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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동대문경찰서 마라토너 “최선선” 이야기

동대문홍보 2015. 5. 29. 11:38

 

조금 더 빠르게....

 

 2015년 서울신문 하프 마라톤 대회를 통해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교통안전선 • 질서유지선 • 배려양보선”의 의미를 알리고,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참가 인원 총 15,000명 규모의 대형 마라톤 행사에 “선선선” 캠페인을 펼쳐  대국민 인지도 향상을 꽤 하고자, 아주 특별히 제작한 플랜카드를 들고 21Km를 완주하는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아직도 대중들의 대다수가 서울경찰 “선•선•선”캠페인에 대하여 잘 모릅니다. 그래서 특별히 제작한 “(교통안전)선, (질서유지)선, (배려양보)선”  플랜카드다 더욱 멋져 보입니다.

 

 

 몇 년 전 불치병판정을 받고 운동을 하게 되었다는 최** 행정관은 마라톤으로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서울 국제마라톤 대회에서 완주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고, 21Km 거리를 특별히 주문 제작한“선선선” 깃발을 들고 달리며 15,000명의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합니다.
 
“선•선•선”캠페인이 더 건강해지는 계기가 되고, 올바르고, 긍정적 이미지를 전달하기에 충분했습니다.

 

▣ 2015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 행사
행사일시: ’15. 5. 16(토) 09:00 ~ 12:00
행사장소: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주    최: 서울신문사
후    원: 인사혁신처
종    목: 하프코스, 10km, 5km
참가인원: 15,000명 외 가족 등 갤러리
포함, 총  인원: 30,000명 정도 추산

서울신문 마라톤대회는 종목별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아 참가하려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는 마라톤행사입니다.

 

 

“교통안전 선” 유모차도 교통안전은 필수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마라톤 대회, 세 살배기 아들과 아빠도 참여하였는데요.. 얼마 전부터 가수 “지누션”의 구성원인 션이 아이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마라톤에 참여해 매번 완주하여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좋은 본보기가 되었는데요..
이 모습이 유행이 되었나 봅니다. 여기저기 유모차를 끌고 참여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세 부자도 달립니다.

 유모차를 끌고, 아기띠를 맨 체 참가한 아빠의 모습도 사람들의 이목을 많이 끌었는데요.
아빠와 함께 번호를 달고 참가했다가 지쳐 동생이 타던 유모차 안에서 잠이 든 형아 때문에 “아기 띠”를 맨 채로 달리는 아빠, 건강한 모습이 더욱 보기 좋았습니다.


조금 민망해도 좋아 내가 일등이야~!!
 
 “열심히 달린 당신... 떠나라..!”  이럴 때 생각나는 단어가 있죠!!

 “질서유지선”입니다.
 이제부터 질서를 지켜 결승점까지 무사히 완주하길 바랍니다.

 

 

너무 지나친 승부욕은 금물,,,^^

 조금이라도 빠르게, 달리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재미있는데요, 너무 지나친 승부욕은 부상을 초래하오니,
워~ 워~ !!

이럴 때 생각나는 단어가 있죠?“배려 양보 선”입니다.
  

 

 

 멀리.. 21Km를 달려온 “선 • 선 • 선”이 드디어 결승점을 향해 !

 

 


 완주 후 “금메달?”을 걸고 멋지게 한 컷!! 함께했던 중부경찰서 직원과도
“선 • 선 • 선”.!!

 

“교통안전선, 질서유지선, 배려양보선”을 지켜 끝까지 완주한 선수들 모두 함께 외쳐봅니다.

 “선 • 선 • 선”
 이상, 동대문경찰서 마라토너 “최선선”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