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그룹홈 청소년 대상 디지털범죄예방 교육 실시!

안녕하세요. 종로경찰서입니다!

종로경찰서는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서울 소재 그룹홈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발생건수는

2019년 64건에서 2020년 103건으로 61.9% 급증했고,

2017년부터 최근 5년간 불법도박으로 검거된 청소년도 381명으로,

도박을 접하는 평균 연령 또한 2017년 18.2세에서 2021년 17.6세로 낮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강도와 사기행각까지 벌이는 등

사이버도박 관련 범죄는 2차 범죄로 까지 이어질 수 있어 이에 대한 예방교육이 시급했는데요.

 

 

 

 

이에 청소년들에게 취약한 사이버 성착취, 도박, 전자상거래 사기 등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종로경찰서 학교예방경찰관(SPO)과 사이버 수사관이

피해사례 공유 및 회복지원, 대처방안을 교육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종로경찰서는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청소년에게 취약한 범죄 유형에 대해 재점검하고

5월경 재교육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