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2022/04/22 6

서울경찰 Instagram 월간 사진 Top 3 - 2022년 4월호

4월, 화창한 날씨와 함께 순차적으로 해제되는 거리두기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경찰의 꼼꼼한 치안활동이 더욱 필요한 시기! 서울경찰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 서울경찰 인스타그램 TOP3을 통해 만나보겠습니다. 보행자 안전을 위한 서울경찰의 따뜻한 손길 보행자 보호 강화를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4월 20일 시행 되었습니다. 학교 앞은 특히나 아이들을 교통안전을 위한 경찰의 활동이 활발한 곳인데요, 아이들의 신호등 보행을 돕고 있는 서울경찰의 모습이 서울경찰 인스타그램 TOP3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순찰 중에 만난 우리 동네 멋쟁이 순찰 중에 우리동네 패셔니스타를 만났습니다. ★패셔니스타를 만났으니 인증샷은 필수겠죠? 아이의 멋진 패션이 돋보이는 이 사진이 국민들의..

늘어나는 무인점포 범죄! 서울경찰의 범죄예방활동

무인 점포 범죄 예방 언택트 시대의 도래 디지털 사회 본격화 늘어나고 있는 무인점포 증가하고 있는 무인점포 대상 범죄 무인점포 내 범죄 매년 증가 맞춤형 범죄예방 대책 필요! 서울경찰, 이렇게 대응합니다! 1. 범죄예방 진단 - 무인점포 전수조사 - 주민의견 청취 - 범죄위험도 예측 시스템 사용 2. 순찰 강화 및 시설 점검 - 탄력순찰 강화 - 서울시 안심마을 보안관과 공조 - 무인점포 출입시스템, CCTV 점검 무인점포 범죄, 처벌은 이렇게! 1. 무인점포 물건 현금 등 절도 - 6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2. 무인 결제기 등 손괴 - 3년 이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 벌금 민생 경제를 위협하는 무인점포 대상 범죄 서울경찰이 엄정 대응하겠습니다.

보행자의 안전을 지켜주세요!

2022년, 차보다 사람 중심의 교통 문화를 위해 도로교통법 개정이 이뤄졌는데요, 4월 20일부터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보행자 통행 권리가 대폭 강화된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첫 번째! 기존에는 중앙선과 보도가 설치되지 않은 미분리 도로에서 보행자가 차를 조심하며 교통에 방해되지 않도록 차와 마주 보는 방향의 길 가장자리로 통행해야 했는데요, 4월 20일부터는 보행자가 *중앙선이 없는 보 · 차도 미분리 도로에서 도로의 모든 부분을 차보다 우선하여 통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량 운전자는 보행자의 옆을 지날 때 안전한 거리를 두고 서행하거나 일시정지해야 합니다. (* 중앙선이 없는 도로 : 보행자와 차마가 함게 쓰인 이면도로, 생활도로, 골목길 등을 의미하는 개념) 두 번째로 이전에는 유모차 및 보행보조..

(구로)「 노인 및 외국인 등 교통약자」맞춤형 안전활동

구로경찰서 교통안전계에서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2022년 연초 관내 교통사망사고 3건중 2건이 보행자무단횡단 사고발생이었습니다. 이에 교통안전 및 법규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고령자·외국인의 통행이 빈번한 관내 약국 20개소 및 시장을 대상으로 '어르신 무단횡단 금지', '차를 보고 건너요!' 교통안전 문구가 표기된 약봉투 스티커 2천개와 시장봉투 1천개를 자체 제작 및 배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하여 맞춤형 안전대책을 강구하는 구로경찰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