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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3

(노원) 신학기 선·후배간 악습은 이제 그만!

매년 2월~3월이면 시작되는 신학기! 그리고 이맘때쯤 시작하는 OT·MT등 열리는 단체행사들 대학생활에 대한 부푼 기대와 설레는 마음으로 행사에 참석하실 텐데요. 친목을 위해 갔다가 뜻밖의 선배들의 강요과 갑질에 상처 입으신 경험 있으신가요? 대학 선•후배 간 폭행·강요·협박 등 불법행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대표적 갑질 횡포입니다 하나. 선•후배간 위계질서 확립을 빙자한 폭행, 상해, 강요, 협박 - 선배들과 이야기 할 때는 다나까체 사용해라 - 선배가 말하면 5초안에 답해라 - 담배는 선배가 허락할 때만 피울 수 있다 - 염색하지 마라, 치마입지 마라, 화장하지 마라 - 시도 때도 없는 집합 강요 둘. 사회상규 상 용납될 수 없을 정도의 음주강요, 오물먹이기 - 학생 두명을 테이프로 묶어놓은 채..

(마포) 두근두근 신나는 새학기! 우리가 지켜주쟈냐 ~~~

두근두근 신나는 새학기! 마포경찰의 행복한 등굣길 만들기 대작전 꽃피는 봄, 3월- 웃음꽃 만개하는 개학날 :) 기나긴 겨울이 가고, 이윽고 반가운 봄을 알리는 3월- 우리 어린이들에게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개학날이 드디어 다가왔습니다! 새학년, 새학기…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을 안고 새 가방, 새 책을 들고 학교에 들어서는 아이들. 설렘으로 들뜬 표정이 하나같이 행복해 보여, 지켜보는 모든 이들에게도 행복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만 같았는데요. 이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오래도록 지켜주기 위해서! 마포경찰이 나섰습니다! 어서와, 이런 등굣길은 처음이지? 웅성웅성 왁짜지껄- 서울 마포구 아현초등학교의 3월 3일 개학날 풍경입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흥겨운 기타 소리와 장사진을 이룬 취재진들, 교문 앞을 가..

(관악서) "학생들의 목소리가 들려(학목들)"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설문조사

"학생들의 목소리가 들려" 서울 관악경찰서에서는 新학기 효율적인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수집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3.04(화)~3.07(금)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 하교시간을 활용하여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병행한 집중설문조사를 실시한 예정입니다. 이번 설문조사로 新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14년도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효율적으로 수립한다고 하니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