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목동초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천 홍담입니다 :D

양천구는 '교육특구'로 불릴 만큼 교육에 대한 열정이 높은 많은 학생들이 거주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도로와 인접한 좁은 통학로에 많은 학생들이 통학하고 있으며,

학교 정문 앞 학원 버스, 학부모 차량 주정차 문제 등으로 인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양천구에서는 교통안전지킴이, 목동 녹색봉사단, 목동 학생 자치회, 안전지도사 등이 합심하여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양천경찰은 지난 4월 2일, 신학기에 더욱더 안전한 통학로 교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양천구청, 서울시 교육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목동초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안찬수 양천경찰서장과 이기재 양천구청장,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 등이 참여하여

학교 주변 시설물 취약 지점 및 시설물을 점검하고,

교통안전홍보 물품(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우산, 전단지 등)을 어린이들에게 직접 나눠주는 등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경찰서-구청-교육청-한국도로교통공단을 비롯하여

목동초, 서울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목동초등학교에서 간담회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교통안전표지판 LED 교체, 목동초 교통안전표지 개선, 통학로 시설물 개선 등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여러 시설 개선 대책을 성공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이 안전한 보행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양천경찰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