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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3

(성동) 우리먹거리 안전, 우리가 지킨다 !!

우리먹거리 안전, 우리가 지킨다 !!!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셨나요?? 성동경찰서에서는 지난 주 금요일 추석을 맞이해 왕십리 역사 안에서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4개의 지하철이 교차하는 왕십리 역인지라 평소에도 유동인구가 많지만 오늘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캠페인에 참여하는 주민들 얼굴에도 설레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분위기가 훈훈~했습니다. 성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직원들 뿐 아니라 도시철도공사 지하철 보안관과 청소년육성회 등 협력단체가 함께 해 더욱 의미 있는 민·관·경 합동 캠페인이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명절에는 아이러니하게도 통상적으로 가정폭력 발생 신고율이 다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차례상을 갖추다 보니 자연스레 우리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금천) 추석절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세균맨을 잡아라!

노인들의 건강에 대한 절박한 심정을 이용해 '떴다방'을 차리고 단순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처럼 과장 광고해 비싼 값에 팔아넘긴 '세균맨'이 지난 9월 11일 오후 관내 노인정에서 서울 금천 경찰서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금천 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올해 5월, 9월에도 '떴다방' 일당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는데요.. 노인대상 사기성 건강식품 판매자, 일명 '떴다방' 검거 기사(2015. 5. 22) http://smartsmpa.tistory.com/2172 서울 금천 경찰서는 추석절을 맞아 지난 9월 14일 관내 영세노인의 눈물을 훔친 '세균맨'을 금천 주민 앞에 석고대죄 시킴과 동시에 관내 재래시장을 돌며 불량식품 근절 가두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금천구 현대시장연합회와 협조하여 2015년 한가..

(금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

금천경찰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작년 12월 26일 오전 서울 금천구청 앞마당에는 북적이는 주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는데요. 바로 2014년 사랑·나눔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근데 바자회 장터에 웬 경찰관을 상징하는 포돌이·포순이 인형이 있느냐고요? 그건 바로 서울 금천경찰서에서 단독으로 이 바자회를 주관했기 때문입니다.^^ 위 포스터에 보이는 『금·찾·사』가 보이시나요? 금천경찰이 주민만족 치안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금천경찰의 찾아가는 사랑 치안의 줄임말인데요. 금천 경찰서 관내에 생활불편으로 소외된 이웃이 있고 방치된 상황에서 『금·찾·사』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금천 경찰서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관내 거주하시는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해주고 싶었..