정 금액을 지불한 회원에 한하여 각종 음란물을 공유하는 비밀 대화방에 초대하는 방법으로

주도면밀하게 행적을 숨겨왔던 범인도 결국 경찰의 촘촘한 수사망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만,

 

피해 여성들의 삶과 인격을 파괴할 정도의 잔혹하고 엽기적인 수법이 알려지면서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처럼 새롭게 진화하는 범죄들로 인해 여성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서울경찰은 여성 대상 범죄를 근절하고 나아가 '여성이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여성안전 종합치안대책'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 중이며,

올해 초에는 작년 성과 및 외부 전문가 · 시민 제언 등을 반영하여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여성안전 종합치안대책'은 수사관에 대한 성인지 감수성 교육,

피해자 인권 보호를 위한 조사환경 개선 등 경찰 내부적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과제부터,

 

관련 부처 및 여성 단체와의 네트워크 형성, 시민 · NGO 협의체 의견수렴 등

경찰 외부의 제언을 주의 깊게 듣기 위한 계획까지 총망라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개최한 두 차례의 여성안전 소통간담회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는데요.

 

 

 

 

 

 

여성들이 정책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활동을 강화해달라는 요청이 많았습니다.

 

사실 여성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경찰에서 추진 중인 특수 시책은 다양합니다.

그중 작년 9월 21일 전면시행된 '신속 · 민감 대응 시스템'이 대표적인데요.

 

여성대상 범죄의 경우 신고접수 시부터 조사에 이르기까지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팀장 중심의 인수인계를 제도화하는 한편,

CCTV 등 증거자료를 신속히 확보해 증거 멸실을 방지하는 즉일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사건 모니터링에 대한 강화조치를 완비했으며,

그 과정에서 피해자의 요구사항에 귀를 기울여 범죄로 인한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범죄 신고 처리 시 범인 조기 검거는 물론 범죄 피해자에 대한 위로 활동까지,

신속 · 민감 대응 시스템은 이미 치안 현장에서 그 위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는데요.

 

 

 

 

특히 여성 피해 주거침입 신고의 경우 신고 건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출동 시간(4.4%↓)과 사건 종료까지 걸리는 시간(33.1%↓)이 모두 감소하는 등

치안 현장의 전반적인 체질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중에는 기존 여성 · 장애인 · 아동 ·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더해 5대 중요범죄 전체로 적용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피해자 인권보호 역시 여성안전 종합치안대책에서 강조하는 사안으로,

 

성 · 가정폭력 등 민감한 사건 조사 시 피해자의 심적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가해자와 피해자 동선이 분리된 조사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여성청소년수사팀 사무실을 인권친화형 디자인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가정폭력 피해자에겐 다기관 협업체계인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학대예방경찰관과 상담사, 통합사례관리사가 합동근무하며,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위기가정을 발견하거나 신고접수시 초기상담부터 전문기관 연계, 복지서비스 제공, 사후관리까지

경찰과 자치단체의 협업하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현재 15개 자치구에서 운영 중인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는 올해 중 10개소를 추가 개소해 서울 25개 전체 자치구로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범죄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범죄 피해자 보호만큼이나

범죄 예방 활동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간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된 '치안 빅데이터' 자료를 토대로 한 지역별 맞춤형 여성범죄예방환경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주민 · 자치단체와 협업해 여성범죄 취약지에 대한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CCTV 등 방범시설을 확충하고 LED보안등, 노면표시, 안내판 등 방범시설물을 정비하는 한편,

 

여성밀집 거주지역 내 공동현관에 대한 도어록 설치를 추진하는 등

'범죄예방 인프라'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은 언제나처럼 열심히 뛸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안심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여, 한 걸음 먼저 움직이고, 한 발자국 더 내딛겠습니다!

 

여성안전, 믿고 맡겨주세요!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연시, 서울경찰이 함께 하겠습니다

2019. 12. 26. 15:54

 

다사다난했던 2019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대한민국 경찰에게 있어서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이하여

초대 경무국장인 백범 김구 선생께서 강조하셨던

'애국·안민의 민주경찰'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참으로 뜻깊은 해이기도 했는데요.

 

우리 서울경찰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여성안전 종합대책, 서민3不 사기범죄 근절 등

각종 치안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인권의 가치를 강조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등

'민주·인권·민생경찰'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112신고 건수와 성범죄를 포함한 총 범죄 건수가 줄어들었으며,

특히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대폭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안전한 서울을 위한 서울경찰의 노력은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19.12.23~'20.1.3 12일간>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의 활동을 하고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Ⅰ 취약지역 중심의 가시적 범죄예방활동

 

서울경찰의 대표적 치안활동방향 중 하나인 '데이터 치안'.

각종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치안상황을 예측하여

선제적·예방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번 연말연시에도

Geo-pros* 등을 활용한 그간의 데이터를 토대로 순찰선을 세밀하게 설정하여

시간대별 취약지역에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발생한 범죄의 행동반경을 분석해 범죄를 예측하고 예방하는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

 

 

 

 

지역경찰 뿐 아니라 형사·교통 등 관련 부서,

경찰관기동대, 의무경찰 등 투입 가능한 경찰 인력을 최대 동원하고,

자율방범대를 포함한 협력단체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여 합동순찰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체감 안전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시민 불안을 가중시키는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자

여성1인 밀집 원룸촌 등 여성안심구역 및 여성안심귀갓길 일제 점검(지자체 협업)을 통해

노면표지, 비상벨, CCTV 등 확인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주변에 점검이 필요한 고장·노후 시설을 발견하셨다면

서울경찰 공식SNS채널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려주세요~

 

 

Ⅱ 음주운전 특별단속

 

연말 송년회 등 각종 모임으로 많아지는 술자리...

"바로 앞인데 설마 걸리겠어"라는 음주운전의 유혹...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서울경찰의 노력으로

최근 5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및 사망자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아직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피해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경찰은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음주운전 교통사고 및 그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월부터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9.11.1.~'20.1.31.)

 

트래픽원팀*을 집중 배치하고

심야시간 음주사고 다발지점 및 유흥가 주변 간선도로 위주로

스폿(spot) 이동식 단속을 진행하는 등 가시적 단속활동을 주 내용으로 하는데요.

 

* 트래픽원팀: 사망사고 다발 및 교통 무질서 지점 등에 파견되는 교통순찰대

 

 

 

 

특히, 올해는 '윤창호법' 시행에 따라

면허정지 수치가 기존 혈중알콜농도 0.05%에서 0.03%로,

면허취소 수치는 기존 혈중알콜농도 0.1%에서 0.08%로

단속 기준이 강화되었습니다. 단 한 잔의 술도 방심하면 안되겠죠?

 

더군다나,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하는 경우에도 처벌된다는 점 명심하세요

음주운전, 절대 하지도, 방관해서도 안 됩니다.

 

 

Ⅲ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서울경찰은 △강·절도 △생활주변 악성폭력 등

시민 불안을 야기하는 주요 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 생활주변 악성폭력 : 갈취·조폭·주취폭력, 데이트폭력·응급실폭력 등

 

이러한 범죄예방 활동과 병행하여,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범죄에 내몰리지 않도록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도 전념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지역공동체 치안협의체'와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기능별로 구축된 협업체계를 활용하는 등

취약계층이 생계형 범죄에 노출되지 않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였습니다.

 

 

 

 

이러한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해소 활동 외에도

△범죄피해자를 위한 '회복적 경찰활동' △청소년 탈선방지를 위한 선도·보호활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사정이 있는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져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 중인 서울경찰에게

사회 구성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뒷받침된다면

건강한 공동체를 회복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연초에 세운 계획들을 잘 이뤘는지 뒤돌아보는 연말입니다.

2019년 기해년 한 해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얼마 남지 않은 연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만드시길 바랍니다.

 

서울경찰은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계와 함께하는 치안 한류

2019. 11. 11. 13:17

 

 

 

K-팝, K-드라마 등 한류의 바람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데요,

 

그런 흐름 속에 또 하나의 '한류'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치안 한류(K-Police Wave)'!!

 

대한민국 경찰의 우수한 치안시스템을 외국에 전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국 경찰은 다변화, 국제화 되어가는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치안 한류' 사업을 추진, 2017년 국제협력과를 신설했습니다.

 

글로벌 치안협력을 통한 재외국민 보호, 치안 분야 활성화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형태의 '치안 한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경찰관을 파견해 주기를 희망하는 나라는 무려 22개국에 이르며

우리 경찰의 우수한 치안 기법과 최첨단 경찰 장비,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국가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치안 한류' 사업의 결실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대한민국 치안 시스템은 세계적인 수준이고,

그 중심에 대한민국 경찰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

 

 

 

 

 

 

한국은 세계 30여 개국 경찰기관과 치안협력 MOU를 체결하였으며,

경찰주재관의 경우도 2012년만 해도 4개국에 불과했으나, 2017년엔 32개국으로 8배나 늘어

32개국 49개 공관에 파견하고 있습니다.

 

주재관 외에도 한국 경찰 파견 요청 자체가 크게 늘었는데요,

 

UAE를 포함한 중동 국가, 아르헨티나ㆍ칠레ㆍ과테말라 등

중남미 국가, 베트남ㆍ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들입니다.

