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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2

(금천) '싱크홀'을 봤을 땐?

"지금 도로에 구멍이 뚫렸는데요,「싱크홀」인 것 같아요" 지난 7월 15일 서울 금천경찰서 문성지구대는서울시 금천구 OO 도로 상에 '싱크홀'이 생긴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 문성지구대 경찰관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보니, 도로 상에 둘레 1M가량의 구멍을 발견할 수 있었고, 가까이에서 살펴보니 구멍 안은 훨씬 깊고 넓어 위험해 보였습니다. 이에 금천경찰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싱크홀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을 차단하고, 대형 라바콘을 설치 후 수신호로 차량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곧바로 관련 기관인 도로사업소에 통보하여 임시 조치토록 했습니다. "뉴스에서나 보던 싱크홀이 실제 우리 동네에 발생할 줄이야.." 도로사업소 직원이 곧바로 도착하여 현장을 확인하더니,..

(서부) 건강도 지키고 선선선도 지키세요!

건강도 지키고 선선선도 지키세요!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수많은 ‘선’들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공공장소에서의 선의 존재는 무질서한 생활 속에서 작은 배려와 양보의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불편하다는 이유로 선을 무시하고 지키지 않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회는 혼돈에 빠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 되지는 않을까요? 천만 명의 사람들이 오가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이곳에서는 어떤 선들이 만들어져 있고, 우리는 얼마나 지키고 살 고 있을까요? 2015년 서울경찰의 캐치프레이즈 ‘선선선,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로 정했습니다. ‘선선선’은 교통안전선, 질서유지선, 배려양보선 세 가지 선을 말하는데요. 이 안에는 세 가지 선을 존중하고 준수해 나간다면, 서울이 보다 안전하고 질서가 바로 선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