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 협업, 지문 등 사전등록 실시

안녕하세요. 서울강남경찰서입니다.

강남경찰서는 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과 협업하여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을 진행했습니다.

 

* 지문 등 사전등록이란?

아동 등의 실종 방지 및 실종 시 신속한 발견을 위해 미리 지문과 사진·보호자 연락처 등을 등록하는 제도

 

 

 

 

 

 

아이와 함께 백화점을 방문한 보호자 분들께서 많이 참여해 주셨으며,

약 50명의 아동의 지문을 등록하고 홍보 물품(리플릿, 학용품)을 배부하였습니다.

 

실제로, 지문 등 사전등록 정보를 활용하여 신속 발견·조기 귀가 등의 사례들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길을 잃은 할머니 3시간 만에 귀가조치

▷ 자폐스펙트럼 여아, 사전 지문등록으로 재발 방지

▷ 자폐가 있는 실종아동 사전등록 정보를 통해 신속히 보호자 인계

▷ 길 잃은 아동(미아) 사전등록 이용해 신속히 부모에게 인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안전드림 어플에서 지문까지 직접 등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어플의 오류로 지문이 등록되지 않을 경우 지문을 제외한 정보 입력 후

가까운 지역관서 방문하여 지문만 등록도 가능합니다.

 

강남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더불어 실종 아동 등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치안 1번지 강남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