 

2019년 현재 해외에 파견된 경찰은 31개국 344명에 이르는데요,

 

계속 증가하는 파견 요청을 다 들어 줄 수 없어

진출한 한국 기업이 많거나 교민이 많은 국가에 우선적으로 보내기도 합니다.

 

* 주재관 현황 : 32개국 49개 공관 58명(직무파견 2명 포함) (2019. 11. 기준)

 

 

 

 

그렇다면 우리 경찰은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대한민국 과학수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노력으로

한국형 과학수사(KCSI) 도입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며 지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대한민국 과학수사를 주목하고 있는데요,

 

경찰청 외사국 국제협력과는 한국-베트남 치안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재외국민 보호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17년도 '베트남 과학수사 역량 강화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018년 9월에는 베트남 형사 과학원 내 과학수사센터를 구축하였고,

연 2회 한국의 과학수사 전문가 현지 파견 및

연 3회 베트남 공안 한국 초청 연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특히 아랍에미레이트(UAE) 경찰은

매년 과학수사와 대테러 분야에 한국 경찰 전문가 파견을 요청해

올해에만 8차례나 전문가가 파견되는 등

 

우리 경찰 전문가들은 현장 감식, 법 과학 등

과학수사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세계 110여 개국이 우리의 치안 시스템과 기법을 경험했다는 사실!!

지금 이 시간에도 한국의 치안 기술을 자국민의 안전과 사회의 안정을 위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은 우리나라의 112시스템

엘살바도르·과테말라·파라과이 등 중남미 국가들의 요청으로

112 전문 경찰관을 해당 국가에 파견, 112신고 대응체계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에서 1만여 km 떨어진 아프리카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에는

한국 경찰의 112 긴급신고 시스템을 본떠 만든 113 긴급신고 출동센터를 운영하는 등

 

우리 112시스템이

치안 한류를 선도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① 앙골라 치안 강화 사업 (약 410억 원 규모)

 

앙골라는 풍부한 지하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안정한 치안으로 인해 경제 성장에 어려움을 겪던 나라 중 하나인데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국 경찰은

치안시스템 구축과 동시에 한국 경찰청 전문가를 파견하여

시스템 운영 노하우도 전수하고 있습니다.

 

 

 

 

지하자원을 대량 보유하고도 치안이 확보되지 않아 경제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아프리카 인접 국가로의 수출, 중남미·동남아 국가 경찰청에도 앙골라의 치안시스템 모델을 소개하는 등

치안시스템 추가 수출도 추진키로 했습니다.

 

② 온두라스 치안 강화 사업 (총 550만 불)

 

전 세계 살인율 4위, 온두라스는 치안이 매우 불안정한 국가로,

 

우리 경찰은 양 국간 치안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총 550만 불 규모의

cctv 250기 설치, cctv 관제센터 구축, 초청 연수·전문가 파견을 통해

현지 치안역량 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범죄 예방' 수업을 통해 온두라스 경찰-한국 경찰 공조 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

한국의 112신고 통합 시스템을 소개, 온두라스 911시스템과 비교 분석하고

한국에서 설치해 준 CCTV가 정상 현출되는지, CCTV 장비에는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합니다.

 

현재는 온두라스 정부가 구축된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 전문가를 파견해 경찰과 911을 대상으로 CCTV 영상분석 기법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외국에서 사고를 당한 한국 사람의 수는

1만 8,347명으로, 5년 전인 2012년 8,910명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국외 도피 사범도 늘어났는데요,

경찰청에 따르면 2013년 120명이었던 국외 도피 사범은 2018년 304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경찰청은 현재 총 42개국에 99명의 경찰을 파견해 놓은 상태지만,

 

현지 경찰의 원활한 공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

꾸준한 '치안 지원 사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해외에서 검거하여 국내로 송환되는 사람들의 수는 2012년 99명에서 2018년 304명으로 늘어났는데요.

 

한국 경찰을 파견해 달라는 쏟아지는 러브콜에

이토록 우리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지 경찰과 끈끈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 교민이나 기업에 대해

현지 경찰의 호의적 대응을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크로아티아에 한국 경찰관이 있다

 

최근 크로아티아에는 한국 관광객 수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실제 지난해 크로아티아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약 41만 명으로

2013년과 비교하면 약 5.5배 급증했습니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한-크로아티아 관광 치안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지난 7월 한국 경찰관 6명을 파견해 한국, 크로아티아와 합동순찰팀을 운영하였고,

이는 한국 경찰이 외국에서 현지 경찰과 합동으로 순찰 활동을 펼친 첫 사례가 되었습니다.

 

자그레브·두브로브니크·스플리트 지역

현지 경찰과 합동으로 순찰 활동에 나선 이들은

한국 경찰 제복을 착용하고 현지 경찰과 합동으로 순찰 활동을 실시하며

관광객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현지 경찰과 협력해 도움을 제공하였습니다.

 

한국인 관광객 보호를 위해 우리 경찰이 해외에서 현지 경찰과 합동으로 순찰 활동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앞으로도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경찰관들을 더 자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헝가리 경찰이 '놀랍다'고 말한 한국의 지문 감식 기술

 

지난 5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탑승한 유람선이 추돌 사고로 침몰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는데요,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급파된 한국 경찰청 신원 감식팀은

우리 국민 23명의 신원을 신속하게 확인하였습니다.

 

경찰청 신원 감식팀은 대형 재난 현장이나 해외 자국민 피해가 발생했을 때

전문적인 신원 감식을 담당하는데,

 

경찰이 보유하고 있는 지문 정보와 대조하면

2~4시간 이내에 즉각적인 신원 확인이 가능한

한국의 지문 감식 제도가 큰 도움이 된 사례였습니다.

 

한국과 달리 치과 기록으로 신원을 확인하는 헝가리 경찰은

한국의 지문 감식 기술에 놀랍다는 반응이 있었는데요.

 

만 17세 이상 한국 국민일 경우 주민등록증을 만드는 과정에서 지문 정보를 등록하기 때문에

지문을 채취하면 단 2시간 이내에 신원 확인이 가능한 한국의 시스템 덕분이었습니다.

 

 

 

 

 

# 국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치안, 세계와 함께하는 치안 한류

 

지난 10월 21일,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인천 송도에서는

경찰청 주최 사상 첫 치안 산업 전문 전시회, '제1회 국제 치안 산업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다양한 과학 수사 기법으로 무장한 우리 경찰의 치안 한류와 선진 스마트 치안 기법을

대내외에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박람회 주간 '2019 서울 국제경찰청장 회의', '국제 CSI 컨퍼런스' 등

경찰청이 주관하는 국제행사가 함께 개최되면서

해외 경찰 및 관계자에게 국내 치안 과학 기술의 우수성 등을 홍보하였습니다.

 

한국에서 국가적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된 것은

국제 치안에 기여하고 있는 '치안 한류' 덕이 컸습니다.

 

다수 국가가 한국 경찰을 자국 경찰발전의 벤치마킹 모델로 인식하고 있는데요,

 

개발도상국들 입장에선 한국도 개발도상국 경험이 있어 친숙하고,

한국의 과학수사 기법이 선진국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성장한 한국,

 

우리 경찰의 우수한 치안 기법과 최첨단 경찰 장비,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국가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치안 한류' 사업의 결실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민 울리는 '서민 3불' 사기범죄, 경찰이 해결하겠습니다

2019. 10. 4. 12:51

 

 

 

2019년 하반기.

 

경찰은 피싱 사기, 생활 사기, 금융 사기 등 서민 생활에 위해를 가하는 사기범죄를

'서민 3불(불안, 불신, 불행)'이라 명명하며 집중단속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 5대 범죄*가 아닌 사기범죄를 콕 집어 지정하였을까요?

* 살인, 강도, 성폭력, 절도, 폭력

 

 

 

 

이는 최근 사기범죄의 급증에 따른 것인데요.

 

2017~2018년 범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5대 범죄를 포함한 전체 범죄 수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사기범죄는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민 생활을 피폐하고 곤궁하게 만드는 사기범죄! 사회적 지탄을 받아 마땅한데요.

 

그러면 '서민 3불' 사기범죄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경찰이 이를 근절하기 위해 어떤 대책을 세우고 노력하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보이스피싱은 2006년 최초로 발생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초 발생 이후 현재까지 약 20만여 건 발생, 피해액도 2조원에 달할 정도입니다.

 

피싱 범죄는 정보통신 매체 발달에 따라 그 범위와 영역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는데요.

메신저피싱, 스미싱 등 다양한 형태의 변종 수법이 탄생하며 서민 경제의 근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피싱 사기는 전자금융과 정보통신 매체를 기반으로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이미 범행이 끝난 후에는 검거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때문에 경찰에서는 금융기관, 관계부처 등과 협업하여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100만원 이상 이체 시 30분간 인출이 지연되던 것을 1시간 이상 인출이 지연되도록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중이고,

해외IP를 이용한 인터넷 전화의 경우, 해외에서 발신되었다는 메시지를 전화에 현출하도록 개선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피싱 사기는 피해금 회수가 정말 어렵기 때문에

애초에 범죄 발생 자체를 미연에 방지하는 대책이 더 중요합니다.

