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한가위맞이 사랑나눔 청렴동아리 봉사활동

한가위 맞이 사랑나눔 청렴동아리(나침반) 봉사활동

 

 

서울동작경찰서 청렴 동아리 나침반(회장 조원호)은 지난 17일 사랑 나눔 실천을하고자  관내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 및 청남요양원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봉사는 사랑입니다.^^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쌀을 청해복지재단에 전달하였고,

요양원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하며 외로우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었습니다.

 

 

 

할머니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말벗이 되어준 멋쟁이 김우찬 계장

 

 

 

옷이 젖은 것도 모르고 반짝반짝 화장실 청소를 하는 예쁜 두 여경 분

 

 

부엌 싱크대에 있는 묵은 때를 구석구석 말끔히 제거해서 마음이 홀가분하네요^^

 

 

바닥과 유리창도 쓱싹쓱싹 깨끗이 닦아서 눈이 부시네요

 

 

설거지하는 모습도 일등 신붓감이네요~^^

 

 

선풍기와 창문도 분해해서 묵은 때도 제거하고, 고장 난 곳을 수리해서 맥가이버 솜씨도 한껏 발휘했습니다.

 

 

주부생활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으로 빨래를 깨끗이 마무리 지었어요~^^

 

 

적적하신 할머님을 위해 말벗이 되어 큰 웃음을 주시기도 했어요^^

올해 한가위 연휴에는 1년 중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뜬다고 합니다.
어르신 건강 하세요~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슈퍼문을 보며 기원할게요
여러분도 밤하늘을 밝게 비추는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