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초등학교 등굣길과 대학교 축제에서도 '폴리스라인 캠페인'

 

 

 

안녕하세요. 성동경찰서입니다.

요즘 성동구 관내에서는 노란색 폴리스라인이 물결처럼 번져 나가고 있습니다.

바로 폴리스라인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폴리스라인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이 이마트, 공공소통연구소 LOUD 등과 협업하여 진행 중인 캠페인인데요.

항상 곁에 경찰이 있겠다는 의미에서 경찰을 상징하는 폴리스라인 디자인을 차용한 키링을 시민분들께 배부하고,

동일한 디자인의 CCTV 안내 스티커를 여성, 아동 등 약자의 눈높이에 맞춰 부착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성동경찰서는 5월 중 옥정초등학교 등굣길에서, 또 한양대 축제 '라치오스'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옥정초등학교에서는 교통과와 협업,

안전띠 착용 일상화를 장려하는 캠페인과 함께 폴리스라인 키링을 배부했습니다.

빛 반사가 되는 소재에, 선명한 노란색이라 등교하던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준비한 수량을 모두 소진하여, 일부 학생들은 키링을 받지 못하여 아쉬워하기도 했습니다.

경찰들을 보고 밝은 웃음을 짓는 학생들과 폴리스라인 캠페인은 정말 '꿀 조합'이었습니다!

 

 

 

 

이어 한양대학교 봄 축제 '라치오스' 기간을 맞아, 성동경찰은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는데요.

여기서도 폴리스라인 캠페인은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노란색 키링에 관심을 보이며 가방에 바로 달기도 하고,

서울경찰 인스타그램 10주년 이벤트에 현장 참여를 하기도 하였는데요.

키링은 홍보 부스를 연 지 한 시간도 안 되어 '품절' 되었습니다.^^

 

 

 

 

하지만 키링이 없더라도 △기초질서 준수 △ 동네 안전을 위한 활동 참여 △ 범죄 목격 시 112 신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 돕기 △ 서울경찰 유튜브 구독 등 캠페인에 대한 내용을 계속 안내했습니다.

특히 이날은 폴리스라인 캠페인과 함께 각종 범죄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기도 했는데요.

음료수를 떨어뜨리면 마약 포함 여부를 알 수 있는 진단 키트와

투자리딩방 사기 관련 예방 홍보물, 보이스피싱 예방 수칙이 담긴 부채,

마약 성범죄 예방을 위한 영문 리플릿 등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야말로 범죄 예방을 위해 성동경찰서 부서들이 총출동한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성동경찰은 범죄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