 

 

 

 

저희 서울경찰은,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노인정 등 보이스피싱 위협에 밀접한 관련이 있거나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간담회 ․ 예방교육 등 대면 홍보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피싱 사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고로 최근 보이스피싱의 경우 80% 이상이 돈을 빌려주겠다는 대출빙자형 메신저피싱의 경우는 문화상품권을 이용한 환전수법이 유행하고 있다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생활 사기는 우리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온라인 거래, 취업, 전세 계약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사기를 총괄하는 개념인데요.

 

피해를 입는 개개인 뿐 아니라 국가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저해하는 면도 있고,

규모에 따라서는 사회 문제로까지 비화되기도 합니다.

생활 사기 중 발생건수로는 온라인 거래 사기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데요.

 

작게는 인터넷 중고장터 등에서 직거래시 빈번히 발생하는 선입금 거래 사기로부터,

크게는 허위 쇼핑몰 홈페이지를 구축해 거래대금을 편취하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찰에서는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다중 피해 사건에는 '책임수사관서'를 지정해 피의자 조기 검거를 꾀하는 한편,

허위 쇼핑몰 홈페이지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차단 및 삭제 요청을 해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사기를 당했다 싶으면?

주저 말고 경찰에 신고해 주세요!

 

 

 

 

전세 사기는 여러 시사보도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려진 것처럼

한번 발생하면 그 피해 액수가 크고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습니다.

 

피해자 대다수가 대학생, 사회초년생이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경찰에서도 피해자의 고통을 통감, 국토교통부, 부동산 관련 업체 등과 긴밀하게 협업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범죄 실체에 대해 파악하는 한편, 범죄 수익을 철저히 추적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융 사기는 유사수신, 불법 다단계, 불법 대부업, 보험 사기 등

경제적 약자와 선량한 국민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경제적 부담을 지우는 범죄입니다.

 

 

 

 

이러한 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 사기에 못지않게

보험 사기 또한 다수 국민에게 피해를 입히는 악질적인 범죄입니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보험 사기는 2014년 기준 연간 4.5조원 규모로 추정되며,

이는 가구당 보험료 23만원 추가 부담을 유발하는 요소라 합니다.

 

보험금 누수에 따른 사회적 비용 증가와 금융시스템에 대한 불신 야기 등

사회적 폐해가 심각한 보험 사기에 대해서도 엄정히 대처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금융 범죄가 발생할 경우, 신고자 보호를 위한 가명조서 작성 및 신변보호 조치도 시행하고 있으며,

불법 대부계약에 대해서는 원금 및 이자 지급의무를 없애 피해자 권익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경찰은 '서민 3불' 사기범죄 예방 및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물론, 책상에서 모든 일을 끝내는 건 아닙니다.

 

현장의 경찰관들이 더 원활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낭비 없이 수사력을 집중해 더욱 효과적인 단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의 근심과 눈물을 덜어주기 위해 존재합니다.

 

서민을 '불안, 불신, 불행'하게 만드는 사기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여성이 안전한 서울, 우리 함께 만들어요

2019. 8. 9. 13:41

 

 

 

최근 택배기사를 사칭하거나 혼자 귀가하는 여성의 집까지 뒤쫓아가 범행을 저지르는 등

1인 가구 여성을 위협하는 사건과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사건들이 언론 · SNS 등을 통해 전파되면서

여성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불안감도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여성 대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서울경찰은 그간의 치안 데이터와 사례들을 분석하고

 

범죄 유형별 · 지역별 대응책을 내실화 한

여성안전 종합 대책을 중점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성이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경찰의 다양한 노력들과 함께

유용한 서비스 · 제도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자기 자신 혹은 가족들을 위한 필수 정보들, 알아두시면 좋겠죠?

 

 

 

 

 

 

혹시 '안심이 앱'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안심이...? 이름은 다소 귀엽지만, 위급 상황 시 아주 다양한 기능을 가진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안심이'는 서울 전역에 설치된 4만 대 이상의 CCTV와 자치구별 CCTV 관제센터를 이용,

긴급상황 시 신속하게 위험상황을 알려 구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귀가 중 위험한 상황이 닥쳤을 때 긴급 호출을 바로 연결할 수 있는 '귀가 모니터링',

주위의 'CCTV'와 '지구대' 위치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이 있으며,

 

어플 내에 사진, 영상 촬영 기능이 있어서 긴급한 상황이나 사각지대에 있을 때도

사진과 영상을 찍으면 통합관제센터로 즉시 전송해 대응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CCTV 관제센터에 바로 전화연결이 되며

위급 상황 시 '경찰'이 바로 출동하게 되어 있는데요,

(CCTV 관제센터에는 관제 요원과 함께 경찰관이 상주하여 근무하고 있습니다.)

 

특히, 버튼을 누를 수 없을 정도의 위급 상황에 대비하여, 설정한 횟수만큼

스마트폰을 흔들기만해도 구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런 '안심이 앱'이 정말로 효과가 있었을까요?

 

최근 실제로 '안심이 앱'을 이용해 현행범을 검거한 사례가 있었는데요.

 

지난 6월 10일 새벽, 서울에 있는 한 관제센터에 안심이 앱을 이용한 30대 여성의 긴급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교회 주차장 앞길에서 신고자 앞으로 다가온 남성이 바지를 벗고 성기를 노출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피해 여성은 간신히 안심이 앱을 열고 '신고' 버튼을 눌렀지만 공포 때문에 센터로 전화까지 걸진 못했고,

이때 근무 중이던 관제요원이 신고자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파악했습니다.

 

관제요원은 남성이 도주하는 장면을 CCTV로 확인해하면서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했고

가해 남성은 결국 10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출처 : YTN]

 

 

 

 

 

위급한 상황인데 주변에 경찰관서가 없다? 그렇다면 '여성안심지킴이 집'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14년부터 24시간 편의점을 '여성안심지킴이 집'으로 위축하여

위급한 상황에 처한 여성들의 긴급 대피와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위급한 상황, 도움이 필요한 경우

위 마크가 있는 편의점을 통해 즉시 도움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112와의 핫라인 신고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편의점 점주나 점원이 카운터에 설치된 비상벨, 무선다이얼링을 통해 경찰에 신속한 출동을 요청하게 됩니다.

 

또 점주와 점원이 카운터를 비울 경우를 대비해

주머니에 휴대했다가 즉시 신고할 수 있는 무선 비상벨도 희망 점포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안심이 앱을 통해서 여성안심지킴이 집 위치 ·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급한 순간이 닥쳤을 때 당황하지 마시고 근처에 있는 편의점 '여성안심지킴이 집'에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퇴근 후 늦은 밤 혼자 귀가해야 할 때,

어두운 밤길을 가로등에만 의지해야 할 때,

 

누군가 함께 걸어가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든 적 있지 않으신가요?

 

혼자 사는 분들에겐 이런 귀갓길이 더 무섭게 느껴지실 텐데요

그럴 땐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서비스를 이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귀가 스카우트'는 여성들의 귀갓길을 2인 1조로 구성하여 동행해 주는 것을 주 임무로하며,

 

성범죄 발생 취약 지역, 유흥업소 등을 순찰하면서 의심스러운 사람이 나타났을 때 경찰에 신고를 하기도 합니다.

 

핸드폰으로 한 번에 신청 가능하며,

도착 30분 전에 어플 또는 다산 콜센터 120으로 손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연락을 받은 스카우트 요원이 출동 버튼을 누르면

신청자에게 출동 요원의 프로필과 함께 배정 완료 문자가 발송됩니다.

 

서비스 이용 시 도착하는 지하철역, 버스정류장에서부터

집 앞까지 동행해주는 '귀가 스카우트'와 함께 집으로 안전하게 귀가하실 수 있습니다.

 

 

 

 

 

 

 

여성 대상 범죄 양상이 기존 성폭력 등 강력 범죄에서 가정폭력, 스토킹, 데이트 폭력, 불법 촬영 등으로 다양해지며

 

사회 전반에 대한 여성들의 불안 · 두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이 최근 '여성안전 종합치안대책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여성안전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 배경이 여기에 있는데요,

 

여성이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부서와 업무분장을 따지지 않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범죄 예방부터 피해 회복까지 종합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의 중점 추진 내용으로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구체적인 통계와 데이터를 통해

시민으로부터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러한 서울경찰의 노력에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협조가 더해진다면

여성 대상 범죄 근절에 있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여성이 안전한 서울, 우리 함께 만들어요!!

 

 

 

 

 

 

가로등 없는 어두운 골목길… 으슥한 공중 화장실…

이러한 범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안전한 환경 설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찰관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바로 CPO!!

 

CPO는 Crime Prevention Officer의 약자로, 범죄예방진단팀을 의미하는데요,

범죄 발생 이후에 범인을 검거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미리 범죄 취약지를 분석하고 개선해서 범죄를 예방하는 일을 합니다.

