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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3

서울, 그리고 서울경찰 - 서대문경찰서 편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일은 우리 민족에게 크나큰 상처를 남긴, 국권을 피탈 당한 날입니다. 그날 이후로 광복을 맞이할 때까지 수많은 구국 영웅의 헌신이 이어졌는데요. 국권 회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분들. 순국선열의 넋을 정중히 기리며 글을 시작합니다. 서울, 그리고 서울경찰. 그 네 번째 이야기! 오늘은 독립운동의 흔적이 깃든 서대문구와 서대문경찰서를 찾아갑니다. 서대문경찰서는 1894년 7월 10일 서경찰지서로 발족, 1921년 6월 5일 서대문경찰서로 승격되었습니다. 서경찰지서 당시엔 서대문감옥안에 사무소를 운영하였으나, 1921년 6월 25일 경찰서로 승격되며 외부 신청사로 이전해 나왔습니다. 이후 기나긴 일제강점기를 지나 광복과 더불어 일인(日人) 서장을 축출, 국립경찰이 창..

(광진) 화양지구대 야간 순찰 활동 실시

안녕하십니까. 광진경찰서입니다. 광진경찰서에서는 최근 코로나 방역수칙 완화로 늘어날 수 있는 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화양지구대에서는 야간 순찰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골목 골목에 세워져있는 비상벨을 정상 작동하는지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보행자들에게 위험할 수 있는 공사장 주변을 순찰하며 혹시라도 모를 위험물들을 점검하였고, 또한 야간 전등이 없는 주택가 사이사이 주변을 꼼꼼하게 순찰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광진경찰서에서는 보다 나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순찰활동을 기획하고 실시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대문) 안전보행 3원칙! 서다, 보다, 걷다

안녕하세요. 서대문경찰서입니다! 서대문경찰서에서는 4월 20일 개정 도로교통법령이 시행됨에 따라, 보행자 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에 방문한곳은 홍제천 인근 '노인보호구역'인데요, 노인보호구역은 어르신분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하여 어르신분들의 통행량이 많은지역을 선정하여 교통약자 보호구역으로 선정한 곳입니다. 이번에 서대문경찰서에서는, 개정 도로교통법령이 시행됨에 따라, 노인보호구역 안전보행 홍보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운전자가 노인보호구역임을 쉽게 알아보고 주의할 수 있도록 전봇대 등에 부착하였습니다. 안전한 교통생활을 위해서 보행자, 운전자 모두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대문경찰서에서는 다음에 더욱 유익한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