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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4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시민들의 든든한 안전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방탄헬멧과 방탄조끼를 착용한 경찰관! 경찰관은 순찰차에 몸을 숨긴 채 매서운 눈빛으로 누군가를 향해 총구의 끝을 겨누고 있습니다. 무슨 큰 사건이라도 발생한 것이 아닐까 걱정이 드는데요. ........ ... 앗! 놀라셨다고요? 놀라지 마세요! 실제 상황은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위 사진은 바로, 총기사건 발생을 가정한 서울경찰의 현장모의훈련(FTX) 모습입니다. 위와 같은 훈련을 실시하게 된 배경이 있습니다. 지난 10월 19일 서울경찰은 강북구 미아동 오패산 터널 부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소중한 동료 경찰관 故 김창호 경감을 떠나보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매년 음주단속 중에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로 현장경찰관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으며, 범인 공격으로 인한 공상은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동작) 담당 경찰관 골목길, 이제 동네 구석까지 책임진다

(동작) 담당 경찰관 골목길, 이제 동네 구석까지 책임진다 서울 동작경찰서에서는 주민들에게 더욱 나은 치안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범죄에 취약한 비좁은 골목길에 범죄 예방을 위한 담당 경찰관을 지정하였습니다. 이로써 동작경찰서 지구대, 파출소에 근무하는 316명의 경찰관은 각자 자신만이 담당하는 골목길을 부여받고 책임감과 애착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근무하게 되었어요~^^ 팔도를 세 번 돌고, 백두산을 여덟 번 올랐다는 고산자 김정호 선생의 마음으로 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범죄에 취약한 골목길을 찾고, 또 찾아서 만들어진 담당 경찰관 골목길 순찰지도, 일명 “동작경찰서 순찰 여지도”~^^ 자신이 담당하는 길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범죄 걱정 없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명을 다 해 순찰하며..

CPTED - 디자인으로 범죄를 예방하다!

C.P.T.E.D 씨.피.티.이.디(?) 알고 있는 분도 있겠지만, 모르는 분들에겐 어떻게 읽을지 부터가 고민되는 다섯 글자의 알파벳. 바로 범죄예방디자인, 셉테드입니다. '디자인으로 범죄를 예방한다고?' 의구심을 갖고 있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우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 서울. 생소하기만 한 셉테드가 이곳 서울에도 곳곳에 적용되어 있답니다. '안전' - 도시디자인의 기본이 되다 이제 안전은 누구나 공감하는 최우선 가치가 되었습니다. 안전은 행복의 전제이자, 행복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많은 사람이 모여 살아가는 현대 도시사회에서는 '범죄로부터의 안전'이 필수겠지요. 이곳은 미국의 세계적인 도시 뉴욕. 매력적인 도시 뉴욕도 한때는 범죄도시라고 불릴 만큼 범죄 문제가 심각한 곳이었는데요.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