 

이들은 범죄발생지역에 대한 환경 분석을 통해

예방 정책을 수립하여 범죄 예방활동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관내의 공중 화장실이나 으슥한 골목 등 범죄 취약 요소를 전문적으로 진단한 후

가로등이나 CCTV, 비상벨 설치 등을 통해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이러한 CPO와 뗄 수 없는 관계인 것이 있는데요? 바로 CPTED입니다.

 

CPTED는 (Criminal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범죄예방환경설계의 약칭으로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 예방 건축설계기법을 말합니다.

건축물 등의 도시 시설을 설계 단계부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하는 것인데요.

그 예시로는 가로등을 밝게 하거나, CCTV를 설치하고, 벽화를 도색하여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례 등이 있습니다.

 

아래는 여자대학교 주변 범죄 취약장소 및 요인을 파악하여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 사례로,

최근 여성안전에 대해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하여 체감치안 확보에 주력한 결과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거주 지역이 범죄에 취약하다고 느끼거나, 불안감을 조성하는 사람 혹은 지역이 있다면,

 

언제든지 112로 신고해 주세요.

여러분 곁에는 언제나 든든한 서울경찰이 있습니다.

 

 

 

 

용납되어서도, 해서도 안될 여성 대상 범죄.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특히, 여성 대상 범죄 해결을 위한 수많은 목소리가 치안 현장에 스며들 때

누군가의 어머니이자 배우자, 그리고 자녀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신다면

서울경찰은 모든 여성이 범죄에 대한 불안에서 벗어나 '여성이 안전한 서울'이 되는 그날까지

더 열심히 뛰고, 더 세심히 살피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서울경찰 NEWS 100

2019. 7. 5. 13:23

 

 

 

안녕하세요. '서울경찰 NEWS' 구독자 여러분!

 

그야말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는데요.

이런 뜨거운 여름만큼이나 HOT한 서울경찰의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지금 보고 계신 '서울경찰 NEWS'의 100호 발행!!

 

'서울경찰 NEWS'는 지난 2013년 6월 7일 1호가 발행된 후,

올해까지 햇수로 7년째를 맞이하고 있답니다.

 

경찰의 치안 정책 및 현장 소식, 미담과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까지...

1호에서 99호까지 작성된 기사만 해도 총 581개나 된다는 사실!!

 

거기에 더해 총 100개의 영상이 '서울경찰 NEWS'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짠~ 창간호의 모습인데요.

1~52호까지는 위 창간호의 틀을 일부 가감하고 조정하는 방식으로 발행했습니다.

 

공지사항, SNS 링크, 광고 영역 등 상당히 많은 콘텐츠를 한 화면에 담았던 시절.

지금 와서 보면 사진/그림보다 글씨가 좀 많게 느껴지기도 하죠?

 

 

 

 

이어서, 53호에서 81호까지 사용된 틀입니다.

 

각 기사별 제목을 하나의 사진(그림)에다가 표현하고,

개별적인 공간을 할당해 구독자 여러분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82호부터 현재까지 이용 중인 형태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잡지와 유사한 면이 많죠?

 

매호마다 서울경찰이 꼭 알리고 싶은 기사,

그 중에서도 그 기사를 대표할 단 한 장의 사진을 선택해 발송하고 있습니다.

 

요즘 최신 경향을 반영해 대표 영상물에 따로 자리를 마련해둔 것도 빼 놓을 수 없죠. ^^

 

 

현재 '서울경찰 NEWS'는 3만 8천여 분의 고정 구독자께서 e메일 수신을 하고 계신데요.

 

기사와 영상 콘텐츠가 각각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네이버', '구글' 등 인터넷 검색 엔진을 통해서 기사를 접하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답니다.

 

 

 

 

 

그간 '서울경찰 NEWS' 제작진은 수많은 경찰관들을 취재하며 기사를 작성했지만,

그 경찰관들의 열정과 헌신을 100% 담아낼 수 없다는 점이 못내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7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서울경찰 NEWS'를 발행할 수 있었던 것은 꾸준히 읽어주신 구독자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생생하고 유익한 이야기로 찾아뵙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

 

 

 

 

 

 

 

 

서울경찰 NEWS 제작진 일동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떠나는 「경찰 역사 순례길」

2019. 6. 7. 15:45

 

 

 

6월 6일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충절을 추모하는 '현충일'인데요.

 

이번 뉴스레터 99호에서는 올해로 64주년을 맞이하는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경찰 역사 순례길'*을 소개해드리고,

이를 통해 애국선열과 역사 속 선양 대상 경찰관들의 뜻을 기려보고자 합니다.

 

* 경찰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팀 선정

 

 

 

 

경찰청에서는 지난 2월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경찰 역사를 되새기고 참된 경찰 정신을 함양하고자

경찰 역사 순례길을 조성하였습니다.

 

경찰 역사가 담긴 명소를 선정하여 순례길 코스를 지정했다고 하는데요,

 

서울 곳곳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경찰 역사 순례길'.

같이 한번 탐방해 보실까요?

 

 

 

 

서울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경찰 역사 순례길은 지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서울현충원에서부터 경찰청 앞 '경찰기념공원'까지 이어집니다.

 

대한민국 경찰의 뿌리인 임시정부 경찰부터

민주·인권·안보 등 경찰의 핵심가치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데요.

 

 

 

 

먼저 첫 번째로 만나보는 장소는

순국선열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서울현충원'입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 바쳐 희생한 경찰관을 기리는 ①경찰충혼탑,

김석, 권준 등 7명의 임시정부 경찰이 안장된 ②애국지사 묘역,

그리고 유해를 찾지 못한 ③애국지사 무후선열 등을 참배하며

구국 경찰의 희생과 정신을 기립니다.

 

 

 

 

두 번째 장소는 용산구 효창공원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입니다.

 

백범 김구 선생은 임시정부 시절 초대 경무국장으로 제1호 민주 경찰이라는 사실!

 

'애국·안민의 길'과 '국민의 경종'이 되기를 당부했던

김구 선생의 이야기를 바로 이곳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만나보세요.

 

 

 

 

이곳은 바로 1980년대 군사정권 시절 악명 높은 고문 기관이었던 남영동 대공분실.

故박종철 고문치사 현장으로 많이 알려진 곳인데요.

 

경찰의 지난 과오를 성찰하고 인권을 강조하는 진정한 민주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2018년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나는 조국의 자유를 위해 투쟁했다. 2천만 민중아, 분투하여 쉬지 마라.'

 

1926년 12월 28일 식산은행과 동양척식회사에 폭탄을 던지고

일제 경찰과 교전을 벌이다 권총으로 자결한 나석주 의사를 기억하시나요?

 

당시 임시정부 경찰이었던 나석주 의사가 남긴 마지막 말은

지금까지도 큰 울림으로 남아 있는데요.

 

이곳에 나석주 의사 의거터 표지석과 동상을 설치해 그의 헌신을 기리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도착한 이곳은 바로 자하문고개인데요.

자하문고개, 어떤 경찰역사가 숨어있을까요?

 

1968년,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북한 무장공비가 청와대 근처까지 침투했던 김신조 사건.

 

국군으로 위장한 무장공비 일당들이

자하문 임시검문소에서 발각되며 총격전이 벌어졌었는데요.

 

당시 북한 무장공비를 막아내고 순직한 故최규식 종로경찰서장과

故정종수 경사를 추모하기 위해 그들을 기념하는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국가안보를 위해 끝까지 싸웠던 그들의 경찰 정신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4.19 혁명 기념관」에서는 3.15 부정선거 등 4.19 혁명의 전개 과정을 알 수 있는데요.

 

경찰에서는 당시 경찰의 발포로 목숨을 잃은 학생, 시민을 기리는 한편,

과오를 성찰하고 민주 경찰의 의미를 일깨우기 위해 경찰 역사 순례길 코스로 선정했습니다.

 

 

 

 

일곱 번째 발걸음, 종로에 위치한 경찰박물관!

 

각종 장비와 실물 모형 등이 전시되어 있어

경찰 역사와 더불어 경찰 장비까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직접 경찰 제복을 입고 기념 촬영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 사격도 가능하니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

 

 

 

 

제1호 민주 경찰 백범 김구 선생의 서거 장소는 어디일까요?

바로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경교장'입니다.

 

경교장은 김구 선생이 1945년 11월부터 1949년 6월 26일 암살될 때까지

사저 및 공관으로 쓰던 건물인데요.

 

현재 국가 지정문화재 사적 제456호로 지정될 만큼

당시의 바닥재와 벽 등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홉 번째 마지막 장소는 경찰청 맞은편에 위치한 「경찰기념공원」.

 

기념탑과 추모시비, 순직자 추모 벽에 있는 명패를 통해

선배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며

경찰 역사를 되새기고 참된 경찰 정신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홉 발걸음을 통해 경찰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경찰 역사 순례길」을 함께 했는데요.

 

우리 모두가 잊어서는 안 될 역사, 곁에서 살아 숨 쉬는 역사 속 명소들을

경찰 역사 순례길을 통해 직접 찾아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소중한 우리 아이를 지켜주세요

2019. 5. 9. 14:58

 

 

 

갑자기 내 눈앞에서 아이가 사라진다면…

아주 잠시 한 눈 판 사이에 저 멀리 가 있는 아이를 보며 가슴이 철렁하신 적 있으신가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서는 부모님들이 많으실 텐데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평소보다 더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만일에 놀이공원·백화점 등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아이가 사라졌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황한 마음에 혼자 찾아 헤매기보다는 즉시 경찰에 신고하세요!

