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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4

[영등포]주머니 속 초콜릿으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주머니 속 초콜릿으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달콤한 초콜릿 좋아하시죠~~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우리 아이들은 무척 좋아해서 가끔은 못 먹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작은 초콜릿으로 사람의 생명을 구조한 좋은 사례도 있습니다.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구청역 승강장 한 켠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서울 영등포 경찰서 양평 파출소에 112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신고자의 부인(62세)이 영등포구청에 갔는데, 돌아올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집에 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휴대전화도 받지 않는 걸 보니 당뇨병 환자라 어딘가에 쓰러져 있는 것 같다고 했는데요. 신고를 접수한 양평 파출소 시정호 경장과 김성언 순경은 영등포구청, 당산공원, 영등포구청역을 수색했고, 1시간여 만에 인적이 드문 승..

(강북) 주머니 속 호루라기를 울려라!!

주머니 속 호루라기를 울려라!! 강북경찰서 관내 미아동에는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성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여학생들과 거주하고 있는 주변 원룸을 대상으로 여성청소년과에서 성폭력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첫 번째로 여성안심귀가 서비스와 주의사항이 담긴 명함크기 홍보물 전달 요기서 잠깐!!강북구 여성안심 귀가 스카우트에서 알려드릴게요^^ "강북구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는 밤늦게 홀로 귀가하는 여성을 집 앞까지 바 래다 주는 서비스로, 월~금요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며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전에 120다산콜센터 또는 구청 당직실(02-901-6112)로 신청하면 2인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가 신청인과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집 앞까지 도보나 ..

안심 · 신속 SOS! 주머니 속 비상벨을 아시나요!

심야시간. 칼을 들고 편의점에 들이닥친 강도. 편의점 업주가 미처 어떠한 액션을 취하거나 112에 신고하기도 전에 빠르게 범행을 실행에 옮깁니다. 편의점은 영업 특성상 24시간 현금을 취급하고, 특히 심야시간까지 혼자 영업하는 경우도 많아 대표적인 강력범죄의 표적이 되곤 하는데요. 흉기를 휴대한 범인과 가까이 마주한 상황. 그 긴급한 순간에 구조의 손길을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편의점 강력범죄에 대비하기 위한 방법으로 경찰이 편의점에 '무선 비상벨' 설치에 나섰다고 합니다. 따로 신고전화 없이도 112신고를 할 수 있는 무선기기를 몸에 휴대하여 짧은 시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짠! 손에 쏙 들어오는 이 작은 물체가 보이시나요? 둥근 모형으로 가운데 움푹 들어간 ..

(동작)소리 없이 강하다~ 포켓몬스터!!

소리 없이 강하다~ 포켓몬스터!! 편의점 여성을 지키는 안전장치 무선비상벨 사회에 알려져 있는 비상벨! 비상벨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바로 '보호','안전'이죠? 비상벨은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사회에 전반적으로 활용되고 시스템이라 할 수 있죠. 다양한 비상벨 중 우리 동작경찰이 소개할 것은 바로 이겁니다~~ 깜찍하죠? 작고 귀엽지만 번개맨처럼 순식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주~~~파워풀한 장비라고 할 수 있죠~~^^* 근데 비상벨의 역할이 무엇이냐고요? 편의점에 강도가 나타났을 때 이 동그란 비상벨을 한 번 살짝 눌러주면 바로 112에 신고가 접수된다는 것이죠. 완전 대박~~~~!!! 편의점 종업원에게 이 깜찍한 비상벨을 건네보았습니다. 신기한 듯 여기저기 둘러보고 만져도 보고~~ "마치 열쇠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