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학교폭력예방교육 3

(송파) SPO의 학교폭력예방교육 강의경진대회 개최

지난 2월 18일 송파경찰서 5층 교육장에 모인 정복을 입은 경찰들...!!!! 두근두근 커피를 먹으며, 긴장된 모습이 역력한데요... 무슨 일로 모인 걸까요?^^ 바로 오늘은 송파 SPO의 학교폭력예방교육 강의경진대회가 있는 날입니다! 학교전담경찰관은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17 신고센터나 SNS 등을 통해 접수된 학교폭력 사안을 접수 상담하며 학교폭력 가해학생은 선도, 피해학생은 보호하는 업무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참석, 학교와의 협력체계 구축, 폭력서클 단속, 교권침해 사안 해결 등 학교와 청소년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요~~ 송파 학교전담경찰관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송파경찰서에선 매년 를 열었습니다.!!!! 올해는 특..

(금천) 가장 무서운 폭력은 무관심입니다.

팍팍한 경쟁과 삶에 힘들고 지쳐 다 포기하고만 싶은 아이들에게 괜찮다고..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면 되는 거라고 어깨를 토닥여줄 수 있는.. 함께 이야기를 들어주고 손 내밀어 잡아줄 수 있는.. (출처_KBS 월화드라마 '후아유-2015')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2015' 모두들 재미있게 보셨나요? 드라마 속 정수인을 죽게 한 것은 직접적이고 물리적인 학교폭력이 아니었습니다. 정수인을 죽게 한 것은 바로 '무관심'이었죠. 정수인은 뇌 수막염으로 당시 담임 선생님의 수업 시간에 책상 의자에 앉은 상태로 기절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그냥 수업 시간에 자는 것으로 알고 전혀 관심을 갖지 않았죠. 수업시간이 끝나고 반 학생들이 집으로 돌아갈 때에도 누구도 정수인에게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

(송파) 아이들아, 너의 꿈을 응원할게!

재능 기부를 통한 청소년 인성 함양 지난 5월 7일 고등학생들이 강당에 모여 있습니다. 까르륵 즐거운 소리가 들리는데요~ 무슨 일일까요? 송파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여러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매일 고민하고 여러 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지난 4월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하였을 때 지금의 고위험 학교 위주의 학교폭력 예방활동이 자칫하면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일부 학부모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고민하던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청소년 인성 함양을 위해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보았습니다^^ 바로 을 구성하여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서 학교 강연회를 개최하는 것입니다. 지난 5월 7일 첫 번째로 4개의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