 

 

 

 

혹시 다중이용시설에서 시행하는 '코드 아담' 제도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코드 아담' 제도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종아동 등을 신속히 찾을 수 있게 한 '실종 아동 등 조기 발견 지침'으로,

 

(실종아동 등이란 납치·유인·유기·사고·가출 길을 잃는 등의 사유로 인하여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실종 당시 18세 미만인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치매질환자를 말합니다.)

 

실제로 1981년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한 대형마트에서 발생했던 유명 방송인의 아들 '아담' 실종·사망사건을 계기로

미국에서 처음으로 법제화하였습니다.

 

국내에서도 2014년 7월부터 '코드 아담' 제도를 마련하여 전면 시행 중으로,

 

백화점·대형 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가운데 일정 규모(연면적 1만㎡) 이상의 시설은 코드 아담 제도가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아동의 실종 시 시설물 관리자는 '코드 아담' 제도를 발령하여야 하며,

해당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전 직원을 비롯한 시설 이용자가 함께 '실종아동 등'을 찾기 위해 집중 수색에 돌입해야 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다중이용시설 관리 주체에게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실종'은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유념해 주시고,

'코드 아담' 제도를 꼭 기억하셨다가 미아발생 시 아이를 찾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유용한 정보!

바로 미아방지를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입니다!

 

 

 

 

 

아동이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해 미리 아이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인적 사항 등을 등록하고,

이를 토대로 실종아동 등을 신속히 보호자의 품으로 인계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적 장애인이나 치매환자와 같이 자신의 인적 사항을 기억하지 못하는 분들의 경우도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지문 등 사전등록제' 신청방법에 대해 같이 알아볼까요?

 

우선, '지문 등' 사전등록은 가까운 지구대·파출소·경찰서를 방문하셔서 신청하시면

경찰관의 안내에 따라 절차가 진행되는데요,

 

방문을 하지 않더라도 인터넷 경찰청 안전드림 홈페이지(www.safe182.go.kr)에 접속하시면 직접 등록이 가능합니다.

 

 

 

(실명 확인을 위해 공인인증서 또는 공공아이핀을 통해 인증을 받아야 등록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지문 정보의 경우 경찰관서에 구비되어 있는 스캔 장비를 활용하시면 더욱 정확한 자료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주시면 방문 시 지문정보 입력 외 서류작성 등 기타 절차를 생략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단 경찰관서 방문 시, 보호자의 신분증 및 가족관계 증빙서류를 챙기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

지문 사전 등록 후에도 주기적으로 입력 정보를 업데이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지난 2018년 5월 어린이날 경북 울진 엑스포공원에서 한 어린아이가 부모를 잃고 울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현장 출동 경찰관은 아이를 경찰 부스로 데리고 온 뒤 경찰 업무용 스마트폰으로 아이의 지문과 사진을 조회한 결과,

다행히도 아이는 2017년 11월 말 관련 자료를 사전에 등록한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아이의 이름과 주소, 보호자를 파악한 경찰관은 10분 만에 아이를 부모님의 품으로 안전하게 인계하였습니다.

 

노인분들의 사례도 많았는데요,

서울의 최고기온이 38도를 기록하는 등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2018년 8월 서울 금천구의 한 노상에서

80대 노인이 탈진해 쓰러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노인이 중증 치매 질환을 앓고 있는 83세의 A씨라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씨의 보호자가 종종 사라지는 A씨가 걱정돼 17년 9월 경찰에 지문 등 신상정보를 사전 등록해놓았기 때문입니다!

출동한 경찰관은 30분 만에 A씨를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12년 처음 도입된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실제 큰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종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사례가 매년 늘고 있습니다.

 

2019년 4월 기준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18세 미만 아동·지적장애인·치매환자 등 사전등록 대상자 905만 여명 가운데

43.6%인 419만 여 명이 지문 등 정보를 사전 등록,

2012년 도입 초기 당시 등록자수(67만여 명)에 비하면 무려 5배 이상 증가했으며,

 

현재까지 사전등록 정보를 통한 발견사례는 654건(아동 294건, 지적장애인 226건, 치매환자 134건)으로,

2014년 36건에 불과했던 발견 사례는 2019년 4월 현재 86건에 이르며 약 2.4배 증가했습니다.

 

지문 사전등록 시 발견 소요시간은

8세 미만 아동은 35분, 지적장애인 60분, 치매환자 43분으로 사전 등록 시 실종자 발견 소요시간은 평균 46분이 걸렸는데요,

 

반면 미 등록 시 발견 소요시간은

8세 미만 아동은 81.7시간, 지적장애인의 경우 75.9시간, 치매환자는 11.8시간으로 평균 56.4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사전 등록한 경우보다 아동 126배, 지적장애인 72배, 치매환자 13배로 평균 74배의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이처럼 사전등록 여부에 따라 실종자를 발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크게 차이가 나고 있으며,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유용하게 활용한다면 앞으로도 더 큰 효과가 기대됩니다.

 

어떤 위기나 사고에 있어 '예방'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 갑자기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안전한 첫걸음,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통해 더 안전하고 행복한 5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

 

 

 

 

 

 

 

 

 

 

 

 

 

2019 설 연휴 서울경찰의 치안활동을 소개합니다

2019. 2. 8. 09:49

 

 

 

 

 

 

 

 

 

 

 

 

 

2019 설 연휴 서울경찰의 치안활동을 소개합니다

 

1. 그 통장 이리내놔! (강도미수범 검거)

 

사건 개요 : 아들에게 용돈으로 받은 현금을 은행에 입금하고 나오던 피해자에게 달려들어 통장과 비밀번호를 내놓으라며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해 통장을 강취하려고 한 사건

 

인근 상인의 신고를 받았으나 피해자의 위치가 정확하지 않았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현장 출동 중에도 신고자와 통화하며 피해 장소를 확인하고 신속하게 출동해 피해 방지와 더불어 통장을 강취하려는 피혐의자를 현장에서 체포할 수 있었어요!

 

 

2. 할머니 어디가세요..? (안전귀가조치)

 

사건 개요 : '88올림픽 대로' 위에서 길을 잃고 위험하게 배회 중이던 노인을 발견하여 신원확인을 통해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귀가시킨 사건

 

길을 잃어버린 할머니는 잘못된 길로 계속 걷다보니 88올림픽 대로까지 진입하였던 것인데요.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 했던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신속한 발견 덕분에 할머니를 안전한 장소로 모신 후 신원확인을 하고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3. 아니 이게 웬 횡재야?! (습득물 신고)

 

사건 개요 : 도배를 의뢰받아 작업을 하던 중 실버 바(Silver Bar) 30개를 발견했다는 습득물 신고를 받고 끈질긴 탐문을 통해 신속히 주인에게 인계한 사건

 

도배작업을 하던 습득자는 실버 바 30개를 발견하고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경찰에 습득물 신고를 하였는데요.

현 세입자, 부동산 중개업자, 건물주 등 끈질긴 추적을 통해 주인을 찾아 인계했습니다.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물건을 찾아주어 감사하다던 주인!

2019 설 명절에도 따뜻한 이웃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4. 할머니 위험해요! (안전귀가조치)

 

사건 개요 :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활동 중 왕복 4차선 도로의 중앙을 보행하고 있는 할머니를 발견하여 신속하게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 후 귀가시킨 사건

 

왕복 4차선 도로의 중앙을 보행하고 있는 할머니가 보였어요!

곧바로 안전한 곳으로 모시고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눠보니 치매를 앓고있어 주거지 및 가족을 알지 못했습니다.

특정 조회 등 신원확인을 통해 보호자를 확인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까지 안전히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어요^^

 

 

2019년 설 연휴에도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경찰은 여러분의 곁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당신 곁에 서울경찰이 함께합니다.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보이스 피싱」

2019. 2. 8. 09:49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대 ○○○수사관입니다.…"

이런 전화, 한 번쯤 받아 보신 적 있으시죠?

 

해를 거듭할수록 치밀하고 교묘해지는 범행 수법!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범죄 대상.

 

보이스피싱은 이제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보이스피싱(Voice Phishing)이란 '전화를 이용하여 개인 정보를 낚아 올린다'는 뜻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건수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수사기관, 금감원 등 공공기관을 사칭하여 편취하는 '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과

저금리 대출을 빙자로 각종 수수료 명목의 편취를 일삼는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이 대표적이며

서울에서만 하루 평균 26명, 3.5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마켓, ○○번가 등을 사칭해 결제 문자를 발송하여 전화를 유도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유행하고 있는데

개인 정보가 도용되었다며 경찰을 사칭한 피의자에게 전화연결을 시킨 후

예금 보호 조치 명목으로 돈을 편취합니다.

 

또한, 수사기관을 사칭하여 범죄 예방 애플리케이션으로 위장한

불상의 apk 파일을 설치하도록 권유하는 수법이 있는데요.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경우 어떠한 번호로 전화를 걸어도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연결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내 가족, 주변 사람들을 위해

「보이스피싱 4대 예방수칙」 함께 노력해주세요. ^^

 

 

 

 

 

 

그렇다면 서울경찰은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요?

