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 범죄피해자 보호와 의료계 지원을 하나로!

 

안녕하세요!

 

최근 의료인에 대한 위해행위나 의료 방해 등에 대한 뉴스를 한번쯤은 보신적이 있을텐데요.

 

의료인에 대한 폭행 등 위해행위는 단순히 개별적인 폭행문제가 아닌,

공공의 안전을 훼손하는 행위라는 의견도 있을만큼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일이 발생하면 의료진의 손길이 필요한 환자나 범죄피해자들도

제대로 된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의료인에 대한 위해행위에는 엄정대응하고

의료지원은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종암경찰서와 성북구 의사회가 힘을 합쳤습니다.

 

 

 

 

경찰서에서는 의료인에 대한 위해행위가 발생하는 것을 적극 예방할 수 있도록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공동체 치안이 활성화되도록 하고,

 

성북구의사회에서는 가정폭력,성폭력 등 범죄피해자와 학교밖 청소년 등에 대한

상담과 의료비 지원 등 경찰서 업무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습니다.

 

 

 

 

기관 간의 협조로 조금 더 안전하고 든든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