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2022년도 벌써 5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우리 주변의 나무가 벌써 초록색으로 전부 물든 것을 보니, 싱그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 같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순찰차'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혹시 윗 사진처럼 2000년대 초반의 순찰차 모습이 기억나시나요? 아니면 약 10년 전의 이런 모습이 떠오르시는 분도 계실까요? 서울경찰 31개 경찰서 순찰차와 관련해서 한 가지 달라지는 점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기존에는 지구대 · 파출소 · 교통외근 모두 '경찰'이라는 랩핑이었는데요, 5월부터, 서울시내 경찰서의 교통외근 순찰차들이 '서울경찰'이라는 랩핑으로 업무에 나서게 됩니다. 이번 '서울경찰' 순찰차 랩핑은 시민에게 자치경찰에 대한 인지도와 체감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