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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이야기/경찰의 새 이름, 인권경찰 44

(양천) 민주주의의 꽃이 피었습니다. ^^

여러분, 평창 동계 올림픽의 뜨거운 감동이 아직 남아 있으신가요? 우리가 올림픽만큼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 있는데요, 지난 2월 13일부터 6. 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도지사 및 교육감 선거의 예비후보자등록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국민들의 관심이 올림픽에 쏠려 있는 이때, 정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의 인사 명목으로 선거법을 위반할 수 있는 만큼, 예방·단속 활동이 강화됩니다. 따라서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더욱더 조심해야겠죠? 그렇다면 주요 선거법 위반사례를 알아볼까요? 하면 안 돼요! ☆ 선거구민의 행사나 모임에 금품·음식물 기타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 관내 경로당·노인정 등에 인사 명목으로 과일 등 선물을 제공하는 행위 ☆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의 직·성명을 표시한 명절..

(강남) 강남경찰서가 알려드리는 아동학대 예방법!

아동학대 그것이 궁금하다? 강남경찰서가 알려드리는 아동학대 예방법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 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성적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방임·유기하는 것 이럴땐 아동학대 의심? ㅇ 신체학대 - 사고로 보기에 미심쩍은 멍이나 상처가 있을 때 - 보화가 아동의 상처를 숨기나 설명이 부적절한 경우 ㅇ 정서학대 - 아동이 성인에게 언어적, 정서적 위협을 당하는 경우 - 언어폭력이나 심한 비교, 가족 내 따돌림, 집 밖으로 쫓아내는 행위 ㅇ 성적학대 - 아동을 대상으로 한 모든 성적 행동 - 아동의 나이에 맞지 않는 성적 행동이나 조숙한 성지식 ㅇ 방임 - 기본적인 의식주를 제공하지 않는 행위 - 아동에게 필요한 의료적 ..

(강동) Don't worry! 아동학대 신고자 보호 제도 안내

■ 신고의무자란? ■ 01. 교사 직군 - 보육교직원 - 육아종합지원센터 종사자 - 유치원 교직원 및 강사 - 초·중등 교직원 - 전문상담교사 및 산학겸임교사 - 학원 및 교습소 종사자 02. 의료인 직군 - 구급대 대원 - 응급 구조사 - 의료인 - 의료기사 - 정신의료기관 - 정신질환자 사회복귀시설 및 정신보건센터 종사자 03. 사회복지 관련 직군 및 공무원 - 가정위탁지원센터 종사자 -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 아동복지전담공무원 및 사회복지전담공무원 -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가정폭력 관련 상담소 종사자 - 건강가정지원센터 종사자 -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종사자 - 성폭력 피해상담소/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동대문) "배려의자"를 아십니까?

배려의자를 아십니까?? 매일같이 많은 시민분께서 각종 상담 등 민원으로 경찰서를 방문하시는데요. 고층에 만원인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실 경우 많이 답답하시고 불편을 느낄때도 있었죠? 특히나 민원업무 보러오신 노약자, 임산부 등 사회적 보행약자 분들은 관공서 이용에 큰 불편을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사회적 약자와 인권을 수호하는 저희 동대문경찰서가 고민 고민 끝에 야심차게 시행한이것!! 바로 "배려의자"입니다. 배려의자란?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등 보행약자의 이동에 편의를 위해서 엘리베이터 이용시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치한 의자를 말하는데요.저희 동대문경찰서는 3개 엘리베이터 내에 각 3개씩 "배려의자"를 비치해두었답니다. ^^* 그냥 사진만 보면"왜 저기다 왠 의자를 가져다..

(은평) 진술조력인, 혹시 알고계신가요?

진술조력인이란? 진술조력인은 무료로 성폭력범죄 또는 아동학대범죄의 피해를 입은 아동이나 장애인이 경찰이나 검찰에서 조사를 받거나 법정에서 증언을 할 때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전문가입니다. 진술조력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성폭력범죄와 아동학대범죄 피해자 중에 만 13세 미만의 아동이거나 신체적 또는 정신적인 장애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진술조력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술조력인의 도움을 받으려면 피해자 본인이나 법정대리인 또는 변호사가 경찰서, 검찰청 등 수사기관이나 법원에 구두 또는 서면으로 진술조력인의 도움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진술조력인은 조사 또는 증언 시 피해자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지고 편안하게 진술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피해자가 질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진술하..

