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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2

(성동) 자전거 타기 딱 좋은 계절, 절도 방지를 위한 경찰의 활동은?

안녕하세요. 성동경찰서입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이맘 때, 자전거 이용 인구도 덩달아 증가하는데요. 자전거 절도 사례도 빈번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동경찰은 자전거 절도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우선 자전거가 많이 주차된 장소를 중심으로 경고문을 부착했습니다. 자전거 절도가 명백한 범죄임을 알리며, 절도시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일깨우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심야 시간대에는 응봉역 인근 자전거 주차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실시하여 절도를 예방했습니다. 이처럼 지역별, 시기별 맞춤 치안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그리고 서울경찰 - 관악경찰서 편

조선 건국 당시의 서울은 인왕산(338m), 낙산(낙타산 · 타락산, 125m), 남산(목멱산, 271m), 북악산(백악산, 342m)이 천연의 성벽 역할을 하는 천혜의 요새였습니다. 풍수지리에서는 이 4개의 산을 서울의 4내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600여 년의 시일이 흘러가며 서울은 지속적으로 커져왔고, 현재의 서울은 용마산(348m), 덕양산(125m), 관악산(632m), 북한산(836m)이 둘러싸고 있는데, 이를 서울의 4외산이라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관악구와 관악경찰서는 4외산 중 관악산에서 그 명칭을 가져왔습니다. 기이한 바위와 빼어난 봉우리가 많아 마치 금강산과 같다 하여 소금강(小金剛) 또는 서금강(西金剛)이라고도 부르는 관악산. 서울, 그리고 서울경찰. 그 일곱 번째 이야기!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