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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아동 2

(구로) 실종아동 조기발견제도 '코드아담'

실종아동 조기발견제도 ‘코드아담’ 코드아담(Code Adam)이란, 실종 아동 발생 시 마트와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종 발생 초기 단계에 경보발령, 수색, 출입구 감시 등 모든 역량을 동원하도록 의무화한 제도입니다. 지하철, 대형마트,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부모를 잃어버리는 미아가 빈번히 발생하는데요 초기 골든타임을 놓치면 단순 미아로 시작해서 실종이나 큰 범죄로 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실종 아동 발생 시 대상시설에서 코드 아담 제도에 대해서 정확한 내용을 인지하지 못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울구로경찰서는 실종아동 예방 및 코드아담 제도를 알리기 위해서 구로구 관내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 13개 대상으로 운영협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운영협의회 간담회를 통해서 다중이용시설..

(강남) 5월 25일은 실종 아동의 날!

5월 25일은 실종 아동의 날! 매년 5월 25일이 실종 아동의 날인 것을 알고 계셨나요? 저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의미를 되새겨 봐야 겠어요. 실종아동의 날은, 1979년 5월 25일 뉴욕에서 6세의 에단 파츠(Etan Patz)가 등교 중 유괴ㆍ살해된 사건을 계기로, 1983년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에 의해 선포되었습니다. 이후 캐나다와 유럽 등 전 세계에서 동참, 우리나라는 2007년에 '한국 실종아동의 날' 제정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며 이를 처음 기념하였습니다. '실종아동의 날' 기념행사는 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환기하고 실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실종아동의 안전한 귀가를 바라는 희망의 상징으로 '그린리본' 캠페인을 실시하여 실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