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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5

(금천) 여름휴가, 이것만 알고 가요

작년에는 올해만큼 안 더웠는데.. 항상 반복되는 폭염과의 사투..더운 날씨 체력도 떨어지고 일도 안 잡히는데.. 어디론가 떠나고만 싶을 찰나..때 마침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습니다. 각자 전국 팔방 또는 해외 등으로 휴가들 다녀오고 계신데요.. 가족, 친지, 친구, 애인 등과 함께 지친 마음을 달래고 올 남은 한 해도 잘 마무리할 수 있으려면 여름휴가를 안전하게 다녀와야 되겠죠? 여름철에는 피서지 뿐만 아니라, 도심 속에서도 노출이 심해 성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깊은 계곡이나 인적이 드문 피서지에서 성범죄가 많이 발생합니다. 즐거운 휴가지에서 이 같은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예방법과 대처법을 잘 숙지해야 되겠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피서지 성범죄 예방 수칙~! 금천..

(종암) SAFE HERE 路

SAFE HERE 路 “도와주세요!” 급박한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로 들려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SAFE HERE 路가 출동할 시간입니다. 세이프 히어로가 도착한 현장은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공원 안 벤치에서 잠자고 있었던 한 여성의 가슴과 엉덩이를 더듬고 도망쳤다는 것이었는데요. 도대체 누가 이렇게 대담한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친 것일까요. 불안해하고 있는 피해자를 진정시키고 세이프 히어로가 CCTV 통합관제센터로 도움을 요청하러 갑니다. 300개의 눈이 범인의 흔적을 찾기 위해 반짝반짝! 마침내 인상착의가 비슷한 용의자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 후후! 아무도 나를 잡지 못해!" 하며 어둠 속에서 웃고 있던 범인은 세이프 히어로에게..

(송파) 이런 것도 성범죄에 해당 되요? - 수갑 찬 연인 -

포돌 · 포순이와 함께하는 성범죄 격파기!! 응!!??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많이 놀라셨죠!!?? 저는 여러분이 잘 아시는 포돌이입니다. 송파경찰서 4대 사회악 홍보팀 대표(?) 이기도 하고요 ㅎ 여러분께 성범죄와 관련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발 벗고 나섰어요. ^^ 앞으로 「포돌·포순이와 함께하는 성폭력 격파기」 포토스토리를 연재해드릴게요. 그 첫 번째 이야기!! "수갑 찬 연인"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지난달, 바쁜 업무에 허덕이고 있는 송파경찰서 성폭력 전담수사팀에 특별한 사건 하나가 접수되었습니다. 연인(커플)이 성폭력 범죄의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는 내용인데요.. 이게 무슨 일일까? ‘연인(커플)’이, 단순 범죄도 아닌 ‘성폭력’ 범죄의 공범으로 현행범 체포되었다고? 우선 사건을 요약하면 이렇..

지하철 성범죄 꼼짝 마! 서울지하철경찰대가 지켜드립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이 1,500만 명이 넘을 만큼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는 지하철은 서울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편리한 교통수단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시나요? 필자는 출 · 퇴근뿐 아니라 지인들과의 만남의 장소로 정하기도 하고, 더운 여름엔 시원한 냉방과 차가 막힐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탓에 1주일에 3~4일은 지하철을 이용하는데요. 하지만, 이 고마운 지하철이 각종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최근 도곡역 열차 방화 사건을 비롯하여 취객들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이는 일명 '부축빼기'와 열차 내 폭력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중에서도 여성들을 상대로 한 성범죄의 증가로 인해 많은 여성들이 "지하철 타기가 무섭다."라며 불안에 떨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