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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킴이 2

(강서) 백색의 어벤져스!

백색의 어벤져스 -우리 동네 무도안전 지킴이- 서울 강서경찰서 곰달래지구대의 ‘등신대’를 기억하시나요? 전직 국가대표 유도선수 출신인 공자영 순경의 모습을 담은 등신대가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수호 천사가 되어주고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 해당 기사 바로 가기(클릭) ▲곰달래지구대 공자영 순경 많은 주민의 호응에 힘입어 등신대가 더 많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참 잘된 일이죠?^^ 무도특채로 경찰에 입직한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진형 순경의 등신대도 나타났는데요. 경찰관들의 모습을 한 등신대는 현재 곰달래지구대 관내에 17개가 설치됐습니다. 어두운 밤길이 전혀 무섭지 않을 것만 같은데요. 하지만, 여기서 그칠 수 없다! 자리를 지키고 서 있는 등신대를 넘어서서, 발로 뛰며 동네를 지키는 무도인들이 나타..

(은평)모두가 잠든 후에도 경찰은 눈뜨고 있습니다

모두가 잠든 후에도 경찰은 눈뜨고 있습니다 모두가 깊이 잠든 새벽녘.. 혹시 길에 쓰러져 있는 사람은 없는지 관내 주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순찰하는 중에 평온하던 관내가 갑자기 ‘펑’하고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고 건물 위층에서 거주하는 주민이 살려달라는 급박한 상황이 생깁니다. 대조파출소 권혁동, 김동옥 경위는 순발력을 발휘해 한 명은 순찰차 사이렌을 울리고 마이크를 이용, 대피 방송을 하고 한 명은 위험을 무릅쓰고 비상계단으로 올라가 깊이 잠들어 있는 거주자들의 현관문을 두드리며 깨워서 대피시키는 등 신속한 현장 조치로 대형 인명 사고를 예방하였습니다. 아래층은 상가지만 위층은 원룸으로 여러 세대가 거주하고 있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험천만한 상황을 발 빠른 대처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