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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즐거운 한가위에 가정폭력은 OUT!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 이번 명절은 긴 연휴가 주어진만큼 모두에게 들뜬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하지만 명절 기간 동안 가정폭력 사건 건수는 평상시보다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재정 위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설까지 지난 3년간 명절 기간 경찰이 접수한 가정폭력 신고는 3만 1천여 건으로, 하루 평균 974건으로 같은 하루 평균 676건 신고가 들어오는 것과 비교하면 명절이 44% 많은 수준입니다. 즐거워야 하는 명절에 가정폭력이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랜만에 가족들이 만나 자리에서 이뤄지는 음주문화, 사소한 말다툼, 가사분담, 고부갈등, 명절비용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명절이 가정폭력으로 얼룩지고 있는 사례가 많습니다 즐겁고 행..

경찰 아나운서 ‘3인방’을 만나다!

경찰 아나운서 ‘3인방’을 만나다! – 서울시민의 내비게이션, 서울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 - 서울 시내 도로를 모두 합치면 그 길이가 8,148km나 된다고 합니다. 서울에 설치된 신호등 개수는 5,142개에 이르며, 매일 400만 대가 넘는 차량이 서울 이곳저곳을 오간다고 하네요. 이렇게 길고 복잡한 서울 도로에서 수많은 차량이 하루하루 큰 불편 없이 통행할 수 있는 데는 1년 365일 밤낮없이 서울시 교통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관제하는 '서울시민의 실시간 내비게이션' 서울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의 숨은 노력이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5층에 위치한 종합교통정보센터는 지난 1971년 서울 시내 교통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일반인들에게 제공하고자 '교통정보센터'라는 이름으로 탄생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