 

먼저, 보이스피싱 범죄에 강력 대응하고자 전담팀 신설 등

단속체계를 재정비하고 국제 공조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8년 한 해 검거·구속 인원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거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금융감독원·금융기관과의 업무협약을 맺고

간담회 및 방문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최근 범죄 추세 및 수법을 알리고

자체 제작한 범죄 예방 홍보 동영상을 공유한 결과,

업무 중 보이스피싱을 의심한 금융기관 직원의 신고를 통해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서울경찰!

언제나 여러분의 곁에 서울경찰이 함께합니다.

 

 

 

 

 

 

 

 

 

스마트 치안, 경찰의 미래를 열다

2019. 1. 3. 16:57

 

 

 

스마트 치안(SMART Policing)?

 

스마트 치안은 전략적 관리(Strategic Management), 분석과 연구(Analysis & Research) 그리고 기술(Technology)을 통한 경찰활동을 의미하는데요.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 등 신생산업을 필두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신종 · 지능형 범죄 등 급변하는 치안환경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경찰 내부에서부터 새로이 추진하고 있는 치안활동을 말합니다.

 

지난 기사 '공동체 치안, 경찰과 지역사회가 손을 맞잡다!'가 경찰의 현재를 말한다면,

스마트 치안은 경찰의 미래를 열어주는 키워드라 할 수 있죠!

 

그럼 스마트 치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스마트 치안은 새로운 개념이 아닙니다.

지난 2009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미국 디트로이트의 경우엔 범죄분석팀을 설치해 범죄 정보를 수집하고

범죄문제별 선제적 대응 전략을 개발하는 한편, 조기 경보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 끝에 폭력범죄가 7.9% 감소하는 등 유의미한 변화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 SMART Policing의 적용 사례(2013, 윤병훈 등)

 

이처럼 데이터 분석과 과학기술을 활용한 고도화된 경찰활동이 요구되는 것은

경제 및 사회 발전에 따른 당연한 수순이라고 봐야하겠죠?

 

 

 

 

스마트 치안 실현을 위해서는 먼저 체계적인 데이터 수집 · 관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인구통계, 지형 정보, 기상 정보 등 정부 각 부처의 공공데이터는 물론이고,

범죄 정보, 교통 정보 등 치안데이터에 CCTV, 민원, 신고 정보 등 실시간 데이터까지

치안 관련 각종 자료를 수집과 동시에 '치안 빅데이터'로 저장해 활용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가칭 '치안 빅데이터 공통 기반 플랫폼'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

 

 

 

 

구축된 '치안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된 범죄 및 불안요인 등 치안 정보는

다시 현장으로 환류되어 각 지구대 · 파출소에서 순찰 경로를 편성하는데 사용하거나,

 

범죄 조직, 계좌, 통신 관계도 등에 대한 입체적 분석 결과를 제시해

범인을 추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치안 빅데이터'는 실제 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에

최적화된 맞춤형 정보를 현장에 제공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데요.

 

112 신고 등으로 사건 발생이 인지되면,

즉시 신고지역 인근 전과자 · 전자발찌 착용자 등 유력한 용의자의 자료가 조회되는 한편,

근처 CCTV 등을 이용해 범인의 이동경로의 분석이 이어지며,

범죄 상황별 최적의 대응방침이 출동 요원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장 활동에도 역시 첨단기술이 접목될 예정입니다.

 

드론 탑재 순찰차 등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영상 자동분석 시스템을 동원한 빠른 검거활동으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는 한편,

신고자, 구조 요청자에 대해서는 정밀 위치확인 기술을 개발해 대응력을 높일 것입니다.

 

 

 

 

이와 같은 스마트 치안의 실현을 위해 경찰은 이미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업한 '폴리스랩 사업' 역시 그 중 하나입니다.

 

폴리스랩에서는 2차 교통사고를 막기 위한 '드론 탑재 순찰차 탑재',

'버튼으로 작동하는 접이식 초경량 방검 방패',

'자동차 블랙박스 영상 제보 · 분석 시스템' 등

다양한 과제를 선정해 연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치안종합 연구기관인 치안정책연구소 내에

'스마트치안지능센터'를 새로이 설립하였는데요.

 

빅데이터, ICT*, 범죄학, 심리학, 경찰학, 행정학, 네트워크 분석, 셉테드**

다양한 분야의 경찰 내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s Technologies) : 정보기술 + 통신기술, 정보기기의 운영과 이를 이용한 정보 수집, 가공, 전달, 활용 등 모든 것을 포함한 개념

 

** 셉테드(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 건축물을 포함한 모든 도시 시설의 설계 단계에서부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하는 기법

 

각 분야별 시범운영 관서를 지정해 '인물 이동 및 사고 발생 자동 인식 기술' 등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사회상에 발맞춰 경찰이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2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만 합니다.

 

현재의 가치를 지키고 문제를 찾아 함께 해결하기 위한 공동체 치안

미래지향적인 경찰활동 전략을 구상하기 위한 스마트 치안이 바로 그것인데요.

 

보다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믿고 지켜봐주세요!

시민 여러분께 최선을 다하는 믿음직한 서울경찰이 되겠습니다. ^^

 

 

 

 

 

 

 

 

 

공동체 치안, 경찰과 지역사회가 손을 맞잡다!

2018. 12. 3. 17:31

 

 

 

 

 

혹시 인터넷이나 뉴스를 통해 '탄력순찰'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탄력순찰은 주민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여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순찰활동을 실시하는 것으로,

지구대·파출소에서 매분기별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당지역의 특성과 위험도 등 치안여건을 고려하여 순찰하는

새로운 방식의 '맞춤형 치안 서비스'인데요.

 

2018년 1월부터 10월까지 약 10만 명의 서울시민들이 탄력순찰을 신청하고 참여하여

더욱 안전한 치안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과 함께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우리 서울경찰!

언제나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 ^

 

먼저 서울경찰은 각 경찰서별로 지자체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범죄예방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사회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실제 2018년 1월부터 7월까지 경찰과 지자체, 연구·학술단체의 전문가

그리고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서울시내 범죄예방협의체는

120건이 넘는 안건('18년 1월 ~ 7월 기준)으로 400여명의 구성원이 함께 협업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범죄예방협의체는 ① 정책 심의, ② 기술·지식 자문, ③ 참여주체별 역할 촉구,

④ 합동진단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서울경찰은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지역 단위 취약 요소를 전문적으로 진단·분석하여

범죄예방환경 개선에 노력하는 '범죄예방진단팀'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범죄예방진단팀은 지자체·민간과 협업하여

①지역진단, ②시설진단, ③지자체 협업,

④지역경찰 교육·지도, ⑤범죄예방종합계획 수립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안심할 수 있는 동네, 서울을 만들기 위한 그들의 뜨거운 땀방울이 녹아있는 흔적,

혹시 주변에서 확인해보셨나요? ^-^

 

대표적으로 노원구 중계본동, 은평구 응암 3동, 강남구 논현2동을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확인해보세요!

 

바로 범죄취약지를 대상으로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를 추진하여

주민들의 불안요인을 제거한 노력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서울경찰은 지자체, 지역 주민들과 협업하여 불안했던 우리 동네 한 켠을

누구나 안심할 수 있고, 모두가 편안한 동네로 만들기 위해

지역 공동체와 파트너십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데요.

 

첫째, 가정폭력에 관하여 도움이 필요한 경우

경찰 원스톱 지원센터와 여성 긴급전화 1366, 지역의 의료기관과 상담기관, 보호소 등

다양한 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피해자 보호지원 시스템을 시행하고

 

 

 

 

둘째, 범죄 피해자를 돕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지방자치단체관련 연구소 및 기업 등의 민간단체들과 협업하고

빠른 피해회복을 위해 피해자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도록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어요! ^-^

 

 

 

 

이렇게 지속적인 섬세한 고민과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문제를 찾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지역 공동체와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우리 서울경찰!

 

'더 나은 서울, 더 안전한 서울을 함께 만들어가는 치안활동'

바로 경찰과 지역사회가 손을 맞잡고

함께할 때 이룰 수 있는 「공동체 치안」입니다.

 

오늘도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경찰은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곁에 언제나 든든한 서울경찰!

 

 

 

 

 

 

 

 

 

서울경찰과 함께하는 어르신 안전보행

2018. 11. 2. 17:13

 

 

 

지난 10월 25일 목요일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서울광장에서는

대한노인회, 서울시, 도로교통공단 등 다양한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 1천여 명과 함께 「제1회 어르신 안전보행 다짐대회」를 개최했는데요.

 

이번 행사는 전국 최초로 진행한 '어르신 체험형' 행사이며

교통 안전의식 붐 조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스턴트맨을 활용한 사고 재연, 교통안전 퀴즈, VR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얼마 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발표한 최근 3년간 서울 시내 교통사고 현황 통계조사에 따르면

3년간 전체 교통 사망사고 평균인 350명 중

노인 교통 사망사고가 평균 134명으로 38.2%를 차지하며 높게 나타났는데요.

