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하도록 항상 노력하고 실천하는 노원경찰서입니다.
설 명절 전후 택배 물량이 많아지면서 절도 및 피해사례가 증가하여
노원경찰서 생활안전계에서는 특별 범죄예방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설 명절 전후 택배 및 우편물 배달 관련 범죄예방을 위한 대책으로
「노원경찰서-노원우체국」間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누군가에게 소중한 물건을 전달 중입니다'라는
범죄예방 경고문구가 적혀 있는 테이프를 자체 제작하여
노원구 소재 우체국 및 취급국 총 23개소에 배부하였습니다.
관내 23개소 노원우체국에서는
방문객이 이용하는 자율포장대에 비치하여
택배 이용 주민들이 편하고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시각적 효과로 인한
범죄 심리 억제와 절도 범죄를 사전 차단이 되는
예방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생활안전계에서는 설 명절뿐만 아니라
「노원경찰서-노원우체국」과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범죄예방에 반영토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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