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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동작) 그 날의 함성을 기억하겠습니다.「제102주년 3.1절」

동작홍보 2021. 3. 2. 09:54

 

 

 

안녕하세요.

동작경찰입니다.

 

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 꽃피는 3월이 찾아왔습니다!

 

3월의 첫 날, 3·1절은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로 한국의 국경일”입니다.

 

이에 동작경찰서는 주민분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관내 삼일절 관련 명소를 대상으로 특별 방범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동작경찰서 흑석지구대에서는 주민분들이라면 특별한 국경일이 아니라도 한 번쯤은 방문해보셨을

‘국립서울현충원’ 순찰을 실시하였습니다.

 

이어 현충원 내 충열대에서 3·1운동에 참여한 민족대표와 임시정부에서 활약한 애국지사를 추모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현충원은 주민분들이 언제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현충원을 걸으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휴관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전에 개관 여부를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동작구 사당동에도 삼일절 관련 명소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남성초등학교 옆에 위치한 삼일공원인데요.

 

 

 

 

삼일공원은 “한국 최초의 여기자로 알려진 최은희 씨가

1967년 4월 15일에 ‘독립공원을 설립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신문에 투고한 것이 공원 조성의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 삼일공원 중앙에는 만세 모습을 형상한 ‘유관순 열사 상(像)’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동작경찰서 남성지구대에서는 삼일공원 일대를 순찰하고 애국지사를 추모하였습니다.

 

 

 

 

주택가 옆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 많은 주민분들이 찾는 삼일공원!

삼일절을 맞이하며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마음가짐으로 공원을 산책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