(강동) 서울경찰 인권으로 디자인하다 (범죄 피해자 안내)

"범죄피해로 인해 충격이 커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되고, 혼자 헤쳐가려니 정말 막막하네요. 저를 도와줄 사람 없을까요?" 걱정마세요. 피해자전담경찰관이 있습니다. ◆ 범죄피해자란? 타인의 범죄행위로 피해를 당한 사람과 그 배우자, 직계친족 및 형제자매를 말합니다. ◆ 범죄피해자의 권리 - 범죄피해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 사생활과 신체적 안전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 자신의 사건과 관련하여 정보를 얻거나, 형사절차에 참여할 권리가 있습니다. ◆ 범죄피해자에 대한 국가의 의무 - 경제적·정신적·신체적 손실을 복구하기위해 지원할 의무가 있습니다. - 명예와 사생활의 평온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 형사절차에서 자신의 권리를 행..

(강동) 다문화 이주여성을 위한 '소통' 통역 안내

다문화 이주여성 대상으로 성폭력 범죄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현실적으로 언어적 장벽 등으로 이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실정입니다. 이에 강동경찰서는 성폭력 피해 신고 접수 및 예방·홍보를 위한 중국어, 베트남어 통역 안내를 준비하였습니다. 성폭력 피해 발생 시, 사건 절차 흐름도 및 유의사항 发生性暴力被害时事件处理流程及注意事项 Những điều khoản chú ý và trình tự của vụ kiện khi bị cưởng hiếp [피해자 조치사항 / 受害人措施事项 /Biện pháp xử trí đối với người bị hại] · 피해 당시의 상태로 몸을 씨지 않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합니다. · 保持受害时, 身体状态, 要立即向警方举报. · Bị hại không nên đi tắ..

(남대문) 성폭력·아동학대 피해자를 위한 피해자 국선변호사

2013.06.19.부터 모든 성폭력 범죄 피해자는 피해자 국선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성폭력·아동학대 피해자를 위한 피해자 국선변호사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피해자 국선변호사란? 검사가 성폭력·아동학대 범죄 피해자를 위해 선정한 국선변호사로서 사건 발생초기부터 수사, 재판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피해자를 위한 전문적인 법률지원을 합니다. 피해자 국선변호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성폭력·아동학대 범죄 피해자는 누구나 피해자 국선변호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피해자 국선변호사의 도움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범죄 피해자 또는 그 법정대리인이 경찰서, 검찰청 등 수사기관에 피해사실 신고와 함께 구두 또는 서면으로 피해자 국선변호사 지원을 요청하면 됩니다. 상담소 또는 지원..

'인권', 마음 속 행복의 이정표

사실상 국가의 역할이 부재했던 과거 '야경국가' 시대에도 결코 간과할 수 없었던 '인권수호'의 근간이자 국가의 실체로서 헌법 가치를 실현해 나갔던 '경찰'. 안전한 항해를 위해 어떠한 첨단 기능보다도 중요한 '평형수'처럼 다양한 이해관계와 사회문제가 넘쳐나는 오늘날, 균형 있는 사회를 위해 경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개최된 '수사경찰 대상 인권경찰 워크숍'에 이어, 7월 27일 서울경찰청 대강당에서는 전 직원 대상으로 인권 교육이 있었습니다. 최근 인권경찰로 발돋움하기 위한 서울경찰의 노력에 더해 '진정 국민을 위한 인권경찰의 조건은 무엇인가'를 스스로 되뇌어볼 수 있는 기회로써 인권연대 오창익 사무국장을 강단에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 오창익 사무국장은 “13만 대한민국 경찰 스..

서울경찰의 또 다른 이름 인권경찰 - 수사경찰 인권 워크숍

서울경찰의 또 다른 이름 '인권경찰' - 수사경찰 인권 워크숍 - 6월 14일 오후 서울경찰청 대강당에서 있었던 수사경찰 '인권 워크숍' 김정훈 서울경찰청장을 비롯해 수사부서 팀장 · 과장 등 수사경찰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은 '인권경찰'의 이정표를 바로 세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변호사가 바라본 수사경찰 인권의식 현주소'라는 주제로 시작된 서울지방변호사회 이찬희 회장의 첫 강의. "인권은 그 어떤 가치보다 높고 귀한 것입니다. 인권 없이는 그 어떤 사건의 실체적 진실도 있을 수 없습니다. '수사 전문가', '인권 전문가' 바로 국민이 원하는 경찰의 모습입니다." 이어진 강의 주제는 국가인권위원회 김원규 서기관의 '수사와 인권' 이었는데요. 강의 내내 경찰의 인권의식 수준을 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