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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마포) '어린이통합버스 하차확인장치 설치' 이제 의무입니다!

마포홍보 2019. 5. 27. 16:55

 

 

 

해마다 일어나는 통학버스 어린이 방치 사고!

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청에서는 통학버스 내 하차 확인 장치 설치를 의무화하였습니다.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에게 어린이나 영유아가 통학버스에서 모두 하차하였는지 확인하도록 하는

'하차 확인 장치 작동의무'를 부과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2018년 10월 16일 공포하였고

어린이나 영유아가 모두 하차했는지 확인하도록 하는 통학버스 내 하차확인 장치 설치의무와 도로교통법은

2019년 4월 17일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마포경찰서에서는 개정 법률의 시행에 따라 충분한 홍보를 위해

현장점검과 병행하여 어린이, 어린이집 운영자,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 도로교통법 개정안 내용 살펴보기

 

이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통학버스를 운전하는 사람이

어린이가 모두 하차하는지를 확인하고 반드시 하차 확인장치를 작동해야 합니다.

 

하차 확인장치를 작동하지 않은 운전자에 대한 범칙금은

승합자동차 13만 원, 승용자동차 12만 원입니다.

 

 

 

 

#.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 설치란

 

하차확인 장치는 국토교통부령(18.10.10. 입법예고)인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설치해야 합니다.

 

통학버스에 하차 확인 스위치 또는 동작감지기 등 신기술을 활용한 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확인 스위치를 누르지 않거나 차량 내 어린이 방치가 확인된 경우 경고음이 발생합니다.

 

 

 

 

#.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 설치 대상

 

신규 제작 차량뿐 아니라 현재 운행하고 있는 모든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통학버스 어린이 방치 사고 예방을 위한 하차 확인장치 설치!!!

서둘러주세요!

 

어린이 통학버스 하차 확인 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 힘써준다면

앞으로 이런 사고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