 

또한 최근 3년간('15년~'17년)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는 줄어든 반면

노인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여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의 2명 중 1명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로 야기되고 있는 '노인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

 

그 원인을 살펴보면

인구 고령화로 인한 노인 인구 증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UN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화사회',

2017년 말 고령사회에 진입하였고,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년 기준, 서울시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은 136만 명('16년 130만 명)에 이르러

전체 인구의 13.9%('16년 13.2%)라고 합니다.

 

 

 

 

노인 인구의 증가를 생각하며 앞서 살펴본 '17년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를 분석해 보면

전체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335명) 중

노인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는 137명(40.9%)으로

지난해보다 증가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즉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층의 경제·사회활동이 연장되는 반면

신체·인지능력의 저하로 교통사고에는 취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사진출처 : SBS 맨인블랙박스

 

 

그래서 우리 서울경찰은 노인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감소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먼저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서울시내 노인여가복지시설 4,800개소 중

경찰서별 노인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시설을 위주로 「교통안전지킴이」를 지정하여

교통사고예방 동영상 및 표준교안을 활용하여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로와 인접한 폐지수집상 및 교회·등산로·전통시장 주변·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 등

사고가 많은 노인사고 취약지역과 시간대에 중점순찰하고

더불어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는 등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불법행위를 단속하며

무단횡단 및 보행자 사고가 잦은 지점에

무단횡단금지시설(간이중앙분리대 등)과 같은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서울경찰의 노력에 힘을 더해 줄 우리 어르신들께

어르신 안전보행 정착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홍보 또한 진행하고 있으니

오늘부터 안전보행, 서울경찰과 함께해봐요. ^^*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을 수 있고, 슬픔과 고통으로 가득한 무서운 교통사고

우리 가족, 주변의 이웃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보다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어

교통사고 발생률도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서울경찰과 함께하는 '어르신 안전보행'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어르신의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기원합니다.

 

 

 

 

 

 

 

 

 

 

 

도로교통, 안전에 안심을 더하다

2018. 10. 8. 09:20

 

 

 

구독자 여러분, 지난 추석 연휴에 고향은 잘 다녀오셨나요?

 

귀경 · 귀성 행렬로 꽉~ 막힌 고속도로도 오랜만에 만나는 친지를 생각하면 한달음에 달려갈 수 있을 것만 같은데요.

돌아오는 길에는 부모님께서 싸주신 풍성한 보따리에 다시 한 번 마음이 따뜻해지곤 합니다.

 

우리가 이처럼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교통의 이점을 누리는 것은 도로 위에서 서로 '약속'을 지키고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떼놓을 수 없는 교통정책의 개선사항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도로교통법은 변화무쌍한 실생활을 다루는 법인만큼,

다른 법률과 다르게 사실상 매년, 어떤 경우엔 1년에도 두세 차례 개정되고 있는데요.

 

지난 9월 28일에도 몇 가지 개선사항이 반영되며 관련된 언론보도가 줄 잇는 등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개정의 주안점은 '사람이 우선인 교통문화'의 정착인데요.

교통사고 사망자의 감축을 위한 안전의무 사항의 강화가 주를 이루고 있답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볼까요?

 

 

#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지금까지는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에서만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였는데요.

이제는 모든 도로, 전 좌석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하도록 개정되었습니다.

 

안전벨트를 미착용(1.48%)한 경우,

안전벨트를 착용(0.36%)한 것보다 사망률이 무려 4.1배 가량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예상할 수 없는 교통사고에서 나 자신을 보호하려면,

가까운 거리던 먼 거리던, 운전석이던 동승자석이던,

차에 탑승하면 안전벨트를 매어야만 된다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죠!

 

동승자가 안전벨트를 미착용한 경우엔 운전자에게 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데요.

13세 미만 어린이가 안전벨트를 미착용할 경우 6만원이 부과된답니다.

 

물론, 과태료 때문이 아니라,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안전벨트는 꼭! 착용해야겠죠?

 

 

# 자전거 운행 관련, 의무사항이 강화됩니다.

 

 

 

 

한강변을 달리고 또 달리다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즐기는 간식에 반주 한잔의 여유~

이제는 자제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번 법률 개정으로,

혈중알콜농도 0.05% 이상인 상태에서 자전거를 운행할 경우 범칙금 3만원이 부과됩니다.

 

외부에 신체가 노출되어 있는 자전거의 특성상 음주운전의 위험성은 차량에 못지않으니,

자전거 운행자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음주운전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아참!

만약 음주측정에 불응하고 도망가려 하는 경우에도 1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고 하니,

음주운전하고도 아니라고 잡아떼시면 안 돼요!

 

 

# 내리막길 주차 시, 미끄럼 방지 조치가 의무화됩니다.

 

 

 

 

경사진 곳에 주차한 차량이 주차브레이크 체결 미흡 등 이유로 미끄러져 내려올 경우,

육중한 차체 무게에 인력으로는 막기 힘들어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제 내리막길에 주차할 경우,

고임목을 받쳐두거나 가까운 길 가장자리 방향으로 조향장치를 돌려놓는 등

안전조치를 취해야만 합니다.

 

안전 의무규정 위반 시 범칙금이 3만원 부과되니,

내리막길 주차 시 반드시 차에서 내려서 한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

 

 

# 체납된 범칙금 및 과태료에 대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기존에도 범칙금의 경우 체납될 경우 운전면허가 정지 · 취소되고,

과태료의 경우 재산 · 소득에 압류를 가하는 등 여러 조치가 취해지고 있었는데요.

 

이번 법률 개정으로 국제운전면허 발급 제한 조치가 추가되었습니다.

 

해외 출국이 임박해서 체납된 범칙금 · 과태료 내역으로

국제운전면허 발급을 받지 못하게 되면 매우 곤란을 겪게 될지도 모르니,

미리미리 납부하는 편이 낫겠죠?

 

범칙금 · 과태료 관련 조회 및 납부는

이파인(https://www.efine.go.kr)을 이용해주세요. ^^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와 취지로 법률을 개정하더라도,

지키는 사람이 없다면 무용지물입니다.

 

저희 경찰에서도 11.30. 까지는 계도 위주의 활동으로

법률 개정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그리고 각종 매체를 통해 꾸준히 알릴 예정입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도 한번 더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시민을 위해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서울경찰이 되겠습니다. ^^

 

 

 

 

 

 

 

 

 

인권에 귀 기울이다 - 현장인권 상담센터

2018. 9. 7. 13:57

 

 

 

 

 

 

 

 

 

현장인권 상담센터

국가인권위원회 x 경찰청

 

현장인권 상담센터는?

 

경찰 업무 수행 과정에서 제기되는 인권침해 및 차별 행위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위촉한 '인권전문상담위원'상담·안내하는 제도

 

01. 경찰업무 및 개인 권리에 대한 내담자(피해주장)의 이해증진

02. 당사자 간 중재나 갈등 해소

03. 피해 주장에 대해 국가인권위 진정을 통한 조사 필요성 검토 및 관련 절차 안내

 

1. 경찰권 행사과정에서 발생한 국민인권 목소리

 

인권침해 + 차별행위

국기인권위원회의 인권전문상담위원을 경찰서에 배치하여 경찰수사 등 경찰활동 전반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2. 국가인권위 x 경찰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위촉한 인권전문상담위원이 경찰서 청문감사관실과의 협업을 통해 직접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안내해 드립니다.

 

현장인권상담센터 운영 개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위촉한 '인권전문상담위원'

시민과의 접촉이 많은 경찰서에 배치, [현장인권상담센터]를 시범운영합니다.

 

인권전문상담위원이란?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상담위원 규정] 2조(정의), 7조(자격)

국가인권위원회의 상담업무를 수행하도록 국가인권위원장이 지정한 사람(변호사 등)

- 운영관서 : 서울종로경찰서, 서울강남경찰서

- 운영기간 : 2018. 7. 16. (월) ~ 12. 14. (금), 5개월간

 

현장인권상담센터 이용 안내

※ 관할여부와 상관 없이 누구나 상담 가능

 

서울종로경찰서

- 위치 : 종로경찰서 본관 지하1층

- 연락처 : 02) 3701-4649

 

서울강남경찰서

- 위치 : 강남경찰서 별관 3층 308호

- 연락처 : 02) 3673-9309

 

운영 시간 안내

- 월-금 : 09시~17시 (주 5일, 공휴일 제외)

- 교대로 상담 진행 (1인 오전·오후 각 4시간 근무)

 

수사 등 경찰권 행사 과정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민원과 인권침해 관련사항에 대해 상담 실시

 

 

 

 

 

 

 

 

 

나의 목소리(Voice)를 들어줘

2018. 9. 7. 13:56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이 가고 청량한 가을이 다가오는 것도 잊을 만큼

각자 다른 공간에서 각자의 업무에 몰두하고 있던 어느 날.

 

경찰 내부망('폴넷')에 '보이스'라는 한 편의 뮤직비디오(M/V)가 소개되었습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슬픈 내용의 가사, 그리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

직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었죠.

