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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가산아웃렛에 아이유가 떳다

금천홍보 2014. 5. 27. 17:10

평소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생을 만들기 위해 3월 3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등하굣길 및 지역공원 등에서 릴레이 캠페인을 벌여왔던 금천경찰서가 이번에는 서울시민들의 유동인구가 합동하는 지역인 가산아웃렛에서 학교폭력 및 아동 성폭력예방 홍보를 하였답니다.

가산아웃렛이란?

금천구 가산아웃렛은 마리오아웃렛, W-Mall, 하이힐 등 서울의 쇼핑 문화 선도기업으로 서울 및 인근 시도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는 아웃렛 타운입니다.

 금천경찰서가 어깨띠를 매고 가산아웃렛을 찾아갔습니다.

청소년 육성회원분들과 문화발전위원회 등과 협력 치안으로 학교밀집지역, 다중운집장소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집중 학교폭력예방을 하고자 캠페인을 시작하였는데요. 이날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독산 홈플러스, 시흥 홈플러스, 범일 운수 종점, 금천구청 역 등등 본서직원과 협력단체위원분들 총동원하여 캠페인에 나섰는데요. 금천경찰서장과 본서직원 8명 협력단체위원 5명 등은 가산아울웃에서 캠페인을 나섰답니다.

  청소년 문화발전 위원 회원분들과 청소년 육성 가산분회 사람들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자녀로 두신 학부모와 보호자들에게 경찰서장이 직접 쓴 서한문과 학교폭력예방 리플릿, 학교폭력예방 물티슈, 휴대전화전자파 차단스티커, 줄자, 전단지 등을 나눠주면서 주민들 목소리까지도 경청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날 금천경찰서장은 아프신 몸을 이끌며 저희와 함께 캠페인에 동참하였고, 홍보물을 건네주면서도 주민들과 소통하고자 대화를 건네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의 솔선수범도 모자라 직접 캠페인 노선까지 구상하며 저희를 안내해줘서 저희는 더욱 많은 주민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천범녕 금천서장과 저희 금천 본서직원들 그리고 협력단체위원분들까지 정말 많은 주민을 만나보았습니다. 금천 관내 주민들에서부터 인근 지역인 인천, 안양 그리고 충남에서 올라왔다는 주민들까지 많은 목소리를 경청하였고 학교폭력예방도 좋고 4대 사회악 근절도 좋지만, 무엇보다 이렇게 경찰관들이 밖으로 나와서 주민들과 얘기를 나눠주는 모습이 좋다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들 가까이 찾아뵙는 캠페인을 자주 해야겠다는 다짐이 저절로 생겼답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육성회·문화발전위원회 등 유관기관의 참여에 인하여 협력 치안 구현과 체감치안 향상뿐만 아니라 금천경찰서와 유관기관간의 주민이라는 연결고리를 기점으로 더욱 돈독한 관계가 형성되었습니다.

시민들은 경찰서장이 작성한 편지를 카페에 앉아서 읽어보는 등 가산아울웃 주변에는 경찰홍보물로 가득 찼는데요. 아무래도 전단지와 리플릿보다는 물티슈와 전자파차단스티커가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여러분 혹시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들어보셨나요? 

우리 금천경찰서는 '관내 주민들에게 진정성 있는 관심을 가지고 정성과 열성을 다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라는 확신을 하고 내일도 모레도 어깨띠를 매고 주민들을 찾아갈 것입니다.

우리 금천경찰은 명품, 진품, 일품 관내 치안서비스를 위해

보이는 곳은 물론 보이지 않는 곳까지

관내 전 지역의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캠페인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