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 대한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 지역 벼룩시장, 신마켓... 구로경찰서는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맘카페 등을 활용해 홍보의 한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주민들 엄마들 사이의 파워와 그 영향력 그리고 파급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래서 구로서는 서로 협력하여 정보를 공유하며 봉사활동, 홍보활동 등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답니다^^ 이번에 신도림 커뮤니티라는 구로구 대표 카페 회원들과 주민들과 함께 벼룩시장을 개최하였습니다. 비록 작은 출발이었으나, 사람들은 콘크리트 벽 너머 내 이웃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잠들어 있던 물건들을 새로운 시선들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판매 수익금의 상당수가 소외되고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하니, 물건 판매를 준비하는 손길에 더욱 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