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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털이 8

(송파) 탄력순찰을 통한 여름휴가철 빈집털이 원천봉쇄!!

탄력순찰을 통한 여름휴가철 빈집털이 원천봉쇄!! 푹푹 찌는 더위에 몸과 마음이 쉬이 피로해지는 요즈음. 일과 생활의 압박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여름휴가철이 다가왔습니다. 휴가에 여행을 떠나는 것은 그만큼 긴 시간동안 집이 빈다는 말이죠, 실제로 예전부터 휴가철에 빈집을 노리는 범죄가 자주 일어나는데, 우리 집이 범죄의 타겟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집을 비우기 전 안전점검을 단단히 하고 집을 나서야 하겠습니다. 빈집털이 범죄는 날로 지능화되어 가는데요, 가스배관을 타고 오르거나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가 금품을 훔치는 수법은 구식취급을 받을 정도입니다. 출입문 주변에 몰래카메라를 설치,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현관문 우유 투입구에 첨단 장치를 밀어 넣어 문을 따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층..

(노원)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한 빈집털이 예방법

유난히도 더운 올해 여름! 지친 일상생활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휴가철이 다가왔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설레는 휴가~! 하지만 휴가철을 이용한 빈집털이 범죄가 기승을 부리기도 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한 빈집털이 예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의 부재를 알리지 마라~!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불특정다수가 보는 SNS에 휴가 계획을 올리는 것은 위험합니다. 집 위치를 짐작할 수 있는 사진이나 글은 되도록 올리지 말고, ‘여행까지 D-day 3일’ 등 여행 일정을 알리는 것을 자제해야합니다. SNS를 이용하여 개인정보를 파악하는 지능형 범죄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가전제품 예약기능 활용..

(송파) 땀 때문에 덜미가 잡힌 도둑!

장갑도 소용없다 DNA의 덫!! 지난해 12월 초. 송파구 방이동의 한 다세대주택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도둑은 비어있는 집의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는데요. 그 뒤에도, 송파, 강동, 관악, 금천구 일대에서 오래된 다세대주택 빈집을 노려 침입하는 일이 발생해 송파경찰서 강력팀에서 수사에 들어갔지만, 범인의 흔적을 찾는데 난항을 겪게 됩니다. 범인은 주로 초저녁 오래된 다세대 주택을 골라, 반지하나 1층 빈집의 방범 창살을 공구로 뜯어내 침입하는 수법을 썼는데요. 늘 장갑을 끼고 범행을 한 덕분에(!) 현장에는 지문을 남기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폐쇄회로(CCTV)에 남찍힌 모습도 희미해 추적이 쉽지 않았습니다. 무려 16곳에 침입하여 2,000여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훔쳐 달..

(성동) 막바지 여름 휴가철, 빈집털이 주의보~!!!!

막바지 여름 휴가철, 빈집털이 주의보~!!!! 지난 7.30. 새벽 2시 집집마다 문을 열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됩니다. 신속하게 출동한 지역경찰과 강력팀~ 신고 지역 주변을 은밀하고 조용하게 수색하던 중 열려 있던 식당을 발견하여 조용히 열린 문 사이로 들어서자, 금품을 찾기 위해 정신없이 방 안을 어질러 놓고 있는 한 남성 발견했습니다. 현장에서 곧바로 검거!!!!!! 조사한 결과, 이 남성은 9일에 출소하자마자 3주 만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렌트차량으로 서울과 경기지역을 오가며 저층 아파트와 빌라에서 일몰 후 불이 꺼진 집을 노려 잠겨있지 않은 베란다 창문을 열고 침입하거나 소지하고 있던 드라이버를 이용해 침입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

(송파)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법!!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법 송파경찰서가 알려드립니다 찌는 듯한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벌써 즐거운 여름휴가를 다녀오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올해는 특히 8월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많은 분들이 휴가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여름휴가 기간동안 범죄 피해를 입지 않고 안전하게 여름휴가를 다녀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년 휴가철이 되면 빈집털이 신고가 빈번히 들어옵니다. 즐겁게 가족여행을 다녀와서 집에 왔는데, 창문이 부서지고 귀중품들이 없어지면 얼마나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날까요?! 지난 7월 말 송파경찰서에서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사람은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송파구 일대 빈집에 들어가 총 36회에 걸쳐 4천2백만 원 상당의..

(서부) 봄바람 타고 따라 온 절도범

봄바람과 함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거리 곳곳이 오색창연하게 봄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아이들과 오랜만에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분도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봄나들이 여행객들을 노리는 범죄 또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나들이 후 돌아왔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모르는 손님이 우리집에, 내 차에 왔다갔다면?! 2013년도 경찰청 범죄통계에 따르면 24시간을 8개 시간대로 나눴을 때 전체범죄 1,857,276건 중 21~24시 시간대가 범죄 발생 329,374건으로 전체범죄의 17.7%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절도범죄는 전체범죄 288,343건 중 18시~21시 시간대가 44,081건으로 15.3%를 차지해 가장 높다고 합니다. 특히 아파트나 빌라촌 같은 경우에는 구조상·..

(동작) 주민의 소중한 소리, 포돌이 경청함

주민의 소중한 소리, 포돌이 경청함 여러분들은 경찰관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나요? 학교 폭력 예방? 교통 불편 해소? 동네 불량배 척결? 정말 많은 의견이 있을 텐데요. 서울 동작경찰서 노량진지구대에서는 주민들의 이런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실제 근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하여 포돌이 경청함을 제작하였습니다!! 경찰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고요? 그렇다면 고민 고민하지 마~~^^ 바로 이것이 포돌이 경청함이에요. 경청함에는 볼펜과 종이를 비치하여 누구든 편하게 다양한 의견을 기재할 수 있어요. 주민들의 잃어버린 소리를 찾아서 Go!! Go!! 노량진 관내 주택밀집지역 이곳, 저곳에 포돌이 경청함을 설치하였습니다. 기재된 주민들의 의견은 매일 정기적으로 취합하여 꼼꼼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포돌이 순찰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