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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2

(금천) 피서철 몰래카메라 종류와 대처방법

피서철 몰래카메라 종류와 대처방법 최근 스마트폰 보급 및 초소형·위장형 카메라 구입이 늘어나면서 '몰카'등 범죄가 점차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 몰래카메라 신고 건수 2011년 1,523건 → 2016년 5,185건 더욱 작아지고 지능화된 몰래카메라.. 위장수법도 가지각색입니다. 초소형 단추부터 자동차용 스마트키, 카드 지갑에 쏙 들어가는 것까지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만 100여 종에 달합니다. 이에 경찰은, '불법 초소형 카메라 전문 탐지장비'를 활용, '지차체와 합동'으로 피서지 등 인구 밀집 지역에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몰카 범죄』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을 말하는 것으로, '카메라나 그 밖의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

경찰관이 선물한 두 번째 삶

지난 1월 2일 저녁. 한 경찰관의 이야기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는데요. 가슴 따뜻해지는 훈훈한 기사에 해당 경찰관의 사진이 포털사이트 메인화면까지 접수(!?)했었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은평경찰서 수사과 최석근 경장! 최 경장은 해외여행 도중 수영장에 빠져 의식을 잃은 아이를 구했다는데요. 아이 어머니 박 모 씨(46)가 서울경찰청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감사글을 작성하며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필자도 글을 보고 내심 감탄했는데요.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은평경찰서로 달려갔습니다. 최 경장은 30여 시간에 이르는 당직 근무를 마쳤음에도 피곤한 기색도 내비치지 않고 인터뷰에 응했는데요. 초췌한 가운데에도 훈훈한 외모가 돋보였습니다. "반갑습니다!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지난달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