 

게다가 뛰어난 작곡실력과 노래실력을 지닌 분들이,

바로 우리 경찰 동료라는 사실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분들일까?!”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두 분에게 조심스레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메시지를 회신하고 난 후...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9월 초.

그렇게 그들이 일하는 사무실에서, 그들을 마주했습니다.

 

인터뷰는 처음이라 어색해하며 두 볼을 붉히던 처음 모습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어느새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끼 많은 우리 동료들의 솔직한 인터뷰. 지금 시작합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김 경장) 안녕하세요, 성북서 강력팀에 근무하고 있는 김기덕 경장이라고 합니다. 팀 내 직원들은 저에게 가끔 '불독'이라고 하세요, 수사할 때는 개처럼 물어뜯는 거 같이 사건 진행하고 잡아온다고...(하하)

 

 

 

 

     (김 순경) 안녕하세요, 노원서 교통사고조사계에 근무 중인 김은희 순경입니다. 계속 지역경찰에서 근무하다가 얼마 전에 교통사고조사계로 부서를 옮겼어요. 별명이라고 하기는 부끄럽지만 경찰 내부망에 '보이스'가 게재되고 나선, 직원분들이 '김가수'라고 불러주세요.(하하)

 

 

Q. 김기덕 경장이 작사·작곡하고 김은희 순경이 부른 '보이스'가 내부망에서 댓글이 200여개가 달릴 만큼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 소감 한 말씀 해주세요.

 

A. (김 경장)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덕분에 각자의 자리에서 일하느라 연락을 잘 못했던 동기, 선·후배님들과도 연락도 닿고, 여러모로 좋았던 것 같아요

 

     (김 순경) 부서를 옮긴지 얼마 안 되서, 업무에 적응하느라 뮤직비디오가 내부망에 오른 것도 모르고 있었어요. 그런데 많은 직원들이 '노래 잘 들었다'는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처음에는 어리둥절했는데요. 나중엔 댓글도 하나하나 읽어보고 응원 메시지에 답장도 해드렸네요. 내세울만한 노래실력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감동받았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Q. 감성적인 멜로디 '보이스' 곡 너무 잘 들었습니다, 이 곡을 만들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A. (김 경장) 올해 보이스피싱 수법 중 대면편취형과 침입형을 강력팀이 담당하게 되면서, 많은 사건을 다루고 있는데요. 보이스피싱 범죄 수사에선 피해자 진술 확보가 중요하다보니, 피해자들과 계속 연락을 유지하면서 피해 진술을 듣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는 과정에서 피해자들과 자연스레 친해지고 인간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됐는데...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은 자신을 속인 범죄자를 탓하기보다 오히려 '내가 어리석어서 속은 건 아닐까' 자책하는 모습들을 볼 때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 때 제가 느꼈던 인간적인 감정을 곡으로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Q. 직접 작곡한 '보이스'만 들어봐도 작곡 실력이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시던데, 예전에도 작사/작곡 일을 하셨었나요

 

A. (김 경장) 어릴 적에 홍대 등에서 인디밴드 생활, 엔터테인먼트 일을 조금 하다가, 7년 정도 손을 놓았었어요. 그런데 중앙경찰학교 입교하고 나선 한 동기가 경찰학교 밴드를 해보자고 꼬셔서...(하하) 그 때 이후로 다시 음악을 시작하게 됐고 지금은 퇴근 후, 비번 근무 때 틈틈이 작업하고 있어요.

 

 

 

 

Q. 곡에서 느껴지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노래실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김 순경은 언제부터 노래하기 시작하셨나요

 

A. (김 순경) 어릴 적부터 악기 연주와 같은 음악 활동을 좋아했는데요.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게 된 건, 중학생 때 학생주임 선생님과 함께 밴드활동을 하면서 부터였던 것 같아요. 그 좋았던 경험을 계기로 고등학교, 대학교에서도 쭉 밴드 보컬로서 활동 했었습니다.

 

 

 

 

Q. 두 분은 서로 예전부터 안면이 있던 사이였나요, 어떻게 '보이스' 곡 작업을 함께 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해주세요

 

A. (김 경장) 작곡을 하고 있다 보니 노래를 불러 줄 인재를 확보하는 것 또한 굉장히 중요한대요. 김 순경의 경우는, 노원서에 있는 직원분이 “노래 잘하는 신임순경 한 명이 있는데, 한번 들어보라”고 하시면서 소개해주셨어요

 

     (김 순경) 네, 맞아요.(하하) 그리고 저는 김 경장님으로부터 '보이스' 작곡 계기를 듣고, 좋은 취지로 만든 곡이라 일말의 고민도 않고 녹음을 하겠다고 했어요! 특히나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입장에서 쓴 슬픈 가사 내용이 마음에 확 와닿았거든요.

 

 

Q. 아, 김기덕 경장의 활동명 '포돌이정거장', 김은희 순경의 활동명 '네쥬'가 담긴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 궁금해요

 

A. (김 경장) 특별한 의미가 있다기 보단...(하하) 제가 경찰이라, 경찰을 의미하는 '포돌이'에다가, '정거장'은 예전에 지하철을 기다리는 동안 플랫폼에서 음악을 듣던 그 순간의 기억이 좋아서요. 두 단어를 합쳐, 활동명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 순경) '네쥬'는 프랑스어로 내리는 '눈'이라는 뜻인데요. 흰 눈처럼 깨끗하고 순수하지만 때로는 차가운 판단력을 가진 냉철한 사람이 되자는 마음을 담아 '네쥬'라는 예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두 분 모두 뛰어난 작곡능력, 출중한 노래실력을 가지고 계신데, 경찰의 길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으신가요

 

A. (김 경장)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어릴 적에 상당히 문제 학생이었습니다(하하) 사고를 치거나 말썽을 부려도 어머니는 저에게 뭐라고 하신 적이 없으셨거든요. 그래서 어머니의 마음을 잘 몰랐는데, 제가 음악을 업으로 하는 걸 불안해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음악을 그만 둔 후 공부를 시작했는데, 경찰이셨던 어머니 지인분이 '너의 성향이나 신체 조건을 볼 때 경찰이 되면 참 잘 할 것 같다'고 해주셔서 경찰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김 순경) 출중하지는 않은 노래실력인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너무 부끄럽네요. 물론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했지만 워낙 활동적인 성격이라 경찰을 하게 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제일 큰 이유는 훌륭한 경찰이셨던 아버지를 닮고 싶다는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Q. '보이스'를 만들 때, 녹음할 때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김 경장) 이번 노래 가사에는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이 저한테 해 준 이야기들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멜로디의 경우도, 제작할 당시만해도 다른 사건들로 잠을 못 잔 상태에서 조금씩 만들어가는 상황이라... 진행이 산으로 가 몇 번이나 수정을 거듭했었네요(하하) 그런데 막상 노래 녹음 들어가면 저는 엄청 편합니다. 노래를 부른 김은희 순경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참 잘 준비해 와서 디렉션 할 것이 없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 순경) 김기덕 경장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하하) 사실 전 녹음을 해본 경험이 많이 없다보니, 녹음된 제 목소리가 어색하더라구요. 이번 녹음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피해자의 슬픔과 분노를 동시에 표현해달라는 작곡가분의 요청이었는데 그 두 감정을 한꺼번에 표현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거 같아요.

 

Q. '보이스'라는 한 곡으로 그치기엔 너무 아까운 재능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를 들려줄 의향이 있으신가요?

 

A. (김 경장) 경찰 관련 노래의 경우 한 4곡 정도 더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보이스' 곡으로 처음 발매를 한 것입니다. 특히 초임 때 지구대에 배치되어 느꼈던 감정을 약간 익살스럽게 써 놓은 곡이 있는데 남녀 혼성곡인데 남자가수를 찾지 못해 작업을 못한 것도 있네요(하하) 저는 부서를 옮길 때마다 그 때 느꼈던 감정들을 곡으로 옮겨 놓고 있어요. 다음에라도 언제든지 좋은 곡이 완성 되는대로 찾아뵙겠습니다!

 

   (김 순경) 현재 활동하고 있는 직장인 밴드 'CHOP'에서 하는 공연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 음악활동 할 예정이구요, 김 경장님이 또 좋은 곡을 만들어 주신다면 열심히 불러보겠습니다. 경찰 행사에도 불러만 주신다면 언제든 참여할 준비가 되어있으니 많은 연락 부탁드려요~

 

 

인터뷰 시간을 정해놓지 않고 진행된 만남에도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준 김기덕 경장, 김은희 순경.

 

그들이 이 곡에 담아내고자 했던 마음의 목소리가

이 노래를 듣는 사람에겐 치유의 목소리로 들리길 바래봅니다.

 

우리들 주변에도 있을지 모르는 보이스피싱 피해자들.

 

누구에게도 쉽게 말할 수 없는 그들의 고통에 대해 공감해보고, 그들에게 오히려 범죄자보다 차가운 시선을 보내진 않았었는지 돌이켜보는 시간을 준 노래, '보이스'.

이번 가을, 이 노래를 들어보시는 건 어떠세요?

 

 

 

 

 

 

 

 

 

 

 


10-24 18:05
서울경찰 SNS

서울경찰 블로그 관련 문의사항은
seoulpolice@